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고향 강원도 다녀왔습니다.

영주로 봉화,태백을 거쳐 도계 다녀왔습니다.

어릴적 살던 묵호 부곡동엔 가보질 못하고 지나가면서 마음만 뭉클 했지요.

처음으로 네발 스퐁이 데꾸 강원도 갔는데 추운 아침절 시동후 브레이크가 작동이 안되어 혼이 났지요.

다행히 조금씩 움직이니 작동되어 먼길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회원님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