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풀렸네요. 다행히

요즘 어느정도 주행하다가 악셀에서 발을떼었다가 다시 밟으면 우웅~ 소음이 납니다.

그러면서 차도 왠지 들 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덕길에서 출발할때도 예전보다 시끄럽고 더 많이 밟아야 나가는거 같구요.

연비도 아주 많이 떨어졌어요(약20%)

인젝터다 예열플러그다 연료필터앗세이까지 싹 갈았는데

연비도 전혀 나아지지 않네요. 가뜩이나 소리도 거슬려 죽겄구먼 연비도 회복이 안되니

무지 짜증나네요. 뭐가 고장일까요?

(요놈의 차(2004. 9 WGT)가 이제 나이가 제법 들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아프다 소릴

증말 많이 하네요^^; 세이프서 정비후 발생한 소음도 함 보러가야하는데, 바뻐서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기아오토큐가서 잡었어요.)

한편 이건 차량문의가 아니고요 빙어문의입니다. ㅎㅎ

대전서 가족끼리 빙어잡으러 갈만한곳이 있나요?

회원분들 올린 사진땜시 아주 튀김먹고싶어 환장허겄네요.

그래서 가족끼리 함 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