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7시 옆라인 아파트서 이사를 간다고 차좀 빼달라기에 부시시 인나서 차를 옮겨주고 봤더니 누군가 뒷문짝을 일부러 긁어놨더군요...;;;;;혹시나 싶어 쭉보니 가니쉬란 가니쉬는 다 긁어놓고 운전석 뒷문짝을 깊게 긁어놨던데;;;; 잠결에 보다 혈압올라 쓰러질뻔했네요;;;;; 망할 동네 썩을 아파트 두동밖에 안되는데 140가구될려나;;; 고만고만한 사라듬끼리 이게 모하는짓인지;;; 이사오고 차뽑은지 3일만에 앞범퍼 3/1 까놓고 도망가질않나 짐까지 대여섯차례 주차테러 당해도 다 그냥 도망만 간것뿐인데...이건 누가봐도 딱 일부러 했다는 티가 팍팍 난다는;;;;;;; 이거 기분 무척 더럽네요 ;; 경비아저씨가 가끔 자기 창고일하는데 좀 불편하다 했을뿐이고...와이프나 저나 맞벌이하다보니 사람들과 부딪힐일도 없어 그리 원한살일도 없고한데......황당하네요...;;;;;;안그래도 얼마전 주차테러 보험 접수하고나서부턴 부터 4채널 블랙박스 달아야지달아야지하고 알아보는중인데......뜸들이지말고 후딱 달아야겠네요.....ㅠㅠ

여튼 본론은.....40CM정도 긁어놨는데.....차키로 긁은듯합니다...2~3MM 정도 두께네요...

매번 덴트집맡기다...자꾸 돈들어가서;;;;이번에 콤파운드로 좀 문대고 광택제나 바를까하는데요 이녀석을 써본적이없네요......ㅎㅎㅎ 어떤걸 사서 어케 써야 티안나게 잘할수있을까요...???ㅎㅎ

대강 알아보고있는데......정 안되면 또 텐트집 가봐야죠;;;ㅜㅜ 정말 이젠 지치네요.....딴차들은 어떤지모르겠지만.....유독 제차만 계속 테러당하는거같고 ㅜㅜ즐거운 추석....매년 차에 안좋은 일이생기네요;;ㅎㅎ 작년에 주차10분만에 견인됐었어요 ㅋㅋㅋ

잔기스제거 고수님 조언 부탁드리구요......추석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