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Wolf 2005.08.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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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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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왕초보스폐 2005.08.26. 17:27

개구리 뒷다리네요...
어렸을때 많이 먹어봐서 잘 압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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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영석아빠 ㉿ 2005.08.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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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뒷다리.. 제가 안먹어본 것중 하나이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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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작성자 2005.08.26. 17:28

^0^앗! 왕초보패스님 그렇게 빨리 정답을 말씀하시면 싱겁잖아요......ㅋㅋ........무척 맛있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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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바다사랑 2005.08.26. 17:38

태국갔더니 전갈튀김이랑 바퀴벌레 튀김 있더군요...
개구리뒷다리는 정겹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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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Y-Family 2005.08.26. 17:39

저거 하다가 산불 내었던 경험이 있는지라.. ㅡㅡㅋ
아무튼 동생이랑 개구리 잡으러 가던때가 기억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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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왕초보스폐 2005.08.26. 17:57

음,,, 맛 있지요...
시간날때 한번 드셔보세요,,,
고소한게 안주 맛 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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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우스 2005.08.26. 18:20

개구리 뒷다리 꼬치...?? 첨보네요...ㅋㅋㅋㅋ
매니아들 에겐 각광 받을듯...^^ (진짜 매냐들은 알가진 배를 좋아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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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포비 2005.08.26. 18:35

개꾸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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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과일나무 v3.0 2005.08.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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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거 없었으면,
아마도 여러분 뵙지 못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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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폴 2005.08.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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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징글.....
맛은 있다던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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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빠 2005.08.26. 22:15

뭐니뭐니 해도 개구리 요리중에는 만세탕이 왔답니다. 그런데 왜 만세탕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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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작성자 2005.08.27. 00:26

^0^ 만만세를 부르고 죽나보죠......개구리는 죽으면 사지를 뻗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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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AV매니아 2005.08.27. 06:42

오옷 진짜 옛날생각납니다.. 코 삐질삐질 흘릴때는 여기 고양시에도 온통 개구리들이 넘쳐났었는데..
살이 실한놈잡아다가 뒷다리잡고~ 개구리 상체를 발뒷굼치로 힘껏누른담에 쫙 잡아빼면 으~
지금생각해보니 징그럽기도하고 끔찍? 하기도 하네요("혈의누"가 생각나네요)..
어릴때 기억으론 참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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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빠 2005.08.27. 09:16

팬케이크님 딩동댕.. 만세탕은 개구리 매운탕의 이름입니다. 개구리를 산채로 넣고 끓이는데 뜨거우니깐 만세를 부르는 폼으로 죽고 말죠.. 좀 잔인하죠? 먹는 방법도 잔인해서, 내장과 뼈도 통채로 씹어 먹어야 제맛이라고 그럽니다. 고딩 때 친구집에 놀러가서 한 번 얻어먹어봤는데, 개구리 고기가 제법 먹을 만 했습니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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