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한’ 북한 정지 표지판
- [경]푸하하하:신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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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daum에서 봤네요..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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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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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ㅎㅎㅎㅎ
^-^ 와! 정말 역쉬 순수 우리말은 북한을 못 따라 가는군요......
예쁜 토박이말들이 정말 많던데. 섯! 정말 짧고 강하네요. ^-^
약간 웃기면서 이쁜 북한말들 -- 오목샘(보조개) , 끌신(슬리퍼), 꽂아넣기(덩크슛),통구리 위생지(두루말이 화장지),
다리 걸기(태클), 이닦이약(치약), 가라앉힘약(진정제), 종이전화(팩스)
닭알(달걀),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가슴쓰리기(위통),나뉜옷(투피스)
무뢰한 동작(반칙),세기마루(악센트),넣는사람(투수),창문보(커튼),살결물(로숀) ^-^
예쁜 토박이말들이 정말 많던데. 섯! 정말 짧고 강하네요. ^-^
약간 웃기면서 이쁜 북한말들 -- 오목샘(보조개) , 끌신(슬리퍼), 꽂아넣기(덩크슛),통구리 위생지(두루말이 화장지),
다리 걸기(태클), 이닦이약(치약), 가라앉힘약(진정제), 종이전화(팩스)
닭알(달걀),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가슴쓰리기(위통),나뉜옷(투피스)
무뢰한 동작(반칙),세기마루(악센트),넣는사람(투수),창문보(커튼),살결물(로숀) ^-^
아기 재울때 쓰는 말 : 잣 !
zzz 강하고 짧은내용이네요..^^
고구려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옛부터 북방사람들이 기상도 웅천하고 더 애국적인것 같습니다.
북한이 독재와 인권탄압, 굶주림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친일척결하고, 우리말 보존하고, 미국에게 게기는 것 보면 참 대단한 곳입니다.
옛날에도 신라가 외세끌어들여 통일하며 나라 말아먹었는데 우리나는 남쪽지방의 사람들은 정권잡으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헐뜯기 바쁘죠.
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사람들이 정권잡아 민족의 기상을 폈으면 하는 저의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국가보안법위반인가?)
북한이 독재와 인권탄압, 굶주림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친일척결하고, 우리말 보존하고, 미국에게 게기는 것 보면 참 대단한 곳입니다.
옛날에도 신라가 외세끌어들여 통일하며 나라 말아먹었는데 우리나는 남쪽지방의 사람들은 정권잡으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헐뜯기 바쁘죠.
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사람들이 정권잡아 민족의 기상을 폈으면 하는 저의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국가보안법위반인가?)
역시 강한느낌!!!
한방에 알겠습니다^^!
한방에 알겠습니다^^!
^-^ 역쉬 고구려하면 초원을 달리는 씩씩한 기상과 늠름한 모습에서 강한 향수가!
몽골, 스키타이, 흉노 등 유목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을 읽었는데요.
역쉬 유목민들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강인한 삶의 자세와 넓은 초원을 포용하는
여유있는 마음씨 정말 감동이랍니다.^-^
몽골, 스키타이, 흉노 등 유목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을 읽었는데요.
역쉬 유목민들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강인한 삶의 자세와 넓은 초원을 포용하는
여유있는 마음씨 정말 감동이랍니다.^-^
'서' 일줄 알았는데 섯 이군요. 귀엽네 그넘들
북한사람들이 순수한국말을 사용하는 것이 과연 순수한 의도랍니까?
전국민을 우매화시키고 세뇌까지 시켜가면서 일명 ' 주체사상 '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영어를 배척하고 어거지로 만든 단어들 아닙니까 ㅎㅎ
별로 멋지지도 않구요... 미국에 개긴다는 것도 좀 웃기죠. 북한과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차는
33배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는 21배 정도 된다지요? 경제력= 국력 이란 공식으로
간단히 보면 국력이 690 배 더 큰 나라에 개기는 것이 과연 배짱있고 당찬 모습인지 의심스러워요.
자국민은 쫄쫄 굶어죽고 한해에도 수천명씩 탈북자가 생겨나는데 뭐가 멋지다는 건지..
고구려의 드높은 기상과 북한의 어거지식 깡패근성을 같은 맥락으로 보시다니요?
