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약 24시간하고...몇 시간 더 남았네요.....
2007년을 보내고 2008년을 맞이해야 하는데....지나가는 2007년에 대하여
어떻게들 느끼고 계신지요??

저에게는 2007년이 의미있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 자신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던 가슴 뿌듯한 한해.....
이제부터는 태초의 제 모습대로 넘어지지 않고 오똑하게 서서 살아갈 예정입니다.

역시 자기자신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산다는게 제대로 사는게 아닌 듯 합니다.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장점이 있기 마련이고...그걸 버리고 산다는 건 너무 손해가 막심한 듯한...ㅋㅋ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데...아무튼 충방분들은 2007년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지......

내일 자정이면.....
이제 2008년이 다가 옵니다.....
2007년에 아쉬웠던 점들은 2008년에는 아쉬지 않게 만들어야 겠죠.
2008년 떠오르는 뜨거운 태양을 보면서 의지를 다져야 할 터인데....
자정부터.....해맞이까지의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 지요?? ㅎ

내일 하루....차분한 마음으로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충방분들.....2008년에는......다들 성공하고 또 부자 되세요~~~!!!!

2007년보다는 더 좋은 2008년을 만들거 가죠....
저에게는 특히....쥐의 해라......뭐.....그냥 기분이 좋네요 ㅋㅋ
쥐띠들 화이팅~~!!!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2008년에는......
가정에서도.....직장에서도.......학교에서도.........동호회에서도........
제가 속한 모든 곳에서 인정 만땅으로 받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ㅋ

* [충]soul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10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