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예정되었던 모 드래그대회를 위해 제작하여
출전할려고 했는데~ 대회가 연기되는 덕(?)에 그냥
여기에다가 올려봅니다.ㅎㅎㅎㅎ
지난주에 기존범퍼에 트윈으로 장착할려고 했으나
심사숙고하며 연구(?)끝에 싱글로 결정하였습니다.
근데 의외로 휘발유 범퍼구하는 시간(주말끼구서 5일만에
도색완료 출고되더군요. 국내에 휘발유 범퍼 수요가 없어서
부품점에서도 쉽게 못구한다고 하더군요.)길어져서 엊그제
드디어 장착을 하게 되었네요.
겉범퍼만 구하다보니 기존거에서 이래저래 탈거해서 붙힐게
많더군요. 두번은 못할 일 같았습니다.ㅋㅋㅋ
시중에 스포티지용 튜닝머플러는 많지만 이런스타일은
저만이 장착한거 같네요. 소음도 없고, 출력감소도
없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너저나 내 입맛에 맞춰
뭔가를 할려면 역시 총알이 많이 든다는걸 느꼈습니다.ㅠ.ㅠ
일명 '대포납시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