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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미션오일 쿨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 글이 좀 길지만 꼭 한번씩 읽어보세요 ** --

요즘 차량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오토 미션과 미션오일 쿨러의 관계에 대해서 아는 범위 내에서 설명하고자 한다.

오토미션은 수동미션과 달리 미션오일로 동력을 전달한다.
토크컨버터 어쩌고 이러는 것보다, 그냥 쉽게 설명해 미션오일이 중간에 있어서 동력을 전달하는 것이다.
더 쉬운 예를 들자면, 선풍기 두 대를 마주보게 하고, 한 쪽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맞은편 선풍기의 날개가 돌아가는 원리와 똑같다.  수동 미션의 경우에서는 삼발이가 이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솔린이나 디젤 엔진의 미션을 떠나서, 모든 오토 미션이 하는 일은 모두 똑같으며, 모두 작동할 때 엄청난 열을 방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수동 미션과는 달리 모든 오토 미션 차량에는 미션오일 쿨러가 장착되어 있다.
문제는, 오토미션 오일의 최적 적정 온도가 냉각수와 같기 때문에, 대부분 경우 미션오일이 냉각수 라디에이터 내부를 통과하는 식으로 냉각이 이루어지게끔 되어 있다.

만약 미션오일 쿨러가 없다면, 미션오일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서 오일이 타버리거나 변형이 되어서, 동력전달을 제대로 해 주지 못하고 미션이 망가지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라디에이터 내부를 통과하는 냉각관의 크기가 작아서, 미션오일 쿨링의 효과가 그다지 크지 못하고, 미션 슬립이 일어나거나 년식이 오래된 차량에서는 미션의 쇳가루에 의한 막힘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럴 경우, 미션오일의 순환이 더 않되기 때문에 냉각이 이루이지지 못하고, 결국은 미션 전체가 망가지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급 차량들일수록 냉각수 라디에이터 일체형의 미션오일 쿨링관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공랭식 미션오일 쿨러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 외장형 쿨러의 궁극적인 목적 기능은 미션 오일의 온도를 언제나 적정 상태(냉각수 온도와 근접한 수준)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그로 인해서 과열로 인한 미션오일의 변형을 방지하고, 온도 및 점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미션 내부 부품의 내구성을 크게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수출용 차량의 보증기간이 10년에 16만킬로이고, 국내 내수용 차량이 3년 6만킬로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미션오일 쿨러는 미션 납품 업체마다 차이가 있고, 차량의 배기량에 따라, 특히 고배기량 및 화물, 승합용 차량은 대부분 공랭식 오토미션 오일쿨러가 따로 장착이 되어 있다.
(쏘렌토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미션의 결함으로 리콜 조치를 받은바 있다.  그 때 기아에서 내린 해결책이 바로 미션오일 쿨러의 추가 장착이었다.)

쉽게 말해서, 고배기량에 무거운 화물을 많이 싫어야 하는 차량의 경우, 미션은 똑같지만 배기량에 따른 토크가 높기 때문에 미션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고, 그 때문에 별도의 미션오일 쿨러를 장착하는 것이다. (쏘렌토의 경우를 참고하자.)

그래서 베라쿠르즈, 카니발2, 쏘렌토, 윈스톰, 스타렉스, 트라제(디젤) 등의 대부분의 고배기량 승합, 화물차량들은 미션의 슬립현상 및 트러블을 예방 또는 방지하기 위해서 미션오일 쿨러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다.

수출용 싼타페CM은 가솔린 엔진이고, RPM이 디젤 엔진보다 높아서 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일쿨러가 장착되어 있지만,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미션이 하는 일은 똑같지만, 엔진열은 가솔린 엔진보다 디젤엔진의 열이 훨씬 월등히 높다.
(가솔린 엔진의 발화는 전기 스파크를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디젤 엔진은 자연 압축/폭발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디젤엔진의 폭발력과 충격이 훨씬 크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가솔린 엔진 보다는 디젤 엔진에서 엔진오일 쿨러가 일반적으로 장착되는 것이다. (만약, 가솔린 엔진열이 디젤 엔진보다 높다면, 왜 일반적으로 디젤 엔진에만 미션오일 쿨러가 장착되겠는가?)

