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안그래도 좀전에 Q5 쇼핑몰 단가 비교해봤는데.
지마켓이나 옥션은 그다지 매력없고
hmall 은 임직원 3% 정도 먹고
gseshop 은 임직원 7% 먹고 40기가 버전기준으로

최저가 51만원입니다. 보호필름과 가죽케이스이니 실질 40만원대 후반이고
이전 제품들과 비교해서 하드내장 40기가이니 40만원 수준이나
네비키트가 제외된 사양이고 현재 버전은 추후 네비연동이 불가'하다는 공식답변이니
6월 중순 네비키트를 기다려야 하지 싶습니다.

코원Q5 다량견적을 넣어볼려고 줄을 연결해봤으나
코원이 워낙 가격관리(?)를 잘하는 편이라 쉽지는 않구요.
6월초쯤 초기물량들에 따른 반응에 따라 시장상황이 변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기 자체에 대해서는 군계일학임을 의심치 않지만, 네비안되는 모델 차익손해 감수하고
마루타도 고민했으나 그놈의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좀전에 구매 못했구요 -_-흐흐)

우선 Q5 에 대해 기기 자체에 대해서는 신뢰성이 아직도 높습니다.
다만, 맵피5.0 을 포함한 버전을 발매하기 위해 네비키트 버전을 시간차 두고 내놓은건
디지털 사이클상 코원 주식 떨어질 짓거리 하는 걸로 느끼고 있구요.

Q5 정도 내놓으면서 제대로된 보도자료 하나 없고 대형쇼핑몰에서도 조용하게 진행된 편입니다.
빌립이나 엑스로드등 코원과 비교하여 1/3 수준도 안되는 업체들보다 더 못한 Q5 마케팅은
이번에 책임자 혼 좀 나야하지 않을까 싶고.. D2 성공 (3개월만에 10만대 판매) 이후로
얼마지나지 않아 레인콤에 뒷통수 맞는거 역시 디지털 저격수는 끊임없다는 사실을 또 놓친거죠.


암튼!!! Q5 는 해외버전 (수출모델)까지 가격선상에 올려놓고 정밀 비교중입니다 -_-;

[인터니즈 생각]
거 뭐냐.. 거시기..
무식하게 말해서..
네비틀면서, DMB안되는거가 최신기계 맞냐는둥 하는 소리가 있던데..
그렇다면...일단은 대략난감일수도 있겠고..
뭐 어차피 DMB잘 안보니 상관은 없는데.. 가끔씩 볼거지만..
기본으로 사전들어간거는.. 필요없는 돈이 나가는 것도 같고..
이것 저것 많이 넣을려고 한것 같은데,
너 뭐하는 놈이냐?
주요 고객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냐? 물어본다면.. 대학생 정도??
운전도 하면서, 사전도 꼭 필요한 사람은 대학생 정도 밖에 없는데..
하여튼, 신기하면서도 아리송송하면서도, 아직 베일에 쌓은 놈이네요..
6월에 나온다더라도, 대부분 카페회원들도 예판 포기했고..
7~8월이 안정기로 봐서는, 아직도 한참 남았네용..

하핫.. 원래 PMP류 사이트나 카페에 백수들이 좀 많아요. ^^;
실질 구매와 상관없는 애들. 그리고 허구언날 기기변경만 하는 애들.

딱, 극단적인 두타입입니다. 네비틀면서 DMB가 되는 멀티테스킹이 과연 우선순위일지는 모르겠고
괜히 스펙타령 하거나 타 기기 알바일 가능성도 높죠.

물론, 사전기능(브리테니커 라이센스 1만원이내로 예상) 대신 블루투스 모듈 집어넣은게
더 합리적이고 가급적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보다는 하드웨어에 충실하면 감사하다는거죠.