물론 원돌이님께서 하신 말씀은 현재 개판이 되가는 남한의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라 봅니다만
그냥 제가 워낙 평소에 국제관계에 관심이 많고 밀리터리쪽에 관심이 많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고구려의 기상을 살려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감합니다만, 현재의 북한의 정체성을 고구려와 동일시
하신다면 그것은 유감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사회에서는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 것은 안좋지만,
그런 것들이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 정권은 독재체제 하에서만 가능하겠죠.
울 국회의원들의 한심한 작태는 보고 또 봐도 걱정스럽기만 하지만, 북의 인권말살식 단결아닌 단결보단
더 진보됬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방색을 분리하는 것도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북한사람들은 드높은 기상을 자랑하고 남한사람들은 서로 싸우기 바쁘다구요?
먼저 총부리 들고 쳐들어온 쪽이 남한인가요?
전라도 사람들은 어떻고.. 경상도 사람들은 어떻고.. 이런 논리도 이젠 없어야겠구요
그냥 가볍게 지나칠 수도 있는 글에 지나치게 딴지거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만
그냥 한마디 하고 간다는 것이 좀 길어졌습니다. ㅎㅎ
전국민을 우매화시키고 세뇌까지 시켜가면서 일명 ' 주체사상 '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영어를 배척하고 어거지로 만든 단어들 아닙니까 ㅎㅎ
별로 멋지지도 않구요... 미국에 개긴다는 것도 좀 웃기죠. 북한과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차는
33배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는 21배 정도 된다지요? 경제력= 국력 이란 공식으로
간단히 보면 국력이 690 배 더 큰 나라에 개기는 것이 과연 배짱있고 당찬 모습인지 의심스러워요.
자국민은 쫄쫄 굶어죽고 한해에도 수천명씩 탈북자가 생겨나는데 뭐가 멋지다는 건지..
고구려의 드높은 기상과 북한의 어거지식 깡패근성을 같은 맥락으로 보시다니요?
물론 원돌이님께서 하신 말씀은 현재 개판이 되가는 남한의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라 봅니다만
그냥 제가 워낙 평소에 국제관계에 관심이 많고 밀리터리쪽에 관심이 많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고구려의 기상을 살려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감합니다만, 현재의 북한의 정체성을 고구려와 동일시
하신다면 그것은 유감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사회에서는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 것은 안좋지만,
그런 것들이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 정권은 독재체제 하에서만 가능하겠죠.
울 국회의원들의 한심한 작태는 보고 또 봐도 걱정스럽기만 하지만, 북의 인권말살식 단결아닌 단결보단
더 진보됬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방색을 분리하는 것도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북한사람들은 드높은 기상을 자랑하고 남한사람들은 서로 싸우기 바쁘다구요?
먼저 총부리 들고 쳐들어온 쪽이 남한인가요?
전라도 사람들은 어떻고.. 경상도 사람들은 어떻고.. 이런 논리도 이젠 없어야겠구요
그냥 가볍게 지나칠 수도 있는 글에 지나치게 딴지거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만
그냥 한마디 하고 간다는 것이 좀 길어졌습니다. ㅎㅎ
이현삼님...넘 흥분하신거 아닌가요?^^
그냥 같은 민족으로써 넓은 아량으로 좋게 이해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정치나 국제정세에는 꽤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이런글에는 그냥 웃음 한번 날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냥 같은 민족으로써 넓은 아량으로 좋게 이해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정치나 국제정세에는 꽤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이런글에는 그냥 웃음 한번 날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호호호...
적정선까진 웃음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다만, 정권을 북한사람이 잡아야 한다는 둥. 우리말 보존하고 미국에
개기는 모습이 멋지다는 글에는 웃어넘길 수 없습니다. 본문인 ' 섯 ' 을 보고 이러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흥분하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의 처지도 이해는 합니다.
다소 무거운 글을 쓴 점은 사과드립니다.~ 다만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바로 북한 입니다.
개기는 모습이 멋지다는 글에는 웃어넘길 수 없습니다. 본문인 ' 섯 ' 을 보고 이러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흥분하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의 처지도 이해는 합니다.
다소 무거운 글을 쓴 점은 사과드립니다.~ 다만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바로 북한 입니다.
훕~~~~~~~~~~~
^-^ 어어! 뭐 웃자는 이야기를 갖고 흥분하지 마세요.
지방색을 문제 삼자는 것은 아니구요. 저는 중부 사람이라 지방색 같은 것 없습니다.
