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제 스퐁이 키로수가 6만이 넘었는데~

아직 한번도 블로워 모터 청소를 한번도 한적이 없다는 사실이 생각나

바로 모터 플러다 청소했네유~~

처음 뜯을 땐 어라?   너무 깨끗한거 아녀??   그냥 다시 꽂을까?  싶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뜯었으니 날개라도 세척해서 끼우자 싶어 들고 들어왔는데

사진에 보시는거와 같이 날개 틈새가 나무 젖거락 하나 들어갈

정도밖에 안되더라구유~~~ 그래서 나무젖가락에 물티슈 감아서

밀었더니.....허거걱~~~ ㅜ.ㅡ  완전 새까만 미새먼지가....ㅎ

물티슈 열장이 먹물로 염색해 놓은거 같네유.........

하긴 에어컨 필터를 통과해 나온 먼지 들이니 얼매나 작겠슈~

암튼 이제 기분 좋아졌슈~   이제 내려가서 장착하고 와야겠슈.......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