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테러... 당했습니다.
- [서경]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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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 아파트..... 주차하는데.. 꼬맹이들이 네발 자전거(뒷바퀴에 보조바퀴 2개 달린거) 타고 놀더라구요...
ㅠ.ㅠ... 그 옆에 주차해 놓고.. 친구 집에 들어 갔다가 나왔습니다. 볼일 좀 보고... 서울로 상경하면서
잠시 휴게소에 들렸더랬죠.
늘 그렇듯이 담배 한가피 물고.. 창문 다 열고.. 차 한바퀴 돌며 세차해야 겠다는 생각에 잠겨 있었는데..
오른쪽 앞 뒷 문쪽에 희미하게 긁힌 자국이 보이는겁니다.
"뭐....뭐야????"
분명.. 전... 긁힌기억 없습니다. 아니... 긁혔다면 분명 가로로 생겨야 합니다. 근데... ㅠ.ㅠ 세로로....
이상하기에 세밀하게 쳐다 보니..ㅠ.ㅠ.. 분명 얘들 자전거 손잡이 끝부분 동그란 끝부분의 자국이 선명
한 약 2mm정도 ㅠ.ㅠ 상처와 함께.... 살짝 들어가 있더군요.
실기스... 거기에 검은색 차에서는 선명하게 보이는 얘들 손자국... ㅠ.ㅠ...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ㅠ.ㅠ.. 테러군요. 그것도 가장 무섭다는 초딩이하 레벨에서 나온다는.. 엉엉
가니쉬 기스내서 바꾼지가.. 한달도 안되었것만.. ㅠ.ㅠ..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키스해서 찌그러진
뒷범퍼도 아직 안폈것만...
하늘이시어.. 어찌하여.. 제게 이러한 시련을 주시나이까~ 오너의 길은 이리도 멀고 험난한것입니까?
ㅠ.ㅠ 콤파운드로 살짝만 문질러줘도 기스는 없어질만큼의 실기스라 괜찮지만.. 살짜쿵 들어간 저것은
어찌해야 할지...
슬프네요. 흑...
ps. 깜장이 티가 나긴 확 나네요. 흰색이나 은색이었으면 절대로 발견 못할만큼의 실기스.. ㅠ.ㅠ
ㅠ.ㅠ... 그 옆에 주차해 놓고.. 친구 집에 들어 갔다가 나왔습니다. 볼일 좀 보고... 서울로 상경하면서
잠시 휴게소에 들렸더랬죠.
늘 그렇듯이 담배 한가피 물고.. 창문 다 열고.. 차 한바퀴 돌며 세차해야 겠다는 생각에 잠겨 있었는데..
오른쪽 앞 뒷 문쪽에 희미하게 긁힌 자국이 보이는겁니다.
"뭐....뭐야????"
분명.. 전... 긁힌기억 없습니다. 아니... 긁혔다면 분명 가로로 생겨야 합니다. 근데... ㅠ.ㅠ 세로로....
이상하기에 세밀하게 쳐다 보니..ㅠ.ㅠ.. 분명 얘들 자전거 손잡이 끝부분 동그란 끝부분의 자국이 선명
한 약 2mm정도 ㅠ.ㅠ 상처와 함께.... 살짝 들어가 있더군요.
실기스... 거기에 검은색 차에서는 선명하게 보이는 얘들 손자국... ㅠ.ㅠ...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ㅠ.ㅠ.. 테러군요. 그것도 가장 무섭다는 초딩이하 레벨에서 나온다는.. 엉엉
가니쉬 기스내서 바꾼지가.. 한달도 안되었것만.. ㅠ.ㅠ..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키스해서 찌그러진
뒷범퍼도 아직 안폈것만...
하늘이시어.. 어찌하여.. 제게 이러한 시련을 주시나이까~ 오너의 길은 이리도 멀고 험난한것입니까?
ㅠ.ㅠ 콤파운드로 살짝만 문질러줘도 기스는 없어질만큼의 실기스라 괜찮지만.. 살짜쿵 들어간 저것은
어찌해야 할지...
슬프네요. 흑...
ps. 깜장이 티가 나긴 확 나네요. 흰색이나 은색이었으면 절대로 발견 못할만큼의 실기스.. ㅠ.ㅠ
[서경]혈향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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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테러네요.... 그래서 전 항상 차주변에 아이들이 있으면 차안에 있는 사탕주면서 주의 시킵니다.
저두 깜지 오너로써 제가 맘이 다 아프네요~ ㅠ.ㅠ
그래두 실기스니까 그냥 타고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두 점차 기스가 늘어가는 것 보면서 점차 무뎌지더라구요~ ^^;;
그래두 실기스니까 그냥 타고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두 점차 기스가 늘어가는 것 보면서 점차 무뎌지더라구요~ ^^;;
전 아예 애들 노는 공간에는 주차 안합니다...워낙 애덜이 공차고 놀아서.
애들이 그런것은 ...어쩔수 없죠 뭐 ㅡㅡㅋ 편하게 생각하세요^^
또 다른 검정오너로서 맘이 아프네용..ㅜㅜ
글 잘쓰시네요 ㅋㅋㅋ 안타깝긴한데 라디오 사연같아서 잼있네요..ㅋㅋ
그 무서운.,,,,유아테러.....ㅡ.ㅡ;;
저도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는 주차를 가리는 편입니다.
조그만 기스 하나로 운전자는 맘이 크게 아픈데 ...
조그만 기스 하나로 운전자는 맘이 크게 아픈데 ...
전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테러당했어요..
아침 7시경 처갓집 잠깐 들어갔다온 불과 10분만에.... 운전선 손잡이 밑에 5cm 깊게파여
붗페인트로 칠했건만..세차하니 더 잘보이는건 왠지...........
제 검정티지도 ... 참고사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아침 7시경 처갓집 잠깐 들어갔다온 불과 10분만에.... 운전선 손잡이 밑에 5cm 깊게파여
붗페인트로 칠했건만..세차하니 더 잘보이는건 왠지...........
제 검정티지도 ... 참고사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전에 세피아2였었는데 조수석 문짝에 못으로 은빛이라고 낙서하고 유유히 사라진 아파트 아이가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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