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점검 때 냉각수 교체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비슷한 글을 올렸었는데 마침 견인해야 되는 일이 발생했었어요.

흡기호스가 빠져 고쳤는데 보조탱크의 냉각수가 다 샜고 바로 냉각수 한통을 보충했습니다. 

그냥 교체없이 써도 될까요? 13만 타이밍 교체 시 같이 작업한 이후 현재 18만까지 교체한 적은없습니다.

미션오일도 13만에 갈고 한번도 안갈았는데 요새 주행중에 미션충격이 느껴지는게 교체 시기가 온 것 같고 그러네요.

올해 차에 참 돈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고민을 하게 되지만 고쳐서 써야지요.. 마음에 드는 차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