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쪽에는 특별한 맛집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그쪽은 백합조개가 유명하구요

맛은 가는 집마다 큰 차이가 없던거같네요

상가쪽가면 바지락요리 백합요리 정말 많아요

전에 격포에 가서 갑오징어 돌판구이를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해변촌인가 하는 식당입니다.

변산쪽은 모르겠구요. 변산반도 아래쪽에
젓갈로 유명한 곰소항 있습니다. 맛집은 모르고

그냥 사람 많은 집 찾아가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던데요.
젓갈 백반이 1인 만원인데요. 적갈이 한 13가지 나오고 바지락 조개탕에
생선회도 조금 반찬으로 나와 놀랬습니다.서울 기준으로
그렇게 팔아서 남는지 의문입니다.

젓갈 별루 안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어요.
가리비회가 최고더군요.백합 조개탕은 개인적으로 별루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