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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축이 부러지는 황당한 사건을 읽고

  • 묘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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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란의 박지은 님이 올리신 '차축이 부러지는 황당한 사건'을 읽고,
심각한 문제라는 판단에 이곳에 올려서 알려봅니다.

차의 무게에 비해서 차축의 강도가 약한 것이 아닐까 걱정되는군요.
차축 설계시에는 당연히 차의 무게가 중요한 설계 변수중 하나로 보이는데,
이번 사건을 접하고 보니, 이점이 충분히 고려되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혹시, 이 글을 기어차  관계자 분들이 보신다면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정량적인 역학 자료를 곁들인 설명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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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001] 2005.06.26. 15:47
저기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여기는 자동차 동호회 홈체이지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가 아니거든요?
그런 설명과 요구는 기아자동차쪽에 하시고...
괜찮고 시간이 되신다면 그 결과를 여기에도 좀 올려주세요..
묘연거 2005.06.26. 16:15
허걱~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올렸습니다...
당근 안 괜찮고 시간도 없기 때문에 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여기 올렸습니다..
여기 올린 것이 맘에 들지 않는 모양이군요..
그렇지만 시간이 없고, 이왕에 여기 회원이라서, 여기 올리는 것이 훨씬 편해서 그렇습니다..
관심없으시면 관심 꺼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ㅎ^)
묘연거 2005.06.26. 16:21
물론 기아 홈피 회원 등록하지 않아서 그곳에 글을 올릴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전 꼭 필요하지 않으면 이곳 저곳 회원 등록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도 등록할 마음이 없고요.
바다[001] 2005.06.26. 16:24
관심없으시면 관심 꺼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ㅎ^)
이 말씀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그냥 위트로 넘기겠습니다..
뉘앙스가 좋지 않은 말은 오해를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쓰지 않는게 좋겠지요..
묘연거 2005.06.26. 16:26
맞아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ㅎ^)~
쭌파 2005.06.26. 18:58
동호회에는 이런 글 올리면 안되나요? 음..
동호회라는게 상대적으로 강한 회사에게 약한 소비자들이 힘을 모아서
차량의 결함이나 불량으로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압력을
행사하는 것도 자동차 동호회의 역할 중에 하나가 아닌가요?
동호회를 통해 오프에 모여서 술마시고 차마시고 식사하고 공차고 웃고 즐기는
것도 좋고 예쁘게 차 꾸미고 다이정보 교환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저는 이런글조차
게시판에 올릴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바다[001] 2005.06.26. 20:50
쭌파님...
올리지 말라 소리가 아니랍니다..
글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 못하신듯 한데요...
동호회는 소비자 센터가 아님을 분명히 말씀 드리구 싶구요..
그 이전에..
글 내용중에 기아관계자분들 보신다면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는 문구에서 제가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글과 리플을 읽으시면 충분히 무슨 내용과 의도로 쓰여졌는지 판단이 안되시는지요?
글도 글이거니와...
정말 문제가 대두된다면 일단은 그 사실 전후를 공감할수 있는 글로 잘 설명할수 있는게 우선이구요..
그다음으로는 개인적인 처치..
잘 이루어지지 않을때는 세임케이스 찾아서 연구(여기서 부터가 힘과 정보를 수집하는 동호회의 한 역할 담당이라고 할수 있겠지요)하고..
대상수요가 많을시에는 동호회 차원에서 건의 정도는 할수 있겠지요..
무슨 동호회가 센터인것인양 다들 생각하시는데..
가끔식 보면 조금 당황스러울때가 있답니다.
동호회에서 뭘 해줘야 되지 않느냐...이런식은 좀 무리가 아닐까요?
그리고 분명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식으로의 글을 올리지 마세요..라고 리플을 단게 아니라..
더 정확히 문제점을 찾을수 있고 요구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드린것이랍니다.
연욱애비 2005.06.26. 20:51
저도 바다님 의견이 조금 이상하군요..
저도 스포티지 가지고 있는 오너 입니다.
좋은점은 서로 나누고 문제점은 공유해서 개선해 나가는게 동호회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으로 무조건 스포티지 좋아요..이건 아닌거 같거든요..

