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니 우리 티지와 같은 증상입니다. DNA가 비슷하다보니
아픈곳도 비슷한거 같군요.

근데 말이죠.... 이거 제가 그밑에 먼저 써논 티지 증상을 거의 비슷하게
리메이크 했더군요. 말만 좀 다듬고요. 쩝~
http://www.car.go.kr/
제작결함 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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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간시 히터를 작동하면 RPM이 약900정도로 상승, 심하게 차체가 진동합니다. 이것은 저온시 작동하도록 되어 있는 전기장치인 PTC히터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력 부족으로 인한 RPM 보상의 의한 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는 당연히 차량의 모든 전기 장치를 사용하여도 충분하리 만큼의 용량을 가진 발전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나 이차는 그렇지 못합니다.

2) 좌우측 시그널 동작시 혹은 비상등 사용시 실내등이나 맵 등을 동작시킬 경우 수십회의 깜빡거림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피곤하게 하며, 동시에 엔진의 RPM도 시그널 횟수와 연동하여 리듬감 있게 웅웅거립니다.

3) 전체적인 현상을 검토하였을때, 본 차량의 심각한 전력 부족으로 판단되며, 차후 차량의 노후가 있을 시에는 더욱더 심각해 지리라 판단됨. 또한 RPM상승으로 인한 동력증가에 반해 정차시 브레이크로 못가게 잡고있는 상황이므로 차후에는 동력 전달 장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리라 판단됨. 현재 대부분의 투싼 동호회의 불만게시판 또는 A/S게시판, 묻고답하기에 흔하게 제시되고 있는 문제점임.

4) 현대 직영사업소 또는 지정 정비업소를 찾았지만, 대부분의 정비 기사는 '정상'혹은 '조치할수 없음'이라는 답변만을 되풀이 하고 있으며, 조치할 수 없음이라는 것은 보다 높은 용량의 동력발생장치로 교체하여야 하지만 현대 본사측의 아무런 조치가 없기때문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5) 이런 제작상의 결함은 당연히 현대자동차에서 리콜을 통한 대용량의 동력발생장치 교체 및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해야한다고 생▤爛求?

6) 현재, 예전의 소렌토 겨울철 냉방 효과와 관련하여 리콜로 해결이 된 PTC히터를 차체 전력부족의 문제로 사용없는 상황이며, 일정 수준의 차량 온도가 활성화 된 후 일반 히터만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PTC 히터를 사용할 수 없는 조건이 되며, 명백히 정당한 비용을 지불한 소비자에게 필요도 없는 부속품을 허위광고로 판매한 것처럼 판단되오니 조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민원인 서재범 등록일자 2004-12-14 공개여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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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판매(수입)사  
연   식 2004 차   명 투싼(TUC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