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가 완성 된 모습입니다. ㅋ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준비물
1. 완전방수용 LED바 60CM 2개
2. 전기연장선 약 4M (넉넉하게)
3. 전열테이프
우선 저는 후진등이 너무 어두워서 주차할 때 사이드미러로는 후면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애를 먹었죠.
울 동네가 좀 어두워서... 쩝...
그래서 생각한게 후진등을 LED바로 추가하자!! 였습니다.
결과물은 위의 사진처럼 나왔지요. ㅎ
LED바는 11스트에서 저렴하게 2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는 아래의 사진처럼 깜박이등 아래에 양쪽으로 붙였읍죠.
위 그림처럼 저 구석에 끼워넣으면 전선이 잘 빠지지도 않고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 보강을 좀 하긴 해야겠습니다. ^^;;
위와 같이 LED바를 잘~~ 붙인 다음에는 연장용 전선을 아래의 사진과 같이 위치합니다.
제가 쓴 전선은 0.5 뭐 어쩌고 하드라구요. 전 전문가가 아니라서 저희 회사 형님이 주는 걸로 했습니다. 쿨럭..
자~ 이제 접지해야죠?? 아래의 사진처럼 접지합니다.
아랫부분입니다.
빨강은 빨강에, 검정은 검정에!
참~~ 쉽죠잉~~~~~~~
윗부분입니다.
아랫부분과 똑같이 빨강은 빨강에, 검정은 검정에!
참~ 검정색 케이블이 두꺼운거 하나, 얇은거 하나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얇은 선에 접지했습니다. ^^
참~~ 쉽죠잉~~~~~~~
자 이제 끝났습니다!!!
결과는 아래처럼 됩니다. ㅎㅎㅎ
어두운곳에서는 아주 좋겠네요...
드렁크의 저 모자도 멋지구요... 왜 스타워즈 광선검이 생각날까요. - -
저건 낚시용... ㅋㅋ
전 아예 그런쪽으로는 할줄을 몰라서..ㅠㅠ부럽네요...나중에 재료 사들고 신바드님 찾아서 굽신굽신 해야긋네요..ㅋㅋ
저도 이런거에 완전 문외한입니다.
주위에 기계설비에 전기하시는 형님들이 계셔서 그 분들 손붙들고 하는 겁니다. ㅋㅋㅋ
다만, 제가 다른 분들이 가지고 계시지 않은 것 하나는
"힘줘서 차를 뜯을 수 있는 용기" 요거 밖에 없습니다. 하하...
이것도 이쁨 ㅎㅎ
사진을 봐도 어떻게 하신건지 모르겠네요전ㅋㅋ
아무도 못 찾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