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측의 발표대로 ' 원래 다 그런거야 '  라면,,
왜 출고된 티지중 상당수는 녹이 슬었고, 나머진 녹이 없을까요?
출시된지 이제 보름이 좀 지났습니다.
보름만에 녹이 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녹이 없던 상태로 출고되어 나중에 녹이 슬어도 찜찜한데,,
이건 아무리 봐도 녹이 슨 제품을 장착했다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소비자를 기만한거죠.
국내에서 우리의 목소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기아의 수출대상국에 정보 제공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출고된지 보름된 티지의 하부사진을 해당국가의 공신력있는 사이트에 올리는
방법도 좋겠죠. 한 대기업이 사활을 걸고 만든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첨단 자동차산업에 누를 끼치는 매국노가 되더라도,
우리의 권리는 꼭 찾아야겠죠. 또한 그러한 자동차 백날 수출해봤자
한국과 기아자동차의 이미지만 하락하는 것이니 그것이 애국일수도 있겠군요
제 차는 이상이 없어서 그냥 모른척하고 있다가,
피해자님들의 맘을 생각하니 열불이 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좀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만, 권리는 꼭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