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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오늘 티지 받았습니당..근데..문제가 있는듯.....(리플요망이요)

오늘 드디어 티지를 받았습니당...

기분좋게 영매인이랑 썬팅을 하러 가는뎅....그만...

차가 핸들부터 몸까지 진동을 느낄정도로 덜덜~ 흔들리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조금 가다가 또 신호등에서 브레이크를 잡을라고 하니 또한번 흔들리더라고여....

처음에는 abs때문인가 했는뎅.. 과속하다가 브레이크 잡았을때... abs가 딱딱딱~ 걸리는거 아닌가??생각이 들더라고여...

그리고 썬팅하는 곳에서 사람이 RV차량은 처음에는 다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여....

근데.. 저의 집에 쏘랭이랑, 투싼을 모는데.. 아무도 그렇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여...

그리고 분당에서 안산으로 오는 동안에도 한 3~4번정도 또 떨림이 있었고여...

영매인한테는 말했더니 알아본다고는 하는뎅...

저는 RV차량으로 티지가 첨이라서.. 먼저 오노가 대신 분들께.. 조언좀 들을라고 합니당.. 귀찮으시더라도...리플좀..

오늘 차 받고 기쁜맘으로 글올릴려고 했는뎅..ㅜ.ㅜ

문제 해결되면 다시 기쁜맘으로 글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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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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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2004.09.01. 19:14
저의 티지에 있었던 문제점 이었는데요,,증상이 같은지 모르겠네요
확인하시고 아래 증상과 같다면 사이드브레이크 이상일 수 있습니다.
즉, 사이드 브레이크가 약하게 한바퀴에 계속 잡혀 있어 변속 단계에서 차량이 떨었습니다.
지금은 완벽하게 수리되어 아무이상 없이 잘 운행되고 있습니다.

1. 70km까지 속도 올리고 엑셀에서 발띤후 40km까지 속도가 떨어질 동안 차량 떨림과 진동
2. 또는 50-60km 정도로 가속 되어질때 까지 차체에 떨림, 흔들림 증상 있는지요.

이러한 증상이 아니라면 아무조록 작은 문제점이며 하루속히 개선되길 바라겠습니다.
기아부산닷컴(손경수) 2004.09.01. 19:15
가끔... 아주가끔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증세가 없어지는 경우도 잇습니다.
그래도 계속 같은 현상이 생기면 정비사업소에가셔야 합니다.
가끔 떨린다면 엔진 미미이상은 아니고.....
ecu 프로그램 이상이 생기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카 클리닉에 가면 안됩니다.
무조건 정비사업소로 가야 합니다.
피터팬 작성자 2004.09.01. 19:26
김준호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한것 같아요... 근데.. 오늘 받은건데.. AS를 받고 타기는 그렇고...
내일 차량 진단을 받아보자고하는뎅... 오늘 집에 갈때 김준호님이 말씀하신데로 한번해봐야지...
근데.. 그문제는 차를 다시 받아야하는건지..잘 모르겠네여...
김준호 2004.09.01. 19:43
쪽지 받으셨죠?
사이드브레이크가 리턴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인데요.
그러니까 공장에서 사이드브레이크 유격을 제대로 마추지 않았던 거죠
부품교환하니 완벽히 수리 된것 같아요,,,지금은 느끼지 못하니까요
큰 하자가 아니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한데,,,,전 그냥 액땜했다 생각하거든요
수리하고 난 다음 부터는 차가 더 잘나거더라구요,,만족해 하며 타고 있습니다.

만약, 찝찝하시거나 다른이상이면 임판달았을때 인수거부 해 보십시오.
*바다*주성재 2004.09.01. 19:54
옹..나두 확인 해봐야 겠네용...
근데 울산은 정비사업소가 없어서..힝...
어떻게 해야 할지..난감하네용...
피터팬 작성자 2004.09.01. 19:56
네~~ 감사합니다..님들... m(..)m 정중히 꾸벅!!
김광일 2004.09.01. 20:00
울산은 정비사업소가없어여? 허참 대략낭패이네여~~
흠 그럼 울산공장으로가서 디비누워계시믄 우찌되낭~~
사진옆에 이쁜아까씨누구예영?
피터팬 작성자 2004.09.01. 20:09
또말씀드리네여... 옆에는 저의 와이프 팅커벨이예여~!!ㅋㅋ
(닭살이라도 이해를... 결혼한지 1년 쪼끔 넘었거든여....^^)
잘부탁드립니당..~~
*바다*주성재 2004.09.01. 20:28
피터팬님////이햐..1년..우히힛...부럽다..ㅜ.ㅠ
전 부서지는 파도 밖엔 없는뎅..ㅜ.ㅠ..
*바다*주성재 2004.09.01. 20:29
네티러브님 대패 공구합시다...^---------------^
피터팬 작성자 2004.09.01. 20:41
부서지는 파도...음... 어제 가입해서 성재님의 유버를 아직..^^
빨리 적응해야징..
*바다*주성재 2004.09.01. 21:20
피터팬님///바다랑 부서지는 파도 하면 연관되는게 과연 없을까용?^^
진공청소기 2004.09.01. 21:51
여기도 성재 저기도 성재님이 없는곳이 없군요...
저는 결혼한지 3년째 매롱...약오로지롱...
피터팬 작성자 2004.09.01. 21:57
음.... 바다랑 파도라....
걍 느낌에는 요즘 사랑싸움이 쪼끔있다는 뜻인가??
이젠 책도 좀 읽어야겠당.. 성재님 오타도 잘보시고, 철학적이셔서(??)
수준을 업시켜야징...
진공청소기님 방갑구여.. 아이가 너무 이쁘네여... 저도 이번말에는 작업(??)들어 가야하는데..충고좀..ㅋㅋ
필그림 2004.09.01. 23:09
저두 결혼하지 이제 1년 조금 넘어서 그런지 주성재님의 글의 의미를 모르겠군요. ㅡㅡㅋ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바다... 파도... 오늘 잠 다 잤넹. ㅠㅠ

- 필그림 -
스카이클럽 2004.09.02. 08:46
결혼 14년 됐어도 바다..파도..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바다*주성재 2004.09.02. 11:14
힝..그럼 제가 해석해 드리겠습니다..에헴..'';
일단 피터팬님의 경우를 예를 들어...
실과 바늘..피터팬과 팅커벨...바다와 파도..
뭐 떨어질수 없는 관계를 표시를 합니다.
근데..바다에 파도가...부서진다라고 표현한 것은...파도의 물결에 바다가 위안을 삼는다라는 소리가 아니라..
부서진다는 표현으로 제 마음을 대유 했습니다.
뭐 쉽게 말하자면 외롭단 뜻이기도하고 부럽다라는 표시이기도 하지용..힝...
염장이양..ㅜ.ㅠ
피터팬 작성자 2004.09.02. 14:14
아하~~ ㅋㅋ
저는 어제 계속 생각하느라고 잠도 못잤네여.....(와이프랑 뭘뜻하는 걸까??)
이제는 성재님의 뜻을 잘알았습니당...^^
내이름은 지야 2004.09.02. 16:59
성재님 설마 매일 부인께 깨진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은 아니실테죠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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