오토미션에서는 엔진열이 미션에 고스란히 전달된다.
미션쿨러는 RPM과도 상관이 있겠지만, 쿨러(COOLER)의 본질적인 의미는 바로 열과 상관있는 ‘냉각과의 싸움’이다.

싼타페는 CRDI 터보 엔진이기 때문에, 차량의 주행 성능은 가솔린 엔진 못지 않게 잘 나간다.  더군다나 토크는 가솔린 엔진보다 월등히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조사에서는 미션오일 쿨러를 기본적으로 장착하지 않고 있다. (구싼타, 뉴스포티지, 투싼 등과 같은 서민/중산층 인기 차종들에서.)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수출용 차량에서는 공랭식 미션오일 쿨러가 장착된다는 사실이다.
물론 장시간 고속주행 특성이 많은 경우라 그렇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심지어는 혹한기 계절 특성이 강한 러시아 수출용에도 공랭식 쿨러가 장착되어 수출되고 있고, A/S용 쿨러도 함께 수출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CM 가솔린 수출용 차량에는 미션오일 쿨러가 장착되지만, 내수용 차량에는 터보 엔진에 열이 더 높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타 차종보다 인기가 많은 뉴싼타페에 쿨러를 장착하지 않는 숨은 이유는 무엇일까?

짐작컨대, 디자인 좋고 가격은 수출용보다 높으면서, 유별난 옵션 장난질을 하는 국내 회사, 특히 현대차의 오만함을 생각해 본다면, 어차피 팔리는 현대차인것에 미션의 내구성을 강화하면 차량의 수명만 길어져서 차량교환 주기가 길어지는 것을 의도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아닐지?
일반적인 주행 조건에서 큰 무리가 없다면, 차량 교체시기를 일부러 길게 연장해 주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이익에는 반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는지...

그러면서도 CM가솔린과 거의 같은 엔진을 사용하거나 비슷한 배기량을 가진 그랜저XG, TG, 오피러스, EF, NF 등의 모든 수출용 차종에는 공랭식 쿨러를 따로 장착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논리의 모순이 있기도 한 것이다.

가솔린이라는 연료의 특성은 엔진 냉각 작용이 좋아서, 기본적으로 디젤 엔진보다 엔진열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수용 디젤 차량에 미션오일 쿨러를 장착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내수용 차량의 내구성이 수출용보다 떨어진다는 결론이 도출되기도 하는 것이다.

싼타페 뿐만 아니라 다른 위 차종의 내수용 출고 모델에서도, 수출용에는 있지만 내수용에는 없는 몇 가지 빠진 부품들이 있고, 그 중 하나가 공랭식 미션오일 쿨러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따로 추가 장착을 하는 미션오일쿨러는 XG, TG, NF의 공용 미션오일쿨러이며, 이것은 사실 택시 및 LPG차량용 미션오일 쿨러이다.

국내 택시 및 장애인용, 렌트카용 LPG차량 오토미션 차종에는 미션오일 쿨러가 장착되어 있다.
LPG 연료의 특성상, 분사될 때 (연료의 기눙 중 하나인) 냉각기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LPG엔진에서는 열이 심하게 발생하고, 그 열이 미션에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에, LPG 차량에는 미션오일 쿨러가 장착되는 것이다.
택시는 기본적으로 운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미션오일쿨러가 장착된다는 것도 맞는 말이기는 하나, 본질적인 사실은 LPG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과열 방지용 미션오일 쿨러가 장착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가솔린 엔진 뉴그랜져, 뉴마르샤, 소나타3, 다이너스티, 에쿠스(초기모델제외)에는 미션오일 쿨러가 장착되는 것인가?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바는 없으나, 에쿠스의 경우는 고급화 지향 차량이었기 때문에 그러할 수 있고, 나머지 차량들은 미션을 국산화 하는 과정에서(실은 외산을 그대로 베껴서 만든 과정에서) 품질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아서 미션에 상당히 많은 문제가 발생하자(과열에 의한 부품 손상 및 기어 쇳가루에 의한 막힘 문제가 발생하자)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장착된 것이다.(쏘렌토가 그러했듯이...)

