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동생이;;
- 스포르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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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동생이랑동생 여친이랑 술한잔 마셨습니다
근데 동생놈이 갑자기 저한테 묻덨군요
"형 여의도가 육지게요?섬이게요?"
질문을 받고 전 당황했죠;;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의도는 옛날부터 교과서에도 나오고 모레가 퇴적되서 생긴 섬이야 몰랐니?"
"그리고 왜? 여의도에 도자를 썼겠어"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여의도가 육지라고 우기는 동생과그의여자친구
제가 바보가 된 느낌;;
결국 우기던 계숙띠 한마디
"그럼 여의도가 섬이면"
"경상도도 섬이고 전라도도 섬이게요"
이렇게 말하는것입니다
할말 잃었습니다
챙피한 이야기지만 재미나기도해서 올려봅니다^^
근데 동생놈이 갑자기 저한테 묻덨군요
"형 여의도가 육지게요?섬이게요?"
질문을 받고 전 당황했죠;;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의도는 옛날부터 교과서에도 나오고 모레가 퇴적되서 생긴 섬이야 몰랐니?"
"그리고 왜? 여의도에 도자를 썼겠어"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여의도가 육지라고 우기는 동생과그의여자친구
제가 바보가 된 느낌;;
결국 우기던 계숙띠 한마디
"그럼 여의도가 섬이면"
"경상도도 섬이고 전라도도 섬이게요"
이렇게 말하는것입니다
할말 잃었습니다
챙피한 이야기지만 재미나기도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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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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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를 하면 되는데 (섬 도 : 島 , 행정도 : 길 도 道 )
여의도가 육지면 강화도도 육지입니다....
차 타고 들어갈 수 있으니.. 쿄쿄
차 타고 들어갈 수 있으니.. 쿄쿄
인터넷 검색!!
여의도 [汝矣島]
면적 8.48㎢, 인구 2만 9756명(2001)이다. 한강에 발달한 범람원으로 영등포 쪽에 작은 샛강이 있다. 모래땅으로 이루어진 쓸모없는 벌판이었으나, 1916년 9월 일제가 이 섬(당시는 경기 고양군 용강면)에 간이비행장을 건설함으로써 비행기지로서의 여의도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22년 12월 안창남(安昌男)의 모국방문 비행도 이곳에서 실시되었다. 1936년 김포 비행장이 새로 건설된 후에도 여의도 비행장은 존속하였고 8·15광복 후에는 미군이 접수, 한때 사용하다가 1968년에 이르러 서울특별시에 의한 윤중제(輪中堤) 축조 및 신개발 사업이 착수되었다. 착공 반년 만에 윤중제가 완성되었고 이 섬의 복판을 가로질러 마포와 영등포를 직결한 6차선의 마포대교가 1970년 5월 개통함으로써 신시가지 발전이 한층 가속화되었다.
1981년 10월 4차선의 원효대교가 준공·개통하여 여의도와 용산구 원효로 4가를 이어 놓았다. 국회의사당·한국방송공사·문화방송국·동아일보사 별관·전국경제인연합회·순복음교회와 각종 금융관계사, 아파트 등이 밀집해 있으며, 대한생명 63빌딩·엘지(LG) 쌍둥이 빌딩 등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다.
여의도 [汝矣島]
면적 8.48㎢, 인구 2만 9756명(2001)이다. 한강에 발달한 범람원으로 영등포 쪽에 작은 샛강이 있다. 모래땅으로 이루어진 쓸모없는 벌판이었으나, 1916년 9월 일제가 이 섬(당시는 경기 고양군 용강면)에 간이비행장을 건설함으로써 비행기지로서의 여의도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22년 12월 안창남(安昌男)의 모국방문 비행도 이곳에서 실시되었다. 1936년 김포 비행장이 새로 건설된 후에도 여의도 비행장은 존속하였고 8·15광복 후에는 미군이 접수, 한때 사용하다가 1968년에 이르러 서울특별시에 의한 윤중제(輪中堤) 축조 및 신개발 사업이 착수되었다. 착공 반년 만에 윤중제가 완성되었고 이 섬의 복판을 가로질러 마포와 영등포를 직결한 6차선의 마포대교가 1970년 5월 개통함으로써 신시가지 발전이 한층 가속화되었다.
1981년 10월 4차선의 원효대교가 준공·개통하여 여의도와 용산구 원효로 4가를 이어 놓았다. 국회의사당·한국방송공사·문화방송국·동아일보사 별관·전국경제인연합회·순복음교회와 각종 금융관계사, 아파트 등이 밀집해 있으며, 대한생명 63빌딩·엘지(LG) 쌍둥이 빌딩 등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다.
눈 한개인 원숭이 나라에선 눈 두개 원숭이가 정상이 아닌게 되죠..^^
아지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자세하게 가르쳐주시고^^
긍데 사진이 아지님 맞나요?
긍데 사진이 아지님 맞나요?
후배랑 그 여친께서는 갑자기 왜 그런질문을 했을까요??? 그게 더 궁금합니다ㅋㅋ 여의도는 모래로 된 섬이라 땅아래기반이 튼튼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확일어났다가 금새 사그러드는 증권과 정치가 어울린다는군요...그래서 증권시장(증권회사 포함)과 국회의사당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 여친 농담으로 말한거겠지욤..웃자고 ^^;
ㅋㅋㅋ
허거덩!!
감사까지야~~
사진 저 맞고요! 맞습니다...
와이프와!! 대략 3년전 사진!!
감사까지야~~
사진 저 맞고요! 맞습니다...
와이프와!! 대략 3년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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