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ms001 2008.04.05. 12:22

안에서 들을때랑 밖에서 들을때랑 당연히 소음차이는 많이 나겠죠?
제가볼땐 조금 민감하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저도 가솔린 몰다가 티지 장만하고 나서 젤 처음 맞딱뜨린게 바로 소음문제입니다-
경보기로 예열시키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다보면 어디서 겔겔겔~~ 소리가...(바로 제 차입죠-)
저도 이제 막 3,500km 주행한 08년 신삥입니다.

정 걱정되시면 일단 주변에서 티지를 섭외하여 소리를 비교해보시고 그래도 크다 싶으면 점검 한번 받아보세요.
(08년은 후드 인슐레이팅이 없어서 07과 비교시 약간 크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서경]팬케이크™ 2008.04.05. 12:52

휘발유차 타다가 디젤타 타면 확실히 소음이....겔겔겔겔 거리죠....
정 예민하신 분이라면 방음하시는 수밖에 없겠는데요...걍 디젤차의 특성이려니
생각하면...겔겔 소리도 정답게 들린답니다....

댓글

[충]푸우덕이 2008.04.05. 12:54

사람이 참 간사한게 귀에 익기시작하면 어떨때는 안들릴때도 있습니다...

차에 애정을 가지시고 잘길들이시면 어지간한 소음은 안들릴(?) 꺼에요..

스스로 난 까칠해서 너무 잘들려~!! 하시는 타입이시면.. 경보기 다시고

예열후 차에 접근하시면 그나마 쫌 나으실껍니다... -0-

댓글

[충]soulman 2008.04.05. 13:56

요즘은 그 겔겔겔겔~의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ㅋㅋ
그 소리 안나면....뭔가 걱정된다는.....
디젤 특유의 엔진소음으로 생각하시길~~!!!

댓글

[경]호야82 작성자 2008.04.05. 14:15

첫 차다보니..이런 저런 부분에 예민해지는가봐요..^^
croms001님 저도 지하주차장 가서 시동키고 있으면
주차장 전체에 울려퍼지는 느낌이랄까..^^;;
주위에 2008 티지 있으면 꼭 비교해볼께요..

[서경]펜케이크 님 말처럼 겔겔 소리가 정답게 들릴때까지
무한애정 쏟아볼께요..^^

[충]푸우덕이님, [충]soulman 님
답글 감사드려요..

댓글

[경]베어(이준호) 2008.04.05. 16:34

옛날 디젤차랑 비교해보세요...예전의 갤로퍼나 무쏘등과 비교해보면..지금은 휘발유수준입니다 ㅋㅋㅋ

댓글

[서경]민찬아빠 2008.04.05. 17:52

거짓말 조금보태서 레조가스차 6년된차 진동보다 08년 3월말에 뽑은 스퐁이가 진동더 심해요^^ 디젤이라 어쩔수없음..

댓글

[서경]바다개 2008.04.05. 20:15

엔진오일 갈다보면 괜찮아질겁니다..저두 첨에 그랬는데 지금은 조용합니다...이제 10000키로 타고있습니다..

댓글

[서경]오설록 2008.04.05. 20:51

아~~여그에 적응해가야 하나보다...후드 인슐레이터 달아두 별반 차이 못느끼겠던데요..
걍 폼만 나는거 같아요...

댓글

[충]오라이 2008.04.06. 08:28

ㅎㅎ저도 적응중인데.....이거 내차가 맞나 느낄때도 많습니다.....ㅎㅎ

댓글

[경]호야82 작성자 2008.04.06. 23:57

[서경]바다개님..전 이제 900키로 가까이 됐어요..
1000찍고 나믄 엔진오일 갈고 소음 비교(?) 해볼께요..^^
[서경]오설록님, [충]오라이님 같이 한번 간절히..적응해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