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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좀 시켜주실분



이녀석 흰색 코카 여자아이인데 배변 못가리구 천방지축입니다
좁은집에 묶어놓기도 불쌍하구
훈련시켜서 풀어두고 싶은데
혹시 강아지 훈련시키는일 하시는분 없나요~~
저희 엄마도 강아지 끔찍하게 좋아하시는데 넘 힘들어서 도저히 못키우겠다고 시골에
데려다 줘라하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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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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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바다아빠 2006.02.14. 09:17
참고로... 전 슈나 3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첨엔 울 바다만 키웠었는데.. 신혼전부터 키워서리..^^
침대니 뭐니 배변 못가려서 엄청 두둘겨 맞았져...
배변훈련때문에 길거리에 나가게 되는 강아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만큼 배변훈련이 어렵기도 하고 가장 중요하져... 함께 살아가려면....
얘기하면 넘넘 길구여... 배변 훈련은 가정에서 하는게 가장 좋을듯...
환경 바귄곳에서 아무리 하면 뭐하겠어여...
물론 화장실 냄새로 다른곳에 가서도 그집에서 나는 화장실 냄새로 배변을 가리기는 하지만...
암튼...첨에 코카가 소변을 본곳부터 훈련을 하심이...
첨하는곳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 소변을 약간 묻혀 놓습니다...
그러면 그곳에 아마 소변을 자주 볼겁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씩 조금씩 신문지 위치를 옮기셔여... 화장실 방면으로...
그러다 어느정도 적응되고 따라오면 신문지를 화장실에 두면 됩니다...
말로 표현하자니 넘넘 허접하네여...
아무튼 인내와 끈기.. 참을성을 필요로 합니다....
배변 훈련이 안된다고 해서 좋은 인연 끊으려 하지 마시구여....^^
울 애들은 지금도 지들 승질에 안맞으면 침상에 싸버려여...ㅋㅋㅋ ^^
주)반복훈련이 중요합니다.... 신문지에 잘 보다가도 다른곳에서 보면 그대로 두지마시고 용변을 보는 상태에서 그대로 들고 신문지나 용변보는곳으로 들고 가서 여기에 볼일을 보는거라 자꾸 가르쳐 주십시요...
글구 10번 다른데 용변을 보다가도 한번 잘보면 칭찬은 최대한 오버해서 해 주셔여.. 칭찬은 사람이나 강쥐나 아주 좋은 교육방법입니다.. ^^
벌과 칭찬은 확실히 하는게 좋아여.. ^^
넘 허접답변.. 글로 표현하는데 글솜씨도 없고 독수리라.. ^^
문제있으심 쪽지나 도 질문 주셔여...
차는 잘몰라도 강쥐는 잘 알아여... ㅋㅋㅋ ^^
[서경]원폴 2006.02.14. 09:18
코카.....
저 종이 머리가 좀 아둔(?)하죠.....먹을 것만 밝히고....코카 몇마리 키워봤는데....매번 구제불능....그리고 덩치가 크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구요....
더 정들기 전에 보낼 곳 있으면 보내시고 좀 영리한 요크셔테리어나 슈나우저같은 종을 키우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지금 키우는 코카(마당에서)....
먹이 앞에서는 주인도 필요없습니다......먹이 입에 물고 변 보는 넘입니다(아무 곳이든)
profile image
[서경]바다아빠 2006.02.14. 09:30
ㅋㅋㅋ 원폴님 말씀대로 코카... ^^ 골치 아프져... ^^
실내에서 키우기엔 털도 마니 날리고... ^^
엄청 나데져... ^^
[서경]별이사랑 2006.02.14. 09:51
제가 듣기로는 가장 둔한 개가 시추라고 하더라구요~
주인 몰라보는건 당연하구요... 먹는것밖에 모르고...
남들 왔을때 짖는소리 한번 들어보지 못했구요~
예전에 부모님 집에서 밖에놓고 키웠는데
대문 열려서 나가더니 들어오지 않았음.. 행방불명...
어디서 뭐하는지...
[서경]효아 짱~~! 2006.02.14. 10:36
그냥 좀 마음을 편하게 생각하시고 기다리면 대부분 가립니다.
(약간의 교육도 필요하겠지요... 바다아빠 말씀처럼)
아직 아기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기다리세요....
포기하면 못 키웁니다.
- 동물병원 수의사 -
[서경]Breeze 2006.02.14. 11:48
맞아요... 인내가 필요해요...
아기 귀엽게 생겼는데 불쌍해요. 상자안에 있는걸 보니...
코카가 방방 잘 뛰는게 예쁘긴 한데 집안에서 키우기는 힘들것 같아요.
저희 집에는 요크셔테리어 키우는데 배변훈련이 잘 된 상태에서 온지라 별 힘든거 없었는데
요즘들어 이눔이 깔끔한건지... 한번 용변 본 곳에 다시 들어가서 안 보려 하네요.
가끔 대변을 봤으면 화장실 밖에다 소변 보고,,, 소변 봤으면 대변은 밖에다 보고.

