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재량판단이고 장사해야하는 부분도 있을거고 사람인지라 실수할수도 있는거고 복합적 요소 입니다

그러니 잘하는 곳 소문찾아가고 그러는거고 동일 증상으로 여러업체 가보는 겁니다. 스스로 공부도해서

눈탱이 및 과잉정비에 흔들리지 않을 내공을 길러야져 ㅋㅋ 그러니 동호회 열심히 하시다 보면 주어보는

글이 많으실거여요 ㅎ

아직까진 괜찮다.. 그게 그나마 맞는 답일겁니다.

제가 자주가는 샵에서 하는 말이 예방정비와 과잉정비를 소비자가 오해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설명을 해도 차에대해 관심이 없으면 알아듣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특정부위를 말하지 않고 그냥 봐 달라면 정말 꼼꼼히 진단하지 않으면 파악안되는것도 있을것 같네요. 단적인 예로 엔진오일 교환하고 천킬로만 주행해도 색만보면 정말로 시커먼게 몇킬로 탔는지 정비기시 모릅니다.
차주가 이상증상을 말하고 샵에서 눈으로 보여주고 자세히 설명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현실인것 같네요.

땅강아지님 말씀처럼 예방정비와 과잉정비는 한끗 차이입니다.
결국은 소비자(운전자)가 최종 결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정비업체에서는 충분하게 증상을 설명하고 정확하게 원인을 진단해줘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심어주는게 중요하겠지요.

물론 정비 기사나 운전자 마다 상대성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100% 만족 상황은 드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