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여쭤봅니다...종교가 다른 남여만남..ㅎㅎ

결혼하신분들 중에 이런 상황(??)이였던분들 계셨을텐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ㅋㅋ

 

참..여자는 기독교 저는 불교 ㅎㅎㅎ 지인 통해서 서로 맘있는거도 제가 확인했는데

 

여자는 기독교 남자만나고싶어하더라는 ㅎㅎㅎ

 

....결혼 전제조건입니다 ^^

 

 

[경]그린키퍼 [경]그린키퍼
5 Lv. 2548/5000P

어떻게 꾸미든 순정지향!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4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경]Tom 2012.04.27. 02:28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여자쪽이 기독교를 원하고 결혼을 전제조건을 한다면
불교에서 기독교로 바꾸실 자신 없으시면 나중에 종교적 문제가
분명 일어남니다..-_-

흔히 말하는 비정상적인 종교활동을 하는 남들이 말하는 개독교 정도의
신항심이 깊은 상태가 아니라면, 결혼후에도 각자 종교를 존중해주며
이쁘게 잘 살아갈수도 있을겁니다 ㅎㅎ

결혼전에. 각자의 종교활동을 존중해주고 만나다가 결혼후에 여자분께서
같이 교회 나가자고 권유를 하고. 그걸 받아들이지 못해
논쟁이 되고 해결이 안 되면 분명 살아가는데 좋진 않을 거 같습니다 -0-

종교가 무슨상관이냐. 사랑하면 그만이다.. 라는 말은 옛말이지 말입니다~
저도 종교를 따지지는 않습니다만.. 웬만하면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작은 것 부터 삐그덕 거리지 않은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ㅎ

남자를 선택할때 기독교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시작하는 것 자체가
웬만하면 나는 기독교 남자와 같이 교회를 다니고 싶다..라는 말과
비슷한 거 같아서요~ ㅎ_ㅎ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02:46
[경]Tom
누구를 만나면 이상하게 하나씩 어긋난다니깐요 ㅠㅠ
profile image
[서경]hee 2012.04.27. 10:17
[경]그린키퍼
고게 걸혼인연은 아니라는뜻 아니였을까요..?
그러다가도 연이 닿을라면 극복하고 결혼할수도 있고..
아~ 뭔소릴 하고있는건지 원..
profile image
[경]초원숭이 2012.04.27. 03:39
혹시 여자분이 일욜마다 교회가서 울면........심하게 중독된기독교라 나중에 분명...문제가생길....
[충]내수읍 2012.04.27. 03:41
일단일저지르고........는;;않되겠쥬...

지인도 늦게결혼하셨는데 교회다니시는분

선봐서 가시든데....나이가있어서그러신지

적당히맞춰주고 잘지내시든데..남자는 무교구요

여자의종교는 존중해주되....남자의집안종교까지영향받을필요는

없다구봐요...ㅎㅎ민주주의자나요제가너무이기적인가요..ㅎㅎ;;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08:53
[충]내수읍
저도 내수읍님말씀처럼 됐음 좋겠습니다 진심 ㅠㅠ
profile image
[충]♪브라보™♬ 2012.04.27. 04:16
톰님 말씀에 무척이나 동감합니다.

종교에 대핸 각자 절실한 신앙자라면

추후 큰 문제에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 올것입니다.

상대가 바뀌겠지라는 생각은 절대금물입니다.

