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충청광역장 야메술사입니다.
 

전부터 조금은 언급해 드렸던 부분들을 모두 결정을 내기 위하여 지난주 일요일에 충청운영진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에서 결정된 부분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급적 내용이 길더라도 한 번씩은 꼭 읽어봐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1. 등급 유지및 등업 조건 강화

(1) 기존 회원중 활동저조회원 등급하향 시행여부
 - 회의를 통하여 결정된 부분으로 활동이 저조한 회원및 충방회원으로써 불미스러운 행동등을 한 회원은
등급을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등급하향 절차 : 회의방에 등급하향자 상정 => 운영진투표 => 과반수 찬성시 => 자게판 공지 및
                등급하향대상자 이의기간(약5-7일) 부여 => 이의없을경우 등급 하향 시행

 - 강등대상 회원 : 기존 5등급 회원

 - 강등대상 등급 : 1차권고 후 7등급, 2차권고 후 10등급(불미스러운 행동을 한 회원에 한 함)

2. 5등급 등업조건 강화

 - 조건1. 온라인 포인트 10,000점 이상(기존 5,000점)

 - 조건2. 스포넷 가입일 1년경과(기존 1년 3,000점 조건은 삭제함)

 - 조건3. 정모참여 3회이상

 - 위의 각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하며 해당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회원이 있을 시 운영진회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 5등급 상향 조정 반영 일자는 충방정모 또는 전국정모의 오프라인 모임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연중 전국정모 2회, 충방정모3-4회 이므로 1년기준 4-5회 등업 기회 발생)

3. 지역 명칭 변경및 팀장 재구성

 - 기존 지역구분시 사용했던 [~당] 명칭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 대전충남북 지역을 5개의 팀으로 세분화합니다.
 - 팀 개편 결과 :
      => [대전팀] : 기존
      => [천안/아산팀] : 기존
      => [청주팀] : 기존(증평, 진천 포함) - 증평, 진천 회원분들은 오프모임이나 벙개, 정모시 청주팀장이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 [서부팀] :  서부당에서 서부팀으로 명칭변경 및 팀장교체(윤미윤성님 => 응큼너부리님)
      => [동부팀] : 신규(제천,단양,충주를 포함한 충북권)로 팀을 만들고 초대 팀장은 물파스님께서 맡으실 것입니다.

4. 지역스티커 배포기준(情스티커, 신규 Since전면스티커)

 - 2009년 신규 제작된 Since 스티커 및 情스티커는 향후 5등급 이상 회원중 온/오프라인 활동에 따라 팀장재량으로 배포합니다.
   스포넷 프리미엄스티커의 프리미엄 기능 유명무실에 따른 보완책으로 제작된 스티커이므로 가급적 배포시 온오프라인 활동이 지속적으로 균등한 회원에게만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5. 닉네임에 [충]지역기호 표기
 - 앞으로 신입회원분들께 무조건적인 [충]지역명 권고를 자제합니다.
 - 지역 오프활동이 미비한 회원이 [충]지역명을 달고 온라인에서 발생될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없애려는 취지입니다.

6 충방정모를 안내해 드립니다.
 - 2009년 충방정모는 앞으로 2번 정도 남아있습니다.

  - 충방여름캠프(당일코스) : 9월 초 진행예정, 후보지역 금산,괴산(지역 물색중이며 추천도 받습니다.)

  - 충방 1박 2일 : 후반기 전국정모 일정이 어느정도 결정이 되면 한 달 전이나 한 달 후가 될 것입니다.

많은 내용을 읽어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 혼자만의 결정이 아니고 일요일인데도 멀리서 쉬지도 못하고 운영진들이 모두 모여서 회의를 통해 결정을 한 부분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특히 지역 세분화 문제의 경우 충청권역이 생각보다 굉장히 넓어서 명목상 구분을 지은 부분이고

또한 광역장인 제가 해당지역에 계신 모든 분들을 체크할 수 없어서 구분을 더욱 세분화 한 것입니다.

혹시라도 그럴리는 없겠지만 지역구분이 되었다고 지역끼리만 통하고 지역끼리만 움직이는 조금은 개인화 성향이 보인다면 즉각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충청가족 모두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분과 그렇지 못하신 분들과는
약간의 구분아닌 구분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나 가족이 우선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개인의 대소사를 접어두고 활동을 하시는 것은 저 또한 반대입니다.

하지만 그런가운데서도 약간의 의지를 갖고 있다면 충분히 활동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둘이나 있고 맞벌이하고 저녁에 학교다니고 출장다니고 하시면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등급조건이 강화되었다고 불만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안될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광역장을 맡고 있는 동안은 위의 결정된 부분은 그대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하고 잘못하고는 11월에 제가 광역장직을 그만둘 때, 그 때 꾸짖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지켜봐 주시고 조금은 힘들수도 있지만 조금만 더 분발하셔서 이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작에 공지를 해드렸어야 했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