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6시40분경...명일역 사거리에서 명성교회 쪽으로 좌회전 대기중...
우회전 하며 나오는 블루티지 목겼했습니다...
울 애마와 같은 색깔이라 자세히 보니 뒤 엉덩이 부분에 프리미엄 스티커 발견...호호호
괜히 혼자 킥킥 거리며 집으로 왔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지만....스티커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반가운 기분이 들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전 요번에 스티커를 신청해서.. 아마 2~3일 후에야 울 블루티지 엉덩이에 붙일것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동네분 같으신데....기회가 되면 정모때 만나뵜겠습니다....
모든 님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명일동에서...
333버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