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만 바꾼 하얀불은 보기에만 이쁘지 안밝아요.

그래서 대부분 LED나 HID로 가죠... 사제로 달면 눈뽕이 너무심하니 조사각조절장치랑 다 달면 가격이 겁나비싸지고요. 

황색등으로 갈수록 잘보입니다. 

LED전구가 가장 시인성이 떨어집니다..

흰색은 밝으면 밝을수록 시인성이 떨어집니다..

잘 안보이면 순정 전구로 하시구요,, 옐로우 계열로 갈수록 시인성이 좋아집니다.

전구회사 다녀본 경험으로 얕은 지식으로 말씀 드리자면

1.순정 전구는 유리관에 아무런 코팅이 되어 있지 안다

  UV코팅 이라고 표기된것은 유리관 자체기능이지

  별도의 코팅과정을 거친것이 아니다

2.할로겐 전구 화이트라 칭 하는것은 푸른색 코팅제가

  발라진 것이다.

  코팅의 진하기에 따라 1~4단계로 구분되고

  숫자가 높을수록 화이트색상에 가깝고 블루코딩이

  진~~~~해진다.

3.순정형 맑은전구의 빛 투과율과 

   맑은유리에 겹겹이 코팅하여 맑은유리가 탁해진

  유리의 빛투과율은 저조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업계 있는 사림들은 종류별 전구 생산은 하지만 순정형 전구 말고투명한 전구만 사용합니다.

다른 LED나 HID의 하얀빛은 조명이 없는 맑은날 시골길 같읏곳에서 아주 좋고 비가오는 날은 장님이 되죠

순정형도 비가 오는날 잘 안보이기는 하나 어느정도

구분은 갑니다.

.그리고 색상에 의한 흰색과 누런색의 시인성 차이는

저도 설명하기에 지식이 부족합니다.

가끔보면 전면썬팅 진하게 하신분들이 안보인다고 전조등 개조해서 맞은편차 눈뽕 날리고 다니는 분들이 있긴하데요

시인성은 황색등이 훨씬 좋습니더

음 ....

푸른코팅된 전구에 대해 조금더 얘기하자면

1단계 에서 4단계로 갈수록 화이트색상이 진해진다고

했는데 그 푸른코팅을 한번 한것이 1단계 이고

1단계 코팅이 마르고 같은코팅을 또해서 덧입히면

2단계 코팅입니다 

4단계면 푸른코팅을 4번 덧입힌것 이죠

눈앞에 파란색 샐로판지 4장대고 있다고 보시면

얼마나 전구유리관 빛투과율이 저감 될지 아시리라

봅니다

아..그렇군요 .. 썬팅은 찐하지않은데 안개등이라도 순정으로 교체할까봐요

비오는날 진짜 안보여요 

순정이답인가요~~?

알려주세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