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등록이 과정이 어케 되냐면

기아 본사에서 코드값(각 차의 차대번호도 필요함.)을 내려받아 스캐너에 입력하고..차에 스캐너를 연결하고...각 키마다 각각 꼽아서 새로운 값을 입력해 주는 것일꺼에요...

고로 모든 키를 키박스에 꼽아야 하므로 반드시 빼야 될겁니다.....

거기다 키 고유비밀번호 입력시 필히 키를 차에 꼽은 상태에서 합니다.. 그래야한다고하면서 그리구 키도 전부 깍아야합니다.

또, 등록하실때.. 이모빌라이져 비밀번호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줍니다. 전..7****이던데.. 이걸알고 있으면 키를 전부 잊어버려도 다시 등록이 된다고 하더군요..

일단 경보기에 있는 키는 빼시구요.. 부품점가셔서 키 사시구요(6000) 총 4개까지 등록되니 여유되시면 2개더 구입하시다음.. 열쇠집가서 깍구.. 근처 아무 기아큐서비스가시면 1만원정도면 등록해줍니다. 등록시 1개든 4개든 금액은 같답니다.

경보기가 매직3라면 운전석 왼쪽발 옆에 붙이더군요.
쉽게 찾을수 있구요. 때문에 도난방지를 위해서 키를 뭉개고 이모빌라이져 기능만 사용하는거죠.
일단은 장착점이나 대리점에 문의하셔서 경보기 속의 키 위치를 확인하시고 꺼내보세요.
키가 뭉개지지 않았으면 경보기 중지 시키고 키 꺼내서 같이 가져가셔서 복사하심 됩니다.
뭉개져 있더라도 뭉개진거까지 다시 한개 더 만드심 되구요.
결론적으로 경보기 속의 키 찾는게 관건일 뿐이네요. 어디어디 숨었을까요? ^^

몽땅,....다 새로등록하셔야됩니다~~~~~^^

다시한번...^^
스포티지에 사용되는 키는 이모빌라이저 키로 일반 키를 깎아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모비스에서 구입하면 부품가격만 약 5~6천원 하구요
그걸 사서 키 깎아주는데 가서 깍은후
사업소에서 키 등록하면 공짭니다

글구...키 복사시 모든키를 다시 등록해야 하므로...
경보기에 장착한 키도 당연히 다시 등록해야합니다
키 등록시에는 키박스에 꽂아서 on상태에서 등록하므로 당연히 키를 갈아버리셨다면 그 키는 등록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