내가 바뀔수있나를 생각하시고 그러치못할것 같으면

정중히 돌아서는게 끝까지 행복하게 잘살수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잘 해결되어 좋은 만남이 되시길바래봅니다.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08:55
[충]♪브라보™♬
여자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지만...저는 그다지 ㅋㅋㅋㅋ

냉정하게 생각해야겠군요 ㅠㅠ
profile image
[경]꼴통스퐁 2012.04.27. 04:24
신앙심이 깊은 그것도 좀 많이 깊으면 종교 바꾸실각오하고 일요일 교회에 반납할 자신있으시면 만나세요 안그럼 백프로 싸웁니다 신앙심 깊으신분들은 일요일 교회안가면 지구가 멸망할 정도의 재항이 닥친다고 생각하십니다 결혼도 일요일에 안하고 상이 났을때 일요일이 출상이면 하루더 지내고 월요일에 발인하더란ㅡㅡ 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종교따윈 안 믿으니깐요ㅋㅋ 군대 훈련소에서도 맛난거랑 피아노치는 아가씨 이뻐서 교회갔다능ㅋㅋㅋ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08:56
[경]꼴통스퐁
헐...일요일은....세차하고 낮잠자는 날인데 ㅠㅠㅋ
profile image
[서경]바투 2012.04.27. 08:22
아직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고려해보시는것도..

세상에 여자는 많으니깐요

더 좋은 인연을 만나실 수도...;;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08:58
[서경]바투
많긴 많지만ㅠㅠ 다시 레이다 뺑글뺑글 돌려야 하는건가요? ㅋㅋ
profile image
[서경]바티스타™ 2012.04.27. 08:26
순탄치는 않을것같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종교라는게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기때문에.
신중하게 잘 생각하시라는 말 밖에는...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09:00
[서경]바티스타™
냉정하게 머리로 생각해야 나중에 큰 일??없겠죠? ㅜㅜ
[서경]수지삼삼 2012.04.27. 08:28
도시락 사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종교 편파적인 말이 될지는 모르지만 제생각은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하고 결혼해야됨.
안그러면 비기독교인의 삶이 너무 힘들어저요 ..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09:01
[서경]수지삼삼
저도 잘 몰랐는데 일욜마다 안쉬고 그런다니...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쉬어야 되는데 말이죠 ㅎㅎ
[경]치료사김군 2012.04.27. 08:44
이거 형님이 종교를 바꾸지 않는한 넘사벽의 문제임...ㅎ

저도 저런분 만나봤지만요..

결론은 헤어졌어요..ㅎ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09:02
[경]치료사김군
넘사벽까지나 되다니 -_- 쉬운 문제가 아니가봐요 ㅠㅠ
profile image
[충]달구지 2012.04.27. 09:05
음 어렵다는데 한표 입니다..

저이 가족도 개독교 인데요..집안에 어떤 행사가 있던 무슨일이 있건 교회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수요일도 갑니다..ㅡ;ㅡ(일주일에 한번도 모잘라 2번 삥뜯기는 기분)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10:33
[충]달구지
헙 수요일은 커피 벙개의 날인데 말이죠 ㅠㅠ
profile image
[경]서현아빠 2012.04.27. 09:33
종교부분이 결혼생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봅니다.
두분 각자 종교생활에 얼마나 깊이 빠져있느냐도 중요하구요..

종교생활이 생활에서 최우선이면 문제가 많쵸...

모태신앙이라던가 이런분들은 종교 바꾸기 힘들죠...
[충]정의의늑대 2012.04.27. 10:31
두분의 문제는 서로 이해해 주면 상관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결혼은 두분이서 하지만 서로의 집과도 연결이 됩니다.
불교는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기독교는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제사 문제로 서로에게 안좋은 감정이 쌓일수도 있어요
저희 와이프는 저따라 왔어요, 무교로 ㅋ~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10:37
[충]정의의늑대
저도 늑대님처럼 됐으면 좋겠네요 부디 ㅎㅎ
[충]켐퍼스 2012.04.27. 10:48
기독교-천주교는 어떻게 좀 되겠는뎀 말이죠...
천주교-불교도 뭐.. 어떻게 비슷한 것도 좀 있긴 한디..

