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만에 5천쯤 타이밍벨트 갈았어요 ^^;
혹시해서 그냥 맘편하게 갈아버렸네요..

음.. 저도 7만좀 넘어서 세이프에 환불받을돈으로 걍 타이밍 교체해버렸네요.

돈받기도 뭐하고 해서 좀 일직 해버렸네요.. 근데 보통 9만정도에 하시는거 같던데.

6만5천에 교체는 좀 심한듯 하네요 ㅎㅎ

예전에 화물운송자격증 딸때.. 어떤 교수가 와서 강의를 했는데요..

3급 안하고 정숙운전하면 타이밍밸트 20만키로까지도 탈 수 있다고 하던데요;;

교수가 없는말 하지는 않겠지만..

전 불안해서 7만 5천 넘으면 갈려고요 ㅋㅋㅋ

괜히 돈 좀 아끼려다가 큰돈 들어가면..ㅠㅠ

12만에 갈라고 설명서를 본적이 있는듯한데 대부분 8~10만 사이에 가시는듯

저는 고속주행(과속이 아니고 시내주행보다는 고속도로주행)을 자주하는 편인데...
...7만5천에서 8만 사에에 갈면 되겠지요?...^^

8만에 하시면 됩니다.. ^^

11만km 넘었는데 게을러서 아직도 걍 타고 댕기는 중

차량관리를 하면서 타이밍벨트는 12만에 교체를 할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어느덧 12만입니다.
다음부터는 8만에 한번씩... 제 타이밍은 이번주에 교체를 할려고요. ^^
스포티지 타이밍벨트가 타 차종가 다른게 돌아가는게 원에 가까워서 쉽게 피로도가 쌓이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6~7만에 교체하는건 낭비인것같아요.

나도 05년7월에 등록해서 지금 12만km 다 되어 가는데 아직 교환하지 않고 타고 있는중이네요~^^

회사동생 투싼이 10만 가까이 되서 타이밍 끊어져서 보링한걸 본 후
전 타이밍은 무조건 8만에 갈아버립니다.

저는 10만때 교환했는데 짱짱하던데요.^^
8-10만에 교환하시면 될듯 합니다.

거두 절미하고........무조건 10만에 가세요~

타이밍 벨트는 차량 출고시 10만 예상 하시는데요
사람 마다 생각이 다르기 땜시 머라고 말은 못해 드리고요
제상식으론 벨트가 아무리 잘 만들어 졌다고 해도
차가 시동을 걸면 계속 회전 하면서 열을 발생 하기 때문에 정차시 열이
식고 하다 보면 벨트 차체가 딱딱 해지기 때문에 손상이 많이 가리라 생각 함니다
정비 배울때 그리 배웠구요 벨트 교환 시기는 8만정도에 교체 하시는게
나으실거에요 나머지는 본이 스스로 판단 하세요

저는 14만에 했는데 벨트 상태 괸찬읍니다
물론 고속 도로 주행이 많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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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성질급한 사람들만 있군요.
메뉴얼에 보면 16만이라고 되어있습니다.기아차에서 보장하는 수치란 얘기죠.
가끔, 진짜 가끔씩 발생하는 일찍 터지는것은 재수없게도 검사자에게 발견되지않는 불량 벨트가 끼워져 있었을겁니다. 이런일은 정말 확율이 적습니다. 그러나 한번만 그런 사고가 나면 입소문을 통해 특히 정비업체 기사들의 입을 통해 굉장히 과장되어 퍼집니다. 8만에 왜 불안합니까. 그냥 타세요.
저 97년에 생산된 구형스포티지도 15만에 갈았습니다. 벨트보니 멀쩡하더군요. 요즘 생산된것들은 내구성이 더욱 뛰어나 20만을 타도 문제 없습니다. 안전율을 고려해서 메이커에서 16만을 권장하는겁니다. 그기다가 다시 반을 깎아서 8만이 되면 갈아치우니 원. 카센타 배만 불리는 격이죠. 돈만 많다면야 가짓꺼 4먼에도 갈지요 뭐.

걍 10만에 하시면 될텐데요 저도 얼마전에 10만에 했습니다~

차를 30만키로까지 타면 모를까.. 20만 키로까지 탄다고 봤을 때 어차피 한번을 갈아야할거.. 10만에 가시는게 딱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