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dpf에 대해서
- 도도한
- 35350
- 6
결론은 dpf필터망에 매연 숯검댕이 즉 pm이 축적 되고 축적된 pm이 일정량 쌓이면 재생을 한다
즉 고열로 태운다 그런개념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타고(재생) 나면 남는게 갈색재 즉 애쉬가 남는거잖아요 타고 남은재 애쉬는 계속 필터망에 쌓여서 축적 되는겁니까?
아니면 애쉬가 머플러 후단 쪽으로 조금씩 빠져 나가는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쉬가 안빠지고 필터망에 그뎌루 남는다면 금방 막혀서 고장 날것 같은데요?
그런데 일부 정비사들 말씀이 조금씩 틀리는것 같아요 애쉬가 빠진다는분도 계시고 절때 안빠진다는분도 계세요
무엇이 맞는 말일까요? 조언 구해봅니다 ^^
댓글 6
장비가 있는곳에 가야된다고 말씀 하더라구요
클리닝 비용이 비싼가요?
DPF의 연소가 정확한 시간에 완전히 이루어진다면 아무것도 남지않습니다.
하지만 과부하운전으로 농후한 혼합기, 오래된 엔진오일의 연소, EGR, 재생중 잦은 멈춤 등등
DPF는 정상적인 작동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소효율이 떨어져 포집망 내부에 이물질이 남게 되구요.
그 이물질은 입자가 포집망보다 작으면 빠져나가고. 큰 것들은 남게됩니다.
그것도 이후 재생과정에서 분해되어 배출됩니다.
그런데 그게 막히기 시작하면 포집망의 재생중 높은 온도가 배출되지않아서 녹게되고 DPF가 작동 불능에 빠지게 됩니다.
저 같이 45만을 운행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있고.
3~4만에 벌써 문제가 생기는 차량도 있습니다.
DPF의 고장으로 운행불능에 빠진 경우가 아니라면 그대로 타시구요, 그렇다면 DPF를 재생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그 보다 경미한 문제가 있다면, 그 때 적당한 방법으로 해결하면 되구요.
문제도 없는 DPF를 주기적으로 뜯어가며 클리닝을 하는 것은 낭비입니다.
업자들의 말이 조금씩 다른이유?
정비소는 보통 손님응대방식, 운영방식, 기술력 등이 부족해서 장사가 잘 안되면 그걸 개선하려고 하지않고 자꾸 다른 것을 찾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클리닝입니다.
쉽게 빠르게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기 좋으니까요.
장사를 하기위해 자기식으로 편하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말이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네 일단 알고있는게 맞습니다 dpf는 매연을 포집해두었다가 고열로 태워서 재로만들죠 그재들은 자동으로 나가면 안되겠죠. 그래서 dpf크리닝을 해주는겁니다 dpf가 많이 막혀있으면 차압이 높아지고 그러면 egr, 터보차져, 인젝터 까지 연쇄적으로 안좋아집니다
키로수가 10만 넘었고, 한번도 안했다면 해주는게 좋습니다 dpf내부 담체 그러니 쉽게말해필터역할 하는놈이 깨지거나, 녹거나 하면 정품가격만 200만원입니다. 얼마마다한번씩 해주라는 것은 그어디에도없으나 자주해서 손해볼건없고 보통 10만이후에 한번하고 그이후엔 차종마다 dpf담체크기가달라서 달라집니다
그리고 반드시 탈거해서 버너로 열을올리고 그리고 수압으로 뺴는 크리닝을 해야합니다 비탈거 약품방식은 dpf 그냥 고장내는겁니다..
애쉬는 안빠집니다 계속 쌓이죠 그래서 dpf탈거 클리닝을 하는거에요 계속 빠져나가면 매연검사에서 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