기독교-불교는 좀 힘들겁니다;;;
우선 제사때부터 트러블이 좀 심할지도;;
profile image
[충]댕이아빠 2012.04.27. 11:04
제 상황도 참고로 말씀 드려유;;

저는 장인어른이 장로시고, 장모님이 권사시고, 아내는 비교적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반면, 저는 무교인데 기독교를 좀.. 부정하는 성향을 갖고 있네유;;

올 해 결혼 7년차 인데유,

쿨한 장인 장모님 성격 덕분이라고 해야할까유? 결혼 초기에는 교회에 다니기를 그토록

원하셨지만, 기독교에 대해 마음이 안 따라주는 사위를 지금은 어느 정도 이해해 주시네유.

(물론 여전히 아쉬우신 줄 알지만, 적어도 겉으로는 내색을 안 하시니..^^;;)

근데, 저 스스로는 상당히 심적으로 부담이 된답니다.

교회에 꽤 자주 나가서 앉아있어 봤는데, 이게.. 제가 가진 가치관과 자꾸 충돌을 해서,

앉아있는 것 자체가 가시방석 이더라구유..ㅜ.ㅜ

그리고.. 아시다시피, 독실한 크리스천 집안은 가정문화 자체가 교회 중심으로 흘러가다보니..

밥 먹을 때도 기도.. 조금 어색하고, 명절 때도 세배나 제사.. 좀 어색하고..

뭐 전반적으로 어색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도 전 햄 볶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

어쨌든, 사람마다 다 환경이 다르니 정답은 없을 것이구요;;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12:46
[충]댕이아빠
네 조언 감사합니다. 부럽기도하고 배려심이 많으신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profile image
[경]기초수급자 2012.04.27. 11:05
형님 전 반대합니다

딱 형님 케이스가 제 주변에있었는데..

전 그냥 반대입니다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12:47
[경]기초수급자
그냥 기초아우님 주변에 참한 처자는 없는지 .... ^_^
[전]암흑소년[전주] 2012.04.27. 11:54
종교가 다른경우 정말 큰 싸움이 납니다. 불교에서 기독교를 가시지 않는이상은 정말 힘드실거에요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12:48
[전]암흑소년[전주]
쫌 힘들거라고 생각은했지만 정말 힘든가보군요 ㅡㅡ;;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12.04.27. 12:37
종교 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십자군 전쟁이 왜 일어났을까요?

아내가 독실한 크리스찬일 경우,님이 교회에 안나가더라도
아내가 교회에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십일조와 헌금 문제,제사 문제 등을
잘 해결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생할 자체가 교회문제와 연관됩니다.

정말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주일날은 남의 결혼식도 안 가고 이사도 안 가고,
아무 일도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요.갑니다.기독교 불교는
한쪽이 엄청 양보하지 않으면 정말 힘듭니다.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12.04.27. 12:38
[서경]팬케이크™
정말 사랑해서 종교 문제를 극복한다고 해도
연애 시절 이야기이지,실제 결혼 생활은 현실이거든요.

아직 연애 시작도 안 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사귀다 종교 문제로 헤어지면 더 가슴 아픕니다.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12:53
[서경]팬케이크™
살짝 살짝 떠봐야겠습니다. 참 열심히 살고 참하면서도 털털하니 ㅎㅎ

어렵네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profile image
[충]달구지 2012.04.27. 15:33
비슷한분 잇네윰...장모님 권사님이구 아내도 교회 댕게윰..

울 집안도 교회 댕게융.....지는 댕기다 말았구유....

장모님 초기에 엄청 머라고 해유.. 머어 지금도 하긴 하지만 초기만큼 들하쥬 ...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전 제 아내와 결혼 초기때 못 밖았서윰....나 한테 교회 가라고 하거나

종교를 강요하면 난 이결혼 힘들수도 있겠다고윰(미친 똥배장이였즁)

일욜날 오전이면 애 엄마는 교회 가유...지는 집에서 뒹굴뒹굴 하구융...

