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봄이아빠™ 2010.06.01. 11:24

포기는 좋지 않은거 같아여 소중한 한표를 행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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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정곤 2010.06.01. 11:24

해답법 : 바위를 계란색으로 도색하여 왕계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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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이후 2010.06.01. 11:24

당근 흔적이라도 남기셔야지요..언젠가 흔적이 파이고 파여 뚫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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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인계동후리 2010.06.01. 11:27

그 바위가 진짜가 아닌 가짜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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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포귀신 2010.06.01. 11:32

투표~!!! 포기하면 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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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R™] 2010.06.01. 11:33

그래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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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네오 작성자 2010.06.01. 11:41

네...깨지는 못해도 계란흔적 이라도 남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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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 2010.06.01. 11:43

계란 썩으면 냄새 독하지요.
바위가 썩은 계란으로 뒤 덮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경고가 됩니다.

유관순 누님이 만세부를때, 다음날 일본이 바로 망할것을 기대한것은 아닐터...
비록, 만세후 망하는데까지 40년 넘게 걸렸지만, 중요한 것은 결국 '망했다'는거지요.

낙숫물이 바위 뚫는다는데,
혹시 압니까...계란도 세게 여럿이 던지면 바위가 깨질지...ㅎㅎ
힘 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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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레인[여수] 2010.06.01. 11:49

꼭 하세요 당신의 한표로 인해 바뀔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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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s et liber 2010.06.01. 11:52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여당과 야당, 너나 할것 없이, 정치하는사람들이 싫어서,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표출하고자 투표를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내가 찍은 정당과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괜히 투표해봤자 투표율을 올려서 당선된 사람과 정당에 선거에서 당선의 정당성을 높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였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 신발을 던졌던 것처럼, 바위에 계란을 던지는 것처럼, 내가 지지하는 후보와 정당이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신발을 던지듯, 계란을 던지듯,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의 뜻을 그들에게 전달해야 할 때라 생각하고 투표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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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유 2010.06.01. 12:01

저는 저희 어머니 2번만 찍으믄 되는 거 아니다냐? 하시는 거
홍보물 하나하나 같이 보면서 조금씩 변화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전라는 민주 경상은 한나라 이런 생각은 버릴 때가 됐죠.
나부터 시작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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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트향기 2010.06.01. 12:17

선거때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몇 명 없어서 그냥 넘기기가 일쑤였고 계란에 바위치는 느낌이 많이 들어 마음속으로 선거를 하게 되더라도 가슴 한 편은 씁쓸했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시간을 내서 한명 한명씩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나의 한 표지만... 이런 작은 힘이 모여서 큰 힘이 되듯이...나부터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감각해졌다고 생각했던 저의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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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GECKO 2010.06.01. 12:29

한나라당이 설문조작/여론조작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야당 지지자가 아예 포기하고 투표를 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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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간큰블루 2010.06.01. 13:26

그래두 할껀 해야져....바위도 언젠가는 깨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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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가인아빠 2010.06.01. 18:36

똥묻은 개보다는 겨묻은 개가 낫다고 생각하고 한표 행사하세요.
지금 보다는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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