그리고 꼭 고구려인을 북한 사람들과 동일시하자는 것도 아닌데요.
단지 고구려인의 기상이 맘에 든다는 것 뿐입니다.
만주 평야를 호령하던 우리 민족이
어줍잖은 신라의 삼국 통일로 우리 민족의 입지가 좁은 한반도에 갖혀 버린 것은
국사를 배운 중학생만 되어도 다 아는 얘기 아니던가요?
그리고 북한이 우리보다 모든 면에서 엄청 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어만은? 외래어의 영향이 적어 옛말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건데요.
적어도 해방 전까지는 남북한 언어가 거의 같았잖아요.
이후 북한 말은 물론 어거지로 만든 말은 있어도
우리의 옛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잖아요.
살결물(로숀), 끌신(슬리퍼),나뉜옷(투피스) 얼마나 예쁜가요.
지금 우리 국어는 외래어의 영향에다가, 컴 채팅 용어 등으로
마구 억망이 되어가잖아요.
개인 소견으로는 짐 일부 방송국에서 갓 실시된 국어 능력 시험을 강화하여
토플,토익과 맞먹는 자격 시험으로 전환해야 할 듯 합니다.^-^
지방색을 문제 삼자는 것은 아니구요. 저는 중부 사람이라 지방색 같은 것 없습니다.
그리고 꼭 고구려인을 북한 사람들과 동일시하자는 것도 아닌데요.
단지 고구려인의 기상이 맘에 든다는 것 뿐입니다.
만주 평야를 호령하던 우리 민족이
어줍잖은 신라의 삼국 통일로 우리 민족의 입지가 좁은 한반도에 갖혀 버린 것은
국사를 배운 중학생만 되어도 다 아는 얘기 아니던가요?
그리고 북한이 우리보다 모든 면에서 엄청 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어만은? 외래어의 영향이 적어 옛말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건데요.
적어도 해방 전까지는 남북한 언어가 거의 같았잖아요.
이후 북한 말은 물론 어거지로 만든 말은 있어도
우리의 옛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잖아요.
살결물(로숀), 끌신(슬리퍼),나뉜옷(투피스) 얼마나 예쁜가요.
지금 우리 국어는 외래어의 영향에다가, 컴 채팅 용어 등으로
마구 억망이 되어가잖아요.
개인 소견으로는 짐 일부 방송국에서 갓 실시된 국어 능력 시험을 강화하여
토플,토익과 맞먹는 자격 시험으로 전환해야 할 듯 합니다.^-^
흠~~~~~
팬케이크님 저도 중부사람이고 저희 아버님은 이북출신이십니다.
위 글을 잘 읽어보시지요? 고구려와 북한을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라 문제 말인데요. 그들이 외세를 등에 업고 통일을 이룬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후에 당과의 숱한 전쟁을 통해 영토를 상당부분 회복했죠.
신라를 어줍짢게 보지는 마시죠. 그들이 정체성에 있어서 100퍼센트 당당할 순
없겠지만, 나름대로 찬란했던 1000년 역사를 가진 국가였습니다.
그나마 신라의 통일로 역사상 처음으로 한반도 단일국가가 형성된거 아닙니까?
고구려=만주대륙을 호령하던 대국 , 신라= 나라팔아먹고 통일한 나라
이렇게만 보지는 말자는 말씀입니다.
위 글을 잘 읽어보시지요? 고구려와 북한을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라 문제 말인데요. 그들이 외세를 등에 업고 통일을 이룬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후에 당과의 숱한 전쟁을 통해 영토를 상당부분 회복했죠.
신라를 어줍짢게 보지는 마시죠. 그들이 정체성에 있어서 100퍼센트 당당할 순
없겠지만, 나름대로 찬란했던 1000년 역사를 가진 국가였습니다.
그나마 신라의 통일로 역사상 처음으로 한반도 단일국가가 형성된거 아닙니까?
고구려=만주대륙을 호령하던 대국 , 신라= 나라팔아먹고 통일한 나라
이렇게만 보지는 말자는 말씀입니다.
원돌이님과 이현삼님은 언제 진지하게 만나 토론하시구요~~~
갠적으로 팬케이크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갠적으로 팬케이크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섯 !
안스고는 못베기겠네요..ㅋㅋㅋ
ㅎㅎㅎㅎㅎ
저거 보고 안서고 지나갈수는 없겠는데요
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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