지금 애가 둘 인디윰....애도 좀 크면 못대리구 가게 할라구유.. 지가 가고 싶다고 하면 모를가

일부로 데리구 가지 말라구유.....위에도 글 적었지만 쉽지는 않아윰..
profile image
【서경】시니™ 2012.04.27. 15:53
글은 계속 봐왔는데.. 스맛폰이라 장문댓글 달기가 어려워서 이제야 쓰네여..

저도 결혼까진 아니었지만.. 비슷한 경우가 있었더랬죠..
저야 무교이긴 합니다만... ㅡㅡ;;

여튼 여자쪽에서 기독교였는데 결혼하려면 믿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종교가 무슨 상관이냐 했더니 교회에서 반대하더랍니다..
(아니 이게 뭔소리? ;; 교회가 왜 개인의 결혼문제까지 개입한대요? ;;)

그래서 제가 그랬죠..
니가 믿던 안믿던 난 크게 상관안하지만 나보고 믿으라고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
그리고 만일.. 결혼하기 위해서 종교를 가진들.. 그게 진짜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믿는 것도 아니고 그저 형식일 뿐인데 왜 종교를 강요하냐..

그랬더니 여자쪽 말이 가관입니다..
그래야 교회에서 결혼도 할 수 있고 축복을 받을 수 있다나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내가 뭐 사탄도 아니고.. 종교비방론자나 반대론자도 아니고..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 부부사이에도 다른 종교를 믿을 수 있는건데
그걸 왜 굳이 강요해서 믿게 하냐.. 그럼 만일 내가 불교나 천주교였으면 어떻게
할거였냐... 하고 물으니..

그럼 개종시켜야만 결혼이 가능하다네요.. 헐;;

그래서 제가 그랬죠.. 차라리 니가 기독교를 믿지 말고 나처럼 자유인이 되라..
했더니 안된댑니다.. 집안 전체가 기독교 신자이고 자신도 믿어야 한다나요?

기도 안차더군요.. 그럼 선은 왜 보러 다니냐.. 차라리 교회에서 찾지..
그랬더니.. 남자는 지맘에 들어야 한댑니다.. ㅡㅡ;

대체 뭐하자는 얘긴지 원..
그래서 그럼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결혼해서까지 종교전쟁 하기 싫거든요..
차라리 혼자살고 말지..

웃기는건.. 일부 몇몇 교회에서만 이렇게 따진다는 겁니다..
제 친구들 보면.. 아버지 기독교.. 어머니 불교.. 그리고 자식은 천주교..
이렇게 믿는 집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종교가 같아야지만 된다고 할까요? ;;
그럼 차라리 기독교가 국교인 나라로 이민을 가던가여..
이것저것 안따지고 국민의 90%가 믿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아직 미혼이고.. 앞으로 중매결혼을 할지 연애결혼을 할지..
아예 안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만일 혼사얘기가 오가는데 여자쪽에서 이러면 단박에 거절할겁니다..
연애로 사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사귀기 시작했을때..
종교가 같아서 끌리더냐고 물어볼겁니다.. 아니 사귀기 전에 미리 물어볼랩니다..
괜히 마음다치면.. 오래가거든요..
[경]Tom 2012.04.27. 16:28
그린키퍼형님.

그냥 All 반대임~ ㅎ_ㅎ

마음아파도 결혼은 연애랑 다르고 현실인데.

그 현실을 극복하기엔 좀 힘들 거 같아요~

딸이 교회 다니는 남자를 만나기를 원하면

부모님도 어느정도 조금 절실한 기독교 신자일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는데, 분명 결혼후에 제사지내로 갈 때

첫 날 부터 문제생길듯..

저는 한 달에 한번 제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자 만날때 혈액형이 아니라 종교부터..ㅋ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날때는 일부러 지나친 종교활동을 하는

비 정상적 종교자들을 조금 흠을 봅니다.

