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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돌보는 ‘보모’ 침팬지 화제



[서울신문 나우뉴스]어린 백호 두 마리를 돌보는 ‘보모’ 침팬지가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앤자나(Anjana)라는 이름의 이 침팬지는 허리케인으로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 백호들의 보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앤자나’가 돌보고 있는 아기 백호 두 마리는 사우스캐롤리나에 위치한 멸종위기·희귀동물연구소(Institute of Greatly Endangered and Rare Species)인 ‘TIGERS’에 있다가 인근 동물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앤자나’는 자신의 보육사가 동물원으로 옮겨진 두 백호를 보살피는 모습을 보고는 그 모습을 똑같이 따라해 보육사를 놀라게 했다.

백호를 쓰다듬는 등 보살피는 동작 뿐 아니라 백호를 안고 젖병을 물리는 모습까지 똑같이 따라하며 두 어린 백호를 돌보기 시작한 것.

‘TIGERS’ 관계자 바가반(Bhagavan)박사는 “두 백호는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생명이 위독할 지경에 이르렀었다.”며 “뜻밖에 침팬지 보모를 만나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에게는 가족 못지않은 ‘끈끈한’ 정이 생겼다.”며 “‘앤자나’는 훌륭한 어시스턴트다. 앤자나에게 다른 어린 동물들의 보모 역할도 맡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 바가반 박사는 “동물이 “동종(同種)이 아닌 다른 동물을 보살피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특히 자신의 보육사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쫓아 백호들을 돌보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

한편 아기 백호들의 어미는 최근 발생한 허리케인으로 주변 환경과 주거지가 갑작스럽게 파괴된 이후 큰 스트레스를 받고 두 아기 백호를 버려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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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먹고 먹히는 동물끼리도 이렇게 정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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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와 번갈아 친딸 성폭행하고 자랑까지!? 읽을거리  
2007/03/17 21:00

http://blog.naver.com/yonghun403/60035500620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성범죄의 형량을 높여야만 한다!
부녀지간임을 내세워 봐줘서는 안된다.
★동료와 번갈아 친딸 성폭행, 인면수심 아버지!
★아무 때나 치솟는 아빠 성욕에 무참히 희생..^^!

천인공노할 만행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친딸을 수년 동안 성폭행해온 인면수심의 50대 아버지가 이같은 행동이 들통날까봐 동료가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한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해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게 ‘진짜’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구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이다.
사건담당 부서는 대구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아버지는 있으나마하나 한 존재였다. 놀랄만한 속사정이 있어 그랬다.
동료는 뻔뻔하면서도 당당하게 ‘너도 그랬으니 나도 해보자’는 식이었다.

아버지 역시 친딸에게 상습적으로 못된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동료는 이를 약점 삼아 맘껏 즐겼다.


★부인 집 나가고 시작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4월19일 동료와 함께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건융씨(가명·53), 최종국씨(가명·48)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친딸을, 최씨는 동료의 딸을 강간한 파렴치범으로
모든 혐의에 대해 순순히 인정했다.

술만 마시면 폭력을 일삼아 문제가 되곤 했다.
그런 날이 하루가 멀다 하고 잦아지며 화목했던 가정은 무참히 깨졌다.

1년여를 버텨오던 김씨의 부인 주모씨(38)는 지난 99년12월 가출했다.
집에는 남편말고도 어린 1남2녀의 자식이 있었지만 그녀는 남편의 폭력에 못 이겨 집을 도망치듯 나왔다. 그리고 이혼도장을 찍고 다른 남자와 재혼까지 했다.

부인이 집을 나간 다음, 김씨의 못된 짓은 시작됐다.
처음부터 계획된 행동은 아니라고 김씨는 고새를 숙였지만 이는 변명에 지나지 않았다. 이유는 친딸 성폭행이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씨는 술기운에 한번 욕정을 채우자 갈수록 횟수가 늘어나고 대범해졌다.