지금 분위기 약간 이상하군요..저도 제 차에만 일어났던 문제인것 같습니다만..
이모빌라이져 이상으로 시동이 아예 안걸려서 근 한달동안 사업소 왔다갔다 하면서 싸우기도 엄청 싸웠습니다.
그래서 관련부품 전체 교환받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 문제가 발생했을때 제일 처음 뒤져본것이 동호회 인데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없어서 참 난감하더군요..
여러가지 문제점이 공유된다면 앞으로 조금 문제시 되는 차량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나쁜건 과감하게 비판하고 힘을합쳐서 기아차와 싸워서 받을껀 받고..좋은 점을 널리 공유하는게 서로에게 다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
바다[001] 2005.06.26. 20:58
그것참...

묘연거님 글중에...
혹시, 이 글을 기어차 관계자 분들이 보신다면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정량적인 역학 자료를 곁들인 설명을 환영합니다..

라는 부분이요..

이런 말은 동호회에서 해 줄수 있는 말이 아니라..
기아자동차에서 해 줄수 있는 말 아닙니까?
그래서 거기다 문의를 해란 말이었지..
글을 쓰지 말란 소리로 다들 보이십니까?
이런 글을 쓰지 마세요..라고 보이신다면..저도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물론 동호회란 자체가 다른 부분보다도 차량에 대한 정보공유가 가장 큰 목적이지만..
여기 동호회가 기아자동차 부속기관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다른 뜻 없이 기아자동차에 답변 요구제시를 권유했고..
저 또한 그 답변이 무엇일지 궁금해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왜 무슨 말이 쓰지 말라고 들리시는지요?
바다[001] 2005.06.26. 21:01
역시 이래서 전 온라인의 한계를 느낍니다...
물론 묘연거님이나 쭌파님 바람돌이님의 의견과 생각이 모두에게 다 충분하게 전달되었다고 볼수도 없구요..
제 생각과 의견 또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것..아니 온라인에서 글로써만 충분히 전달 할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이러다가 자칫 또 공방전이 일어날까봐 두렵습니다..ㅠㅠ
전 이래서 오프가 좋아요...오해도 없고..
같은 말이라도 얼굴보면서 하면 달라지니까요..ㅠㅠ
흑;;
바다[001] 2005.06.26. 21:02
아무튼..
저의 리플이 올리지마라는 식의 제한적인 문구로 느껴지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파란눈탱이 2005.06.26. 21:18
이궁...별...
문제에 대한 공방이 아니라 글올리냐 마느냐 하는 공방이군...쩝
쭌파 2005.06.26. 21:50
네... 바다님... 묘연거님의 마지막 두 줄의 의도는 이곳이 스포티지 동호회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니
혹시나 기아 관계자분들이 때때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이 글을 볼수도 있다는 것을 가정하시고 한 말씀
같습니다. 기아홈페이지가 아닌걸 모르고 그런 말을 쓰셨겠습니까.. 그 부분까지 동호회에서 무언가를
해달라고 쓰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동호회가 어느 개인의 것이 아닐진대 동호회가 무엇을 해주고
안해준다라는 말 자체가 왠지 어색합니다... 물론 동호회가 몇몇 운영진에게 국한되어 있는 것으로 착각하
고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운영진에게 요구하는 몇몇 회원님들이 혹시 계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으로
이해가 됩니다.

또한 제가 바다님의 글을 잘못 이해한 것은 바다님의 첫번째 리플이 묘연거님의 문제제시에 대한 바다님의
의견은 전혀 언급없이 단순히 여기 동호회게시판에 적절하지 못한 내용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 같아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네... 이글이 소모적인 논쟁이 될 것 같아 저또한 두렵습니다...