종교가 뭔지 떠보는거죠.. 대부분 자기 종교를 자연스레 얘기하거든요..ㅋㅋ
profile image
[경]그린키퍼 작성자 2012.04.27. 23:49
나이도 있는지라..(?) 이젠 장가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드는데...참 여러가지 장애가 있네요

대단하십니다 결혼하신분들 ㅠㅠ;;; 부럽기도하고요..

근데 결혼보다 애를 더 갖고싶어하는 이유가 몰까요 ㅋㅋㅋㅋㅋㅋ아놔 ㅡㅡ;;;
profile image
[충]소이아빠 2012.04.28. 07:30
저희 큰외삼촌의 경우.. 경찰로 정년퇴직하시고 불교신자셨지만.. 정년퇴직한 지금..
성당 잘 다니십니다 -_-;; 하지만 뭔가 그 공허한 느낌이 나더군요..
결혼은 첨 어렵습니다 ㅎ
profile image
[서경]ParkPickle 2012.04.30. 04:17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요...ㅜㅜ 유일하게 극복안되는게 종교이덥니다.
2주만에 걍 접었어요.
이게 뭐라 말할수 없는 벽같은게 남녀사이를 막고있다고 해야하나????고참 신기하던데요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71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3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3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6만
94526
image
[충]준호파파 12.04.29.21:05 2699
94525
image
[서경]바투 12.04.29.20:05 1637
94524
image
[충]응큼너부리[R™] 12.04.29.19:21 1399
94523
image
[충]내수읍 12.04.29.16:31 1898
94522
image
(강원)핵군 12.04.29.11:53 8382
94521
image
[전]고만도(광주) 12.04.28.21:29 2025
94520
image
[서경]마초맨 12.04.28.21:22 2811
94519
image
[서경]쟃빛 12.04.28.18:30 2818
94518
image
[서경]봉구 12.04.28.17:10 2168
94517
image
[경]바이저드 12.04.28.14:28 4900
94516
image
[서경] 갯마을™ 12.04.28.13:41 1578
94515
image
[서경]블랙포지 12.04.28.11:53 1930
94514
image
[충]응큼너부리[R™] 12.04.28.08:27 3458
94513
image
[서경]솔찬히 12.04.27.21:54 2540
94512
image
충청스퐁탱지 12.04.27.21:20 1698
94511
image
[경]납치된새우깡 12.04.27.20:54 2036
94510
image
[서경] 갯마을™ 12.04.27.20:43 2441
94509
image
[서경] 갯마을™ 12.04.27.20:39 3106
94508
image
[서경] 갯마을™ 12.04.27.18:38 1700
94507
image
[서경]야시스 12.04.27.16:51 2699
94506
image
【서경】시니™ 12.04.27.16:28 3903
94505
image
[경]바이저드 12.04.27.16:27 2513
94504
image
[충]내수읍 12.04.27.16:18 2889
94503
image
[경]붉은태양 12.04.27.15:53 3174
94502
image
[서경]백검 12.04.27.14:14 6262
94501
image
[경]프린시스 12.04.27.13:58 6608
94500
image
[서경]백검 12.04.27.13:44 1560
94499
image
[서경]꼬모 12.04.27.13:02 3192
94498
image
[서경]경하에요 12.04.27.13:01 1789
94497
image
[경]능글이 12.04.27.12:38 2054
94496
image
안경팔이 12.04.27.11:10 2256
94495
image
[서경]공룡기차 12.04.27.10:55 2447
94494
image
[충] 달구s 12.04.27.10:17 3063
94493
image
[서경]인상파 12.04.27.08:43 3796
94492
image
[경]땡이 12.04.27.07:24 1658
94491
image
서경∬Who-z 12.04.27.06:15 1415
94490
image
(경)노란진달래 12.04.27.02:36 3976
image
[경]그린키퍼 12.04.27.02:03 2606
94488
image
[서경]동문 12.04.26.23:40 9581
94487
image
[서경]초보라고 12.04.26.21:36 4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