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뒷 바퀴가 마모가 심해서 3년 7개월 만에 새 타이어(다이나 프로 hl2 - 235 60 16) 로 교체 하였습니다.

교체하면서 새타이어 공기압 40를 넣어 주고 얼라이먼트로 발란스까지 잡았습니다.

이제 매일 걱정이 되었던 타이어 문제가 사라진줄 알았는데.

주행중에 새타이어 연비가 좋다고 해서 확인차 주유소 거리로 누르고

주행중 했는데.. 이런 원래 20정도만 떨어지는 거리에서 35가 떨어 졌습니다.

다들 연비가 좋아 졌다고 하던데.. 왜 저 차만 그렇까요?

혹시 얼라이먼트 잘못 맞춘건가요? 아니면 타이어 공기압을 너무 많이 들어 간것가요?

이것 저것도 아니면 새타이어 길들이기 라서 그런가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개선 되는걸까요?   만약에 시간때문이라면 얼마 정도 걸릴까요?

마지막으로 새타이어 길들이기는 잘 해야 하나요?

글을 읽어 보니 500 -1000km까지는 정지해서 핸들 움직이지 말고

날더운날은 고속 주행 (120km이상) 넘지 말고 급정거 급가속 하지 말라고 하덴데

 도무지 알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갈길 바쁜  초보가 한방에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 주세요.

부디 부탁 드립니다.

갑자기 걱정이 생겨서 주행중에 계속 보고 다니니. 스트레스만 점점 쌓이는것 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연비 빼고는 다 좋은것 같습니다. 라디오 소리를 3-4로 들린 정도의 소음이 없습니다. 아직.

방지턱도 부드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