그때 친딸 김양은 불과 10살이었지만 아빠의 아무 때나 치솟는 성욕에 무참히 희생당하고 말았다.

심지어 잠자는 딸을 보고 욕정이 일어난 아버지는 못된 짓을 하고자 강제로 깨워 나무 몽둥이로 종아리를 10대 정도 때린 뒤 성욕을 만끽했다.

‘때린 이유’에 대해 김씨는 “일어나라고 했는데 일어나지 않아 혼냈을 뿐”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김씨의 집은 방 한 칸 밖에 없어 온 식구가 한 방에서 잤어도 아버지의 욕정은 끝이 없었다.
아들(15)은 아직도 그날 밤의 충격을 잊지 못하고 있다.

“자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 눈을 떠보니 옷을 벗은 아버지가 여동생의 몸 위에서 움직이고 있었어요. 혹 맞을까봐 잠자코 누워 있다가 큰일 날 뻔했어요.”

사실 아들의 행동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
김씨의 아들은 지난 2002년 12월 아버지가 구입한 복권을 구겼다는 이유로 폭행당해 머리만 24바늘이나 꿰매는 등 수시로 맞고 지냈다.


★술기운에 딸과 성관계 자랑

아버지 김씨의 친딸 성폭행 횟수는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다.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도 그의 만행은 쭉 이어졌다.

이번 사건이 더 관심을 끈 요소는 또 있다.
동료의 친딸 성폭행 사실을 묵인한 아버지의 행위 때문이다.
김씨와 최씨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막역한 사이다.

최씨는 일 때문에 한동안 김씨 집에 얹혀살기도 해 김양과도 친하게 지냈다.
그랬던 그가 김양에게 몹쓸 짓을 서슴없이 자행했다.

이는 아버지 김씨의 취중발언이 큰 힘이 됐다.
김씨는 자신이 딸과 성관계를 맺고 있다고 최씨에게 자랑하듯 떠들어댔다.
최씨는 이를 듣고 동료 김씨를 나무라기보다는 김양에게 흑심을 품고 못된 짓을 꾸미고 실행에 옮겼다.

김양이 거부하자 최씨는 “아빠와도 한다면서 왜 나는 안 돼”라며 강제로 무장해제를 시켰다.
이를 우연찮게 아들이 봤다. 그럼에도 최씨는 뻔뻔하게 행동했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버지의 동료 최씨에게 성폭행 당한 김양은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김씨는 최씨에게 곧장 따졌다. 물론 최씨는 “죽을죄를 졌다”며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서를 달았다.
“아버지로서 딸을 성폭행한 것을 외부에 알리면 좋겠냐”며 동시에 협박한 것.

결국 김씨는 끓어오르는 분을 삭히고 뒤로 돌아섰다.
대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다짐을 받았다. 최씨는 겉과 달랐다.
김씨에게 다시는 안 한다고 다짐한 이후 수차례 김양을 성폭행 한 것.

이들의 인륜을 져버린 행각들은 최근 남편의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대구 시내 한 가정폭력 피해자 쉼터시설을 찾은 김씨의 부인이 상담을 한 내용이 경찰에 전해지면서 꼬리가 드러났다.



[출처] 동료와 번갈아 친딸 성폭행하고 자랑까지!?|작성자 하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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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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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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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춤추는 가위손 2008.10.13. 17:50
그나저나.. 저 백호, 침팬치사진... 진짜 표정이 살아 있네요... 꼭 사람같아요... 백호 넘 귀엽당..
한율아부지 2008.10.13. 18:05
솔직히 성폭행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소설같이 지어낸 얘기 같지만 실제로 있다면 사형 시켜야죠. 둘다. 저런 인간들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를...
[전]벌레(광주) 2008.10.13. 18:59
헉 위에 사진만보구 좋다 햇는뎅 아래 글을 읽어보니..벌레보다 못한넘들...
헉..내가 벌레인디..흠...말이 이상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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