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포티지 견적알아볼겸해서 지점과 대리점에 갔는데요...
좀 기분이 좋지 않네요..
영업사원분이 안계시는지... 그냥 대리분 한분하고 지점장 비슷하게 보이시는분이 있던데
문열고 들어가도... 그냥 그려러니 하는듯하고...
스포티지 견적뽑으러 왔다고 하니 팜플렛이 다 나갔는지.. 복사된걸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2WD리밋 고급형 옵션 썬루프 로 하면 견적 얼마 나오겠냐고 물어보니...
아직 잘모르는지... 견적뽑는 법을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좀 오래걸리는듯하던데...
지점장분은 그냥 모른척하는거 같기도하고 -_-
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계시는터라 제가 알아보는중인데요...
제가 24살입니만.. 어리다고 좀 무시를 하는건지.. 그런건진 모르겠는데요...
차 알아볼려고 온 손님인데.. 좀 무성의하게 대하는거 같아서 아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결국 한 15분정도 그저 앉아서 기다리다가 화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_-
뭐 커피는 커녕 물한잔 못마시고 나왔습니다. 그런거 바라지도 않지만...
차계약하기 이렇게 어려운건가... 참고로 저 부산에 살고있습니다.
좀 믿을만한분 없나요? 신뢰도 가고 좀 적당한선에서 계약하면서 서비스 받을수있는...
아버지가 고엽제후유증장애자이신지라.. 면세가 된다고해서 그런부분도 알아보고
계약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