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차선은 보행자 우선도로를 뜻하고 전방에 횡단보도 있음을 미리 경고한다.
지그재그차선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부근 스쿨존지역 및 횡단보도 주변에 주로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잇다.
2003년도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새로 추가된 안전표시로 횡단보도에 대한 주의 환기기능과 함께 시각적으로 차로 폭이 좁아 보여 차량속도를 감속시키고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운전자는 지그재그차선이 설치된 지역을 통과할 때에는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

현재 지그재그 차선은 관할경찰서장 재량에 따라 설치할 수 있는 권고사항 되어있다.
지그재그 차선은 경찰이 외국 사례를 검토하다가 영국 런던의 횡단보도에 쓰이는 것을 보고 도입했다고 한다.
영국은 지그재그 차선이 주정차 금지구역이라는 것을 알리는 구실도 한다고 한다
차로가 좁아지기 때문에 운전자가 주의해 운전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이있다고도 한다
아직 국내의 지그재그 차선은 주정차 금지구역이라는 뜻은 없다.....

차선이 바뀌었지만 운전자는 서행하라는 뜻인지 몰라 속력을 줄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그재그 차선은 갈팡질팡 운전하라는 뜻이아니라 차선이 불안정한 만큼 주의해서 운전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의문인것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고 치자.
그럼 운전자의 안전은 뒷전인가.
설치를 했으면 그에대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줘야 할것 아닌가 한다..운전자도 보호되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