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카샴푸 써 봤습니다....
- 〔청평〕원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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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 공구 탈락(?)하고 바로 구입한 카샴푸를 오늘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그동안 물로만 대충 세차하다가 요즘 산으로 험하게 몰고다녀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광을 낸 것도 아닌데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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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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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골집에 내려가면 세차는 꼭 한답니다. ^^ 물도 맘껏쓰고..
다만 요즘엔 수원지역 세차장이 500원에 90초. 스펀지 사용가능하고.. 그래서 시골가세 세차할일이 점점 줄어드네요..
다만 요즘엔 수원지역 세차장이 500원에 90초. 스펀지 사용가능하고.. 그래서 시골가세 세차할일이 점점 줄어드네요..
요즘 제 티지는 샴푸는 커녕 물맛도 못 봤답니다.....^^
약수로.... 세차를..... ㅡㅡ;
^0^ 튀지가 너무 호강하네요.......사람이 먹기도 힘든 약수로 목욕을 하다니요.......저희는 삼다수를 주로 먹다가 요즈음은 싼 맛에 롯데 아이시스로 바꿨는데.......역쉬 약수는 삼다수가 젤 좋은 것 같아요.......
전 홈플러스 전용 260원짜리 먹습니다...^^;; 그것도 행사때마다 티지 트렁크 주저 앉을 정도로 많이요... 제 소원이 에비앙 한잔 마셔보는거예요...
^0^ 그 뭐 해저심해수인지....하는 비싼 것 먹어봐도 그저 그런 것 같던데요.....에비앙 팔아도 별로 호기심이 안 생겨요.... 그저 삼다수가 최곱니다......ㅋㅋ 남한산성 약수도 좋아요......
카 샴푸라...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쩝...오늘 세차 했어야 하는데.....
아 하~
카 샴푸는 저런 경치좋은 곳에서만 사용해야죠..! 그쵸..............?
카 샴푸는 저런 경치좋은 곳에서만 사용해야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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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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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좋은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