미션오일 쿨러를 장착하면, 겨울철에는 오히려 독약이 되는 것인가?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만약 그렇다면 혹한기의 러시아에 수출되는 차량에 달려있는 미션오일 쿨러는 무엇이란 말인가?)

아무리 추운 겨울이다 하더라도, 엔진 예열 시간이 약간 더 길 뿐이지, 기본적으로 뜨거운 엔진열을 과냉각 시키지는 못한다.
그리고, 라디에이터 냉각수가 미션오일보다 먼저 뜨거워지기 때문에, 공랭식 미션오일 쿨러를 통과한 미션오일이 냉각수보다 차가우면, 오히려 냉각수가 미션오일을 덥혀주는 작용을 하고, 반대로 더 뜨거우면 냉각수가 미션오일을 2차로 식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겨울철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
(공냉식 미션오일 쿨러를 순환하는 오일은, 쿨러만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라디에이터도 함께 거치게 되어 있다.)
즉, 냉각수는 미션오일의 온도를 비슷하게 맞춰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하지만 미션오일이 과도하게 뜨거우면 냉각수도 이를 충분히 식혀주지는 못하며, 더군다나 냉각수 온도마저 상승하는 악영향을 가져온다.)

마지막으로,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수출용 못지 않은 성능을 잠재적으로 충분히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차이로 그 효과가 같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이를 뒤늦게 인지한 소비자들만 추가비용을 부담하면서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것이다.

자동차  10년 타기...  조금만 이해하면 얼마든지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물론, 자동차 업체는 이를 싫어하겠지만.

추가)  미션의 내구성이 연장되면, 미션 생산 업체도 좋아할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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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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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오 2008.11.18. 15:44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쓰셨지만 제가 아는 상식과는 좀 다른부분들이 있네요...
디젤엔진이 가솔린보다 더 열이 많을까요??
그리고 엔진의 열이 미션으로 고스란이 전해진다??
정말 그런지는 우리 스포넷회원님들중에는 자동차 전문가들이 많으니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경]린독 2008.11.18. 16:22
엔진열이 미션쪽으로 직접적으로 열이 전달 되지는 않지만,
안된다고도 볼수 없죠^^

일반적으로 디젤엔진이 자연착화(압축) 방식이라 휘발유 엔진보다 온도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단, 휘발유 터보 차량은 일반디젤차량보다 열에 취약하죠. 터빈으로 압축된공기를 불어 넣기 때문에..
인터쿨러가 있다고 하더라도 일반 NA 엔진보다 발열량이 크고 또한 출력이 좋죠...

휘발유 특성중 하나인 증발되는 성질 기화가 잘 되는 연료 이기때문에, 디젤보다 상대적으로
냉각 성능이 우수합니다. 또한 휘발유 연료에 예열하지 않고 쓰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죠.

반대로 디젤은 연소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연료필터전단에서 일반적으로 약 40도 이상 가열해서
연료 분사 시스템으로 공급 됩니다.

디젤 엔진 자체로 본다면 휘발유 엔진보다 발열이 많고, 출력이 좋은 이유이죠.(연소 효율이 높죠-->연비가 좋다는것)

미션 쿨러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인데, 거의 맞는 말로 보이네요^^
오토미션에서의 오일 온도는, 미션 수명과 직결로 연관이 있기때문에...
위에 엔진관련 부분이 다 틀렸다고 하더라도 미션쿨러의 장점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니깐요^^

뉴스포티지에 들어가는 미션의 내구성에 대한 데이터 자료 입니다. 비교 데이터이기에 100%데이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는 데이터 입니다.
오일온도-------- 변속기 수명 ------(자동변속기 예상수명)
79℃ ----------- 160,000km ------ (600,000)
91℃ ----------- 80,000km ------ (300,000)
104℃ ----------- 32,000km ----- (120,000)
116℃ 바니쉬화 --- 16,000km------- (60,000)
127℃ 씰 경화 ----- 8,000km ------ (30,000)
146℃ 슬립 발생, ---- 2,400km ------ (9,000)
157℃ 씰 및 클러치 브레이크 카본화 니들 베어링 열화 -----1,280km-----(4,800)
[경]린독 2008.11.18. 16:30
여기서 엔진에 대해서,
엔진의 열에 대한 오해인데, 순간적으로 올라가는 휘발유 엔진의 열은
그만큼 빨리 식어 버립니다. 히터 틀면 휘발유 차량은 금방 나오죠~ 그리고 시동 끄고 난뒤
디젤엔진보다~ 빨리 식어 버립니다. 엔진블럭 자체의 제질도 물런 틀려서 그러 하지만^^
연료 에서도 차이가 나구요.

