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뤄왔던 작업들 이제서 하느라 매일DIY의 연속이네요.
뭐 나름대로 하나씩 해가는 재미도 쏠쏠하지만욤...^^

열선 스위치는 기존 초록색 LED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작업했습니다. 이편이 훨씬 간단하고 쉽네욤.^^
그래도 몇일전부터 인두기좀 다시 만져봤다고 어느정도 속도가 붙네요. 열선스위치 작업시간 10분정도?
LED 붙이는거보다 스위치 분해하기가 짱나더라눈...ㅜㅜ

그리고 CB에 박힌 LED밝기를 죽이려고 별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역쉬 방법은 과감하게 LED를 막아버리는거였습니다.
누드제품이라 속내부도 투명아크릴로 제작되있어서 정면을 막아도 빛이 퍼질거라 생각했던게 맞았습니다.
3번의 시행착오끝에 얻어진 결과물이라 나름대로 만족입니다.
이젠 야간에 CB키고 다녀도 눈이 안아프네염. 기존에는 재떨이 바로밑에 달려있어서 눈이 피로하고 안좋았거든염....^^;;;
아, 결정적으로 힌트주신 포커스형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