확실히 끄집어내놓을 장점은 정말 많은게 Q5 인데..
일단 내일쯤 마루타로 기기 분석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_-)
기존 네비세트 처분하고 옮겨타면 그다지 무리는 아닐듯 싶고 (총대 올립니다)

허거걱!~
먼저 마루타로 나서시는 군요.. 고마워라!~~
제 1717은 저희 직원이 가져가서 안줘유!~
처음엔 필요하다 그래서,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이젠 거희 제품을 떠났다고 봐야죠.. ㅜㅜ;
요즘 눈치로 다니는데..
Q5사서 맵피 깔면 어떻지.. ^^

Q5가 GPS 수신모듈이 내장이 아니고 거치대 쪽에 걸려있을겁니다.
하드나 메모리에서 인스톨 되는 방식이라면 굳이 나중에 네비키트와 호환안된다는 말을
안했을텐데요. 일단은 마루타는 PMP 용으로 끝나게 되거나 재 처분류로 갈 가능성이 많죠.
PMP 보다도 확장성 (궁극적으로 무선랜 지원이니)을 통한 다양한 용도가 가장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과연 USB 포트로 외장기기가 얼마나 먹히는지도 궁금하고 무선랜은 USB타입 무선랜카드도 붙을껄로
생각되고 무선키보드 툴로 조작. USB 무선모듈이 호환성 좋으면 1~2년내 활성화될
와이브로나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충분히 달라붙는다는 것이 되거든요.

보통 카피씨에서 꿈꾸는 기능들이 모두 구현되는 것이구요. 전원문제도 시거잭 단자 한방으로 끝.
GPS 수신모듈도 거치대 (네비키트기준) 한방으로 끝.

다만, 아쉬운건 블루투스 모듈이 스펙에서 출시후 안보이는 것이 불안하지만,
USB포트 확장을 통해 동글이 하나 붙히거나 포트 무한확장으로 가면서 선정리 해야죠.
하드는 40기가와 60기가 차이가 5만원. 그외 스펙상 차이점은 없으니 베스트 모델은 40기가
DSLR 사용하는 분들은 8기가 CF메모리 두개 운용하는 것보다 HDD내장의 네비키트나 PMP가 유리하고
(USB2.0 필수) 활용폭을 넓히면 타 기종대비 고스펙이 가격을 낮추는데 일조한다는걸 알 수 있죠.

지상파 DMB나 영화와 음악에서의 다양한 포맷과 코덱지원.
그리고 코원 특유의 음장기술등은 우선 제껴두고라도 활용하기 나름이라는거죠.

앗...네비 몇일전에 질렀는데..ㅠㅠ 이럴순 없어요~~

하여튼, 언젠가는..
핸드폰도 되고, 카메라도 되고, DMB도 되고, 네비도 되고, 인터넷도 되고, 컴퓨터도 되고..
만원경도 되었다가, 현미경도 되었다가, 후레쉬도 되었다가, 리모콘도 되는 괴상한게 나올것 같은데..
5년안에는 가능할지.. ^^
예전에는 2007년도에 차가 날아다닐줄 알았던 인터니즈.. 요즘 소심해졌슴돠.. ㅋ ^^

더욱이 모든 기능을 안경안에 삽입하면 더욱 좋고.. ㅎㅎ
무슨 소릴 하고 있는겨.. 야심한 밤에..
자러가야겠당.. ==33=333=3333

ㅎㅎㅎ..인터니즈님 정말 그렇게 된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인터니즈님// usb 무선랜 모듈에 기대를 거는 부분은요. HSDPA 가 발전되면 (현재는 정액제) 항상
인터넷 켜놓고 블루투스 모듈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인터넷폰을 사용할 수 있을꺼구요.(거는거나 1:1대화시)
역시 usb모듈로 전방 운전상황을 실시간으로 320 *240 정도 해상도와 15프레임으로 녹화하는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40기가 내장이니 코덱에 따라 하루종일도 가능하지 싶구요)

망원경. 현미경은.. ^^* 컴퓨터 연동되는 걸로 winCE만 지원하면 되는거공(이건 별로 쓸일 없죠?)
결국 거의 다 되는군요. 후레쉬...!! 역시 USB 전원 끌어다가
엘레콤에서 나온 USB 라이트라고 있잖습니까. 그거 활용하면 될듯..

입력부분은 어렵고.. 요즘 HMD(헤드마운틴디스플레이) 기술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고글형태로 영상출력은 가능합니다. 2.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60인치 화상을 보여주는 역활을 하죠.

과거 올림푸스나 소니쪽에서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요즘은 거의 버리는 사업부분인데요.
콤포지트나 S단자. d-sub 입력이 가능했기에 블루투스로 화상만 전송 받는다면 무선시스템도
무리는 아닐듯 싶어요. 다만, 시장성이 적고 액정출력에 가시권상 해상도의 한계 640 * 480 정도로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4~5년째 정체된 기술이긴 하죠..

머리아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