암튼 계속 키우실거라면 인내와 끈기로 용변훈련 잘 시키시구요...
못하시겠다면 정 들기전에 얼른 보내세요.
정 한번들면 정말 끊기 힘듭니다... ㅠ.ㅠ
(서경)포돌이 2006.02.14. 12:18
제일 좋은방법

바다아빠 이야기도 맞고요..
우선 강아지들의 특성을 알아야해요

개들은 식후 약 30분이내 배변을 해요

저희는 아침에 일어나서 무조건 화장실에 넣어요.. 그리고 밥을 화장실에서 줍니다.
그리곤 화장실 문닫고 내버려 둡니다..
쉬하고 응아 할때까지 그럼 문 빡밖 글고 깽깽거리지요..
그래도 내버려 둡니다..
화장실 살짝 문열어보고 응가랑 쉬~ 하면 내보내 줍니다.


그런데 강아지들도 바닥이 젖어 있으면 싫어해요.
그래서 바닥이 젖지않은 상태에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응가 하고 쉬하면 칭찬해주세요..
상으로 개치즈도 조금 주시고 그러면 어는새 화장실로 가는 버릇이 생겨요
평상시에는 바다아빠님 말대로 신문지를 점점 줄여 나가는 방법을 쓰시고
아침과 저녁 밥 먹을때 그러면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완전히 습관들때까지는 주인이 감수 해야하고요..

사람도 마찮가지 잖아요...
제가 과속하지 말래도 과속하는분들 종종 있잖아요.. 오해는 하지마세요....
[서경]medusa 2006.02.14. 16:07
일단.. 목줄로 유도를 하세요.. 목줄을 매시고 다른곳에 배변을 보려하면 탁탁 쳐서 못하게 하세요..
그리고 화장실로 데려가서 배변을 보게 하세요.. 이렇게 계속 하시다보면 화장실에 배변을 볼겁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려면 처음에 길을 잘 들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다려' '안되' 이런정도는 주인이 말을
하면 들어야 합니다.. 처음에 힘드시더라도 두드려 패서라도 말을 듣게해야 강아지도 편하고 주인도 편합니다..
불쌍하다 생각하셔서 방치하시면 그 강아지는 10~15년(개의 수명)동안 주인을 괴롭힐지도 모릅니다..
profile image
[서경]Nixie 작성자 2006.02.14. 18:22
요크셔두 키우고 있는데 걘 배변 화장실가서 잘누고 발에 묻으면 탈탈 털고나와요 ㅎㅎ
근데 코카 이넘은 자기 쉬야 밟고 댕겨요 ㅠㅠ기다려!만 알아듣고
얼굴은 이쁜데 왜케 멍청한거야 ㅠ..ㅠ2개월때 데려워서 9개월정도 일주일동안 키웠는데
다들 바빠서 신경을 많이 못써줬어요..
데려가서 잘 키워주실분 찾아야할것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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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Floe 작성자 2006.09.21. 02:23
현재까지 요놈 저희집에서 잘 크고있습니다
아직도 배변문제는 해결되지않아 묶어뒀지만요^^엄마두 정들어서 다른데 못보내겠다고 하시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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