아무튼 글을 올리신 분의 본뜻은 티지의 뒤차축이 경미한 충격에 부러지는 사고를 보고
앞으로의 기아에 대한 대응과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회원님들 모두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또한 티지의 오너로서 이 사고의 사후 결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며

끝으로 바다님과 본의아니게 이해부족으로 약간의 논쟁에 불씨를 당긴점 대단히 죄송하며
바다님께도 사과드립니다...
꾸뻑....
바다[001] 2005.06.26. 22:33
온라인엔 이런 매력도 있답니다^^;;;
쭌파님 감사합니다...^^*
묘연거 2005.06.26. 22:45
안녕하세요..(^ㅎ^)
제가 수양이 모자라서 "관심없으시면..." 같이 심하게 리플을 달았지만,
바다님께선 적당한 선에서 부드럽게 넘어가시는 군요.
이점 바다님께서 저보다는 훨씬 수양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의 차분한 리플을 읽으니, 차분한 감정에 저에게도 전달되어 오는 군요.
세상에는 인재도 많지만, 참으로 훌륭하신 분들이 많다고 느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운하시고 즐거운 밤 되세요. (^ㅎ^)
[南伐]겨울바라기 2005.06.27. 01:20
저 또한 해당 글을 읽고 리플도 달고 했습니다.
정황상으로 정확한 개요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결론을 내리지 못하지만 추론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글쓴분의 상황적 내용이 맞다면 티지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구요.... 그렇다면 글쓴분의 한분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닐거라는 생각입니다.
어떠한 결론이 날지 궁금합니다.....

묘연거님의 글은 전체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는 글인듯 싶고.... 혹시 모니터링을 할지도 모를 기아직원에게 직접적으로 여기에 글을 써달라는 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非酒黨]AEGIS 이지스 2005.06.27. 02:49
원래 동호회의 글들은 각사별로 모니터링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동호회가 소비자센터의 모임일 수도 있다는거 굳이 부인할 분 계신지요??
제가.. 차사서 정보 얻고 제가 알아낸 정보 주고 틀린거 있으면 바로 잡아주고....사람이 좋아만나는 모임이지만 차가 좋아서 만난 모임이기도 합니다...어떤 뉘앙스를 느끼기 이전에 선입견을 배제한 시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차량의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더더욱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숲호TG 2005.06.28. 01:56
늦게 봐서 그냥 웃고 갑니다. 허허허...
숲호TG 2005.06.28. 01:58
아참, 개선요청란에 글을 올리면 기아에서 모니터링 한다고 네티러브님이 말씀하셨으니 이글은 그쪽으로 옮기셔도 될 듯 합니다.
이카루스 2005.07.01. 01:43
http://www.interpl.org/basics/sub_2.html <= 요기 사이트를 조금 참조하세요~~~
구체적인 사례가 나와 있는건 아니지만 현재 기아차의 응대 태도를 조금은 짐작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제조물 책임법>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과거 민법의 법리를 활용했는데 조금 강화된 법이라고 하네요~~~
조금 강화된건 제가 보기에 제조물을 만든사람 즉 여기서는 기아차가 되겠죠....
기아차의 무과실 책임을 인정하는 겁니다. 과거에는 과실이 있어서 사용자 혹은 소비자에게 배상을 했는데
최근에는 과실이 없어도 책임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참참!!! 전 법률전문가 아닙니다. 그래서 상식선에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사이트를 숙지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제조물책임법도 한계가 있는것이 입증을 누가 책임지느냐 입니다.
엄격히 말씀드리면 본 사안에서는 박지은님께서 입증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자동차나 자동차사고 등에 전문지식도 없고 또한 대기업을 상대로 해야 하는 부분이니..
비슷한 조건에서 동일한 실험을 해서 같은 현상 혹은 그러한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개연성을 증명하셔야 하는데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는 나지만 현실은 너무 냉정하네요
기아차가 조사를 한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조사해도 자기들 잘못 인정안하면 그만입니다.

전 늦게 이러한 사고를 알게 되었는데 법률적으로 풀기는 쉽지 않을 듯하구요
좀 무모하긴 하지만 서명운동 등의 실력행사로 가는 편이 심정적으로는 옳다고 생각됩니다.
심정적이란 표현의 뉘앙스는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법률적이던 실력행사던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냉정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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