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했는데....이런 고민은 저만 하는게 아닌가보네요... 저는 예전에 한 10분? 정고 기웃기웃 거리다가 사무실 안에서 그냥 기다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작업도 마찬가지구요...계속 지켜보면 작업하시는 분들이 부담스러워 하실까봐요....

눈치봐서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잠깐씩 봐요

너무 붙어 있으면 작업하는데 방해가

될까봐서요 ㅜ  ㅜ

정비사로써 이야기하자면 정비사를 못믿는다고 오해 할수도있으며 대부분의 정비사는 작업속도가 느려질겁니다.부담도될것이며 이야기도 하게되니깐요. 물론 차주분 입장에선 알권리가있으므로 궁금해할수도있습니다. 허나 정비사를 믿어주신다면 그만큼 정비 퀄리티도 나오지않을까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제 허접한 답변에 도움이 되어셨다하셔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좋게 받아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하며 항상 아는지식으로 최대한 도움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작업할때 잠깐씩 보시면,, 부품을 준비하고 포장을 제거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옆에서 지켜볼 필요는 없구요,, 부품 포장지만 슬쩍 보시면 됩니다..

저도 조만간 타밍 해야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ㅠ

참 답하기 어려운 질문 입니다 제 차라면 솔직히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고 지켜보고 있으면 정비사님 부담스러울테고 그래서 제 성격상 대부분 자가정비하고 자가정비 안되는 정비는 정비사에게 100% 맡기고 저는 작업과정 보지 않고 고객대기실에 있습니다 지켜보지 않으니 마음이 편하지 않는 건 사실 입니다 작업전 미리 사진을 찍어놓고 그냥 안 지켜보고 집에 와서 사진과 비교하여 이상은 없는지 볼트, 너트 배선 연결은 제대로 되었는지 재확인 합니다 작업전 사진과 동일하고 볼트, 너트 완전히 체결 되어 있으면 지켜본 것과 같은 만족감이 생깁니다 ^^ 대부분 완벽했지만 반대인 상황도 있었습니다 작업전 사진과 틀리게 되어 있고 볼트나 너트가 덜 조여 있거나 빼 먹은게 있다면 따지러 갑니다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