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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동영상] 이게 학교 폭력 맞습니까 ㅡㅡ;

http://lovemall.co.kr/a/1004.asf



학생들 폭력도 끔찍스럽건만 요즘은 갈수록 선생폭력 또한 수위가 높아가는군요.

남학생도 아닌 여학생을 풀스윙으로 때리는 선생이란..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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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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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001] 2005.06.23. 09:17
사실...
저렇게만 보면 누가 잘못했는지 분별할수가 없지요...
교권이 무너진 교육...분별성을 잃은 학생...
개념없는 교사...
누굴 탓하리요....
세상이 그렇게 만든걸...
[경]ξ붕붕ξ[017] 2005.06.23. 09:20
첫번째 주먹 : 감정은 있찌만 억누르며 살짝 휘두름
두번째 주먹 : 자기 감정을 못 이겨 감정이 더 실리며 휘두름
세번쨰 주먹 : 레프트가 빗나가며 열받음
네번째 주먹 : 이성적으로 맛이 간 상태에서 폭력~~

하지만 폭력 전의 상황은 알수 없으니 뭐라 말하기가 어렵지만 이건 분명 폭력적인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주먹 정도는 이해합니다. 2번째부터는 이해할 수 있는 수준 아닙니다. 그것도 여학생인데~~
티지사랑 작성자 2005.06.23. 09:23
설령 여학생이 죽을죄를 졌다 하더라도 저렇게까지 때릴수는 없습니다. 내 자식이 저렇게 맞았다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끔찍스럽습니다.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리]하파™ 2005.06.23. 09:41
벌써 저게 언제 일어난 일입니까?
갑작스럽게 이곳에 쌩뚱맞게 올려져 있는 동영상 좀 그렇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올려졌는지도 좀..
그리고 제가 저 사건과는 무관하지만 제가 있는 모임에서 직/간접적으로 조사하여 해당 교사의 문책을 요구했었죠!
참고로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전교조 경기지부의 집행부에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각설하구요.

이미 오래 전부터 교육부와 여론 등은 교사 깎아 내리기를 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위의 동영상이 그러한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 2000년 스승의 날을 즈음하여 몰래카메라를 학교에 설치해 놓고, 선생님들이 트렁크에 선물꾸러미를 넣는 것을 촬영한 후 뉴스에 대대적으로 방영하며, 마치 모든 선생님들이 스승의 날에는 엄청난 선물을 받으며, 꼭 몇 십억씩 뇌물을 받아 쳐 먹는 일부 정치인들 마냥 비춰진 적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스승의 날 선물을 받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물을 뒤로 하고 돌려줄 때 저의 찢어지는 가슴을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전날 저녁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예쁘게 포장한 선물을 선생님은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말고는 받지 않는다는 약속 때문에 다시 돌려주며 보아야 하는 아이들의 눈물! 여러분은 이해 가십니까?
그것이 작금의 교권의 현실입니다.
어찌보면 사제간의 끈끈한 정마져도 무슨 사회의 악인 양 여론의 밥이 되어버린 현실에 교권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요즘 아이들의 행태! 저는 이해를 합니다. 아니 이해해야 합니다. 누구의 책임입니까? 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모든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저 스스로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그리고 일전에 밀양 학생 성폭행 사건 때에도 그렇고, 2-3년 전 있었던 초등학생 도끼 사건도 그렇고... 저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이미 성인이 되어있는 회원님들 여러분들은 혹시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자신을 돌아보시고 있으신지요?

위의 동영상 건만으로 얘기된 부분은 아니니 널리 이해 바랍니다.
교사인 저로써는 위의 동영상이 그것도 오래된 동영상이 이 곳에 (장난인지 아니면 심각성을 알리려는 것인지) 올려진 것 만으로도 상처입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구리]하파™ 2005.06.23. 09:44
35명이나 되는 친구들이 있는데 맞을 만큼 잘못하지 않았다...

