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글이기도 하나,  하나의 믿음과 신뢰에 대한 부분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런 저런 분쟁에 대해 극도로 싫어하고
그런 분쟁이 일어날 소지는 애초에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역분권의 운영 방식도 마찬가지이지요.

광역장님에 대한 초기 선임은 제가 했습니다.
물론 이후 광역장님의 사퇴 및 재선임에 대한 부분은 다시 광역내에서
이루어질 부분이구요.
(근래 강원방이나 충청방의 경우 이전 광역장님 개인사정으로 자체 선임과정을 거쳐 선정 되었습니다)

내용이 길어질까봐 매듭을 짓자면,

광역장님이 발생 시킨 문제.  우선적으로 성인이라면 회원이든 광역장이든 개개인의 1차 책임입니다.
한발 나가서 광역내 회원의 문제에 대해서는 광역장님이 2차 책임자입니다.

동일한 기준으로 광역장님의 문제에 대해서는 네티러브가 2차 책임을 집니다.

한 입 가지고 두말 안합니다.

분명하고.  단호하게 이야기 드리지만,  과정상 매끄럽지 못하게
처음 실시된 강제탈퇴이고 이에 대해 서경운영진의 일처리 마무리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자논리로만 접근하기엔 조심스럽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설득력 약하고 이유없이 광역장 개인의 감정처리로 강제탈퇴라는 극약처방이
이루어졌다는 여러분의 판단이 선다면 저는 더이상 동호회 운영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이트 문 닫죠.

허나, 현재로선 광역장에 믿음만큼이나 해당회원에 대한 아쉬움도 동시에 존재합니다.

뚜껑도 안열린 상태에서 설왕설래 하실 필요 없이
일처리와 마무리의 중립성은 진행과정과 결과를 보시고 회원 여러분이 판단 바랍니다.

정말 중요한건 소모적인 논쟁은 이번으로 매듭 짓고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서경광역장님과 서경운영진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한 논란은 종지부를 찍었으면 합니다.

서경광역장님의 책임에 따른 진실되고 정중한 사과 또는  문제 제기한 음해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부분

둘중 하나는 명확하게 결론이 날 것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