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쿨이쥐~ 2005.03.14. 12:58

남일 같지 않아서... 속이 쓰리네요... 그 긁고간 차 주... 천만배 응징 당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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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지™[NYN] 2005.03.14. 13:03

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않그러시겠지요!!!
양심보다 돈이 더 중요한 분들...조심하십시요!!! 더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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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Wolf 2005.03.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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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이없는 테러군요... 그래서, 항상 주차할 때 옆 차와 간격 넉넉한 곳에 주차한답니다..

아.. 테러의 끝은 어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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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Peace 2005.03.14. 13:04

정말 맘이 안좋네요
새차를 사니 내차도 귀하지만 남의 차도 귀한걸 알겠던데......
앞으로라도 무탈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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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라온:한성 2005.03.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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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가슴 무지학 쓰리죠. 전 아예 가니쉬를 푹~ 파 먹으면서 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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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언니 2005.03.14. 13:31

저두 그런경험있어여...더 뻔뻔스럽게 나와 고생좀 해쬬...아 ~~ 그 속상한 맘을 누가 알겠습니까?
하늘 한번보고 깊게 심호흡한번 하셔야 겠네여...첨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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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우스 2005.03.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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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정말 씨리시겠어요... 지난일이니...맘 푸시고 기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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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나이스리 2005.03.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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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은 아줌마는 분명히 긁은줄도 모르고 갓을겁니다...
그리고나서 내차 누가 긁었지? 라구 투덜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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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marine763 2005.03.14. 19:59

~ 아...테러당한 그마음 제가 잘압니다. 저두 얼마전에 테러 당해서 글 올린적 있는데~ 너무 화나죠! 사람들이 양심이 없습니다. 긁었으면 연락을 하고 뒷처리 하고 가야지... 분명히 벌 받을 겁니다. 저두 예전에 아파트 주차장 나오다 접촉사고 난거 깜깜한 새벽이라 본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연락처 남기고 수리해 드린적 있습니다. 피해자분 왈~ 저같은 사람 처음 봤다면서 수리를 해야하는 피해자 입장이지만 연락처 남겨줘서 고맙다며 얼마정도의 수리비는 안받으시더라구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는 사람이 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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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 2005.03.14. 20:14

저두 잘 이해합니다.
몰상식한 인간들 넘 많아요~
그냥 테러 당한체로 차 끌고 다닌답니다. 일부러 세차도 안하고.. 짜증나서...
저번에 주차중에 남의 마티즈 끍었었는데.. 연락처 주고 기다려도 연락이 없더군요..
넘 사소해서 그런가 보더군요.. 그냥 참는 수 밖에 더 있겠습니까...
하지만 마린님 말처럼 부끄럼 없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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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돼지 2005.03.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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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이 참 삭막합니다..

액땜한거라구 생각하시고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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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Oink!Oink! 2005.03.15. 00:44

양심없는 이들이 견딜수없는 세상이 꼭 올꺼예여.....
속상하시겠지만 맘 편이 가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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