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식 스퐁이 입니다.
다름아닌... 스퐁이 핸들 무거움으로 사업소 들어가신분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는 제 스퐁이 핸들이 엄청 무겁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주차할때는 어깨에 힘이 엄청 들어 가네요~
팔에 힘들어가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ㅠㅜ
좀 낑낑거리는듯 보여서 옆에 누가 타고 있으면 좀 민망합니다.. 물론 제 혼자 생각이겠죠~ ㅡ,ㅡ
그래서 얼마전에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파워오일 세척까지 하고 합성유로 교환까지 해봤어요~
업체 사장은 자기보기엔 좀더 괜찮아진것 같다고 하는데.. 그건 뻔한 거짓말인듯 싶네요~
ㅈㅔ가 느끼는건 별차이 없었거든요..
보통 차는 핸들을 돌리고 나서(예를 들어 좌회전 신호시 왼쪽으로 핸들을 돌렸다가 손을 놓으면 제위치 잡는것..) 손을 놓으면 부드럽게 제위치 하잖아요~ 요즘 유심히 관찰하는부분이기도 하지만..
제스퐁이는 핸들을 놓아보면 탁~ 튕기듯이 돌아옵니다..
마치 군대서 노파워 핸들 운전할때 처럼요~ ㅠㅜ
오일펌프 인가... 그것도 교체해 보려고 했으나... 누유도 없고 해서 그냥뒀었거든요..
이젠 무상기간도 끝나서 그것도 제돈으로 해야해서 부담입니다.
휠타이 바꿔보려고 맘먹고 있는데 바꾸고 나서 사업서 가면 휠타이어 가지고 딴지걸것 같아서요..
순정일때 한번 들어가볼까 싶기도 합니다.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