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놈치곤 입이 좀 건 사람임다.

전번주에 기아차 대리점 가서 스포티진지 뭔지 척 보고 맘에 들길래
인터넷으루 여기저기 스포티지에 대한 것만 존나 들여다 보고 있슴다.

마침 동호회가 있어 가입했는데 앞으루 잘 부탁 드림다...((꾸벅))

근데 전 좋은 건 좋구 싫은 건 싫구 분명하게 의사표시하는 스탈이라서리
아무리 스포티지가 내 맘에 들어두 좋은 건 좋다 그러구 싫은 건 싫다 그럴껌다.

제 스탈이니 제가 혹 그런 글 올려두 넘 텍 걸지 마슈.

남들이 저보구 그럽디다.
말하는 거 보믄 디게 걸쭉한데 맘은 안그런거 같다구...

글구 전 스포티지 사더라두 한 6개월쯤 있다가 살꺼요.
왜냐? 우리나라 자동차치구 출시되구 첨에 품질 말썽없었던 차가 별로 없었거든...
6개월 동안 사서 몰아본 사람들 말 다 들어보구 뭐가 문제인지 다 따져보구
그러구 살꺼요.

그리구 만약 사게되면 난 리미티드 최고급 풀옵으로 현찰로 살꺼요.
난 뭐든 한번사면 넌덜머리 날때까지 오래오래 쓰는 스탈이라 사더라도 최고 아님
안 사는 스탈...

그럼 건승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