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강
- [경]庚寅白虎[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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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증의 강 ♡
뜨거운 이슬 머금은 너
참 애처로워라
지독한 외로움
마음 붙일 곳 어디에도 없음이요
끊임없는 암투
내 부덕의 소치임을 통감하노라
긴밤 동트도록
정열 쏟았건만
채워지지 않는 아픔 뿐인 걸
야속함만 가증되는
떠날 수도 머물 수도 없는 애증
사랑의 포용 수학했건만
여전히 초월치 못한 소외감
스승님의 회초리보다
사무치는 아픔인 것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뜨거운 이슬 머금은 너
참 애처로워라
지독한 외로움
마음 붙일 곳 어디에도 없음이요
끊임없는 암투
내 부덕의 소치임을 통감하노라
긴밤 동트도록
정열 쏟았건만
채워지지 않는 아픔 뿐인 걸
야속함만 가증되는
떠날 수도 머물 수도 없는 애증
사랑의 포용 수학했건만
여전히 초월치 못한 소외감
스승님의 회초리보다
사무치는 아픔인 것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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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지은시요?
아님 퍼온글이요?
넘 난해해3
아님 퍼온글이요?
넘 난해해3
내가 그정도 시를 지을 줄 알면
포돌이 아우님과 상면도 못 했을걸
포돌이 아우님과 상면도 못 했을걸
형님
너 무시하지 마삼
저도 한때는 문학청년시절리 있었어요
너 무시하지 마삼
저도 한때는 문학청년시절리 있었어요
오해 하기는 .....
나 자신을 무시 한 거지 !
문학 청년님 ㅎㅎㅎ
나 자신을 무시 한 거지 !
문학 청년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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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