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어떻게 보내셨어요? 잘 지내셨죠? ^^
저는 삼양목장이라는 데를 다녀왓는데.. 여기.. 정말 괜찮더라구요..
목장은 "축사" 이런거만 생각했었는데.. 완전히.. 딴 세계가 펼쳐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뉴질랜드나 이런 외국이 부럽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있었습니다. 젖소, 타조, 양떼 , 오리 , 토끼.. 이런 동물들도
볼수 있구요. 타조나 양 같은 경우는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더라구요..
여자친구나 가족들.. 특히 아이들하고 가면 참 좋을 것 같은 곳이였습니다.

사륜구동만 갈수 있는 곳도 있구요.. ( 제 차는 야매 4륜이라.. ^^;; )

아무튼.. 혹시 대관령 쪽으로 여행 같은걸 가실 계획이 있다면.. 이곳도
살짝 들려주세요.. 정말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