누구도 그런 잘못을 하지 않습니다. 거꾸로 누구도 그렇다고해서 때릴 자격은 없습니다.
교사 스스로 내가 35명이나 되는 아이들 앞에서 당당한지를 돌아봐야겠지요..

아 또 한 번 마음이 무겁습니다.
[알콜리카]大韓國民 2005.06.23. 10:02
하파님 마음 간접적으로 나마 이해 합니다 ㅡ..ㅡ
저희 부친께서도 올 2월에 30년 넘게 몸 담으시던 교직에서 정년 퇴임 하셨죠..
저런 뉴스를 보시면서 "교편"이란 얘기를 하시는데..
여기서 "편"자는 회초리"鞭"자 라시며 회초리를 드는것과 주먹을 휘두르는 것은 교육과 폭력의 양갈래에 서있는거나 마찬가지라구 하시던 말씀이 기억 나네요..


[알콜黨]왔다갔다 2005.06.23. 10:34
일단, 이 동영상은 한 차례 파문을 몰고 지나갔던 것입니다.
객관적 평가가 어려운 부분이 많은 부분이므로
단편적인 부분으로 학부형들이나 교사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분들도
마음아파 하실 분들도 많습니다. 선의든 악의에 의해서건 서로의 입장차가 분명히 있으므로
이런 자료는 그냥 보고 흘려 보낼 자료가 아니므로 심사 숙고 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과일나무 ver 2.6 2005.06.23. 10:39
아~~~악!!!

혹시 울 딸래미도 저렇게???

맘이 많이 안좋네요.

설마,
정말로 극히 일부만의 얘기이기를 바랍니다...
[구리]하파™ 2005.06.23. 13:21
과일나무님 정말 믿어 주십시오. 극히 일부가 맞습니다.
대부분의 선량한(?) 선생님들은 정말이지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저 스스로 믿습니다.
대다수의 많은 선생님들은 저런 뉴스를 보면 마음 아파 하십니다.
[非酒黨][고양]이근우 2005.06.23. 13:38
흐음...예전에 뉴스 및 인터넷을 통해 본 자료이네요...
대다수의 선생님들은 안그러실거라 믿지만서도....
저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왜 맞은 기억만 있을까요...ㅠ
저의 군대시절을 생각해보면..왜 맞은 기억만 있을까요...ㅠ
[광]재머[CB] 2005.06.23. 14:55
그렇게 채찍질을 해주신 선생님들이 않계셨다면 전 아마 지금 이렇게 있지도 못했을꺼같다는 생각이...
이렇든 저렇든 스승의 은혜는 크다는거...
[경]꿈과추억 2005.06.23. 20:36
대부분 맞는 학생쪽만 측은하게 여기시네요.
앞뒤 자르고 구타당하는 장면부터 나오기 때문에 당연한지도 모르지요.
선생님 자질도 약간 의심스럽지만...
학생이 얼마나 말을 안들었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괜시리 잘못한번 했다고 저렇게 까지 했겠어요.
누가 잔소리해주고 타일러 줄때가 좋을때란걸 지나서야 알게되죠.

그런데 동영상 초반부에 인터넷 창2개가 열렸다 다시 닫히는데....왜그런거죠? 뭘 설치해놓으신건지...
[非酒黨]택아 2005.06.23. 23:14
물론 잘못한 학생은 때려서라도 잘못에 대한 반성을 하게 하고 댓가(?) 를 치뤄야 겠지만 저 동영상 속의 선생님(?) 은 정도가 지나친듯.......
주먹 쓰는게 어설퍼 보이는데 저런사람이 잘못치면 큰일 날수 있습니다...
중년 2005.06.23. 23:31
사상이 좀 이상해서인진 모르겠지만.
학생 말하는 투가 호소가 아닌 변명조로 들립니다.
요즘 학생들...학생이 아니라 선생님들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지요.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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