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회원님 차를 봤다는거 아닙니까..

요즘들어 자주 보게되네요.

하긴.. 오늘은 제가 먼저 발견한게 아니라 9906님께서 먼저 아는척을 해주셨네요.

출근하면서.. 강변북로 타고 가다가

저는 영동대교로 빠지기 때문에 4차선으로 달리고 있는데

순간 들리는 클락션 소리 "빠~앙~"

무의식중에 창밖을 봤더니..

바로 옆도 아니고.. 2차선에서 창문을 내리고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티지..

인상 참 좋으시게 생기셨던데.. 여자친구 많으시죠? ^^

저는 여전히 스티커가 없어서 먼저 아는척 해주시는 분이 없는데

루프레일패드 보시고 아는척 하셨나봐요.

암튼 반가웠습니다.

어떤분이신가.. 차량 검색을 해봤는데 등록을 안하셨는지 안뜨더라구요.

스포넷스티커는 있으시던데..

얼른 자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