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을 하시든지 하시고 싶은 쪽으로 알바라도 해보세요!!
월급쟁이하시는것 보다 자기일은 잘돼면 좋지만 아님 ㅠㅠ
용기도 필요하시지만 경험과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답니다.
제일 위험한 창업금액이 5천에서1억사이라더군요 ㅠㅠ
돈이 많다면 좋은 길목에 체인점(바리바게트등)하면 되지만 돈이 ㅎㄷㄷ
많이 생각하시길 ... 자신에 성격에 맞는지도 ..

죠스 떡뽁이...제가 한번 알아볼까 생각 중인데...아직은 젊다보니???ㅡ.ㅡㅋ
와이프도 창업하는데 반대해서요...헐....

그냥 참고로 알려드리면
몇 년전에 지방시에 (인구 10만명정도) 홈플 하나들어왔는데
사실 홈플이랑 농협파머스마켓 정도 밖에 없어요
거기 일층에 조그만 베스킨라빈스 가계가 들어왔는데 정확한 소문으로는 2억 들었다고
장사가 잘 된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시내에 있던 베스킨라빈스는 망함
사실 홈플 맨날 전국에서 매출이 꼴뜽이라고 다들 말하는데 베스킨은 잘 되나 봅니다
춥거나 비오거나 날씨 않좋을때, 문화센터가 있어서 애들이 많이 지나다니니
어떤 업종을 하던지 준비 기간 충분히 잡고 배우고 몸으로 익혀서 하시길 바랍니다
젊을때는 망해도 일어서기 쉽지만 나이가 들면 쉽지 않을꺼같아서요

저도 5년전에 나름좋은? 직장때려치고 하고싶은 업종으로 자영업을 하고있는데요 몇년전부터
경기가 아주심하게 않좋습니다.

처음시작할때비교 매출이 반타작도 않됩니다....
흐흑 지금은 가맹점 줄이고 직원줄여가며 와이프까지 달려들어 장사하고 있네여...

올해 경기전망도 심하면 심했지 나아지지 않다고 합니다

하여 가능하시면 올 총선 대선 끝나고나 시작하심이 어떨지 싶습니다

하튼간에 뭘하시든 잘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