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식 15만 KM 주행한 스퐁인데요.

언젠가부터 조수석 쪽 같기도 한데 주행중 엑셀을 뗀 상태에서 그르렁 혹은 달달거리는 소리가 거슬릴정도로

들리네요.

노후차량 점검받을 때 동네큐에 문의하니 제네레터 고장인 것 같다고 40정도 견적부르더라구요.

(참고로 보통 배터리 4~5년은 썼던 거 같은데 이번에 3년만에 배터리 방전되어서 교환했고, 

라디오 액정도 어느 순간 불이 들어왔다 안들어왔가가 하긴 해요)

제네레터 고장시 그르렁 혹은 달달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나요?

평소엔 저혼자 타지만 주말에 나들이라도 가면 온가족이 타는 차라

불안해서 얼른 고쳐야 할 것 같은데요.

사업소 & 기아정비공장 & 동네큐에서 신품으로 교환시 비용은 모두 비슷하겠죠?

부품사다가 공임나라에서 해도 될지 아님 위 세 곳 중에서 교환해도 될지 고민이네요.

경험있으신 횐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엔진 미미도 교환하면 소음이 줄어든다는 글이 있던데...

미미가 몇 개인지 또 비용은 어떤지 아는 게 없어서요..  교환은 어디가 나은지 (공임나라 Or 기아 OR 전문점)

정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