미션오일온도가 엔진~ 열과 크게 관련이 없지만, 실용대역에서의 토크를 따진다면
동일한 rpm에서 미션오일이 올라가는 시점을 따진다면 디젤엔진이 훨씬 빨리 올라갑니다.
그만큼 엔진 토크가 휘발유 엔진보다 상대적으로 큰이유 이기도 하죠.
동일한 rpm에서 순간적으로 가해지는 힘의 크기가 디젤엔진이 그만큼 더 크고
(쥐어 트는 힘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죠..) 미션에서 그만큼 전해 오는 힘만큼 오일압을 걸어서
전달 하다 보니, 열이 빨리 오르게 됩니다. 최대한 쉽게 적을려고 했는데..ㅋ.ㅋ어렵네요.

디젤차량의 오토미션 쿨러 달아 놓고, 시동 걸고, D 모드에서 브레이크 밟고 있으면
5분도 안되서 오일온도가 뜨끈뜨끈하게 달아 오릅니다. 손도 못뎀;; 뜨거워서;;
암튼;;;여기까지;;

[경]린독 2008.11.18. 16:41
뉴스포티지 미션의 내력 :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가 개발한 F4A51-2 변속기와 변형인 4WD용 W4A51-2 는 허용토크가 32kg.m나 되는 10년전만해도 대용량의 변속기에 해당되었으며 1단 2.842, 2단 1.495, 3단 1.000, 4단 0.731, 후진 2.720의 기어비에 차량별로 3.36~4.324의 감속비를 가지는 내구주행거리 60만km의 변속기입니다.

2004년까지 미쓰비시에서는 디아망떼, 이클립스 등에 사용하고 크라이슬러 스트라투스와 쉐브링 등에 사용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그랜저XG, NF쏘나타의 택시모델과 트라제와 싼타페의 델타엔진 및 D-2.0 디젤엔진에 사용합니다.

이 변속기가 사용된 미쓰비시 디아망떼 3.5의 경우 한국식 출력으로 208ps, 31.9kg.m의 출력을 가져 국내에서 이 변속기가 사용된 어떤 모델보다 강한 힘을 가진 차량입니다.

우리 스포티지의 토크가 32.0 kg.m 인데,
이 변속기의 허용토크가 32.0 kg.m 입니다....
즉, 맵핑이나 터보업튜닝, 보조 ecu먹인 차량에서 지속적으로 허용토크가 넘는 주행을 했을 경우
내구성 보증을 하기가 어렵겠죠.. 실제 허용토크 보다 조금 높겠지만...

이 미션이 사용되어졌던 초기 트라제, 구형싼타페 미션 트러블...
엄청난 내구성까지 겸비한 변속기인데 조금 아쉬운건 원래 승용차용으로 개발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무거운 싼타페나 트라제에서만 유성기어의 핀이 이탈되는 문제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조금 높게 발생하여 차량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는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미션의 유성기어핀 문제가 보완되어서 투싼, 뉴스포티지에 적용 된걸로아는데...
태생적으로 디젤차량의 미션으로는 문제가 있는 미션이죠... 미션 말아 먹으신 분이 없지는 않죠.. 저도 그렇고..




이정오 2008.11.18. 17:51
역시 기대한대로 대단한 리플들이 올라오네요 ^^
이정오 2008.11.18. 18:01
근데 린독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오일온도와 변속기 수명 data에서 중간에 까만색으로되어있는건 무슨변속기인가요?? 수동변속기 인가요?
[서경]Firefighter 2008.11.18. 23:32
전 미션만 3번교체했습니다. 아무리 보강을 해도 고출력을 견디지 못하더군요.ㅎㅎㅎㅎ
[경]고오옴 2008.11.19. 10:15
결론은 쿨러를 달면 좋다는 얘기인거 같은데....^^;;;
그냥...오일을 자주 갈아주는 것도 효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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