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직업도 직업인지라... 서브로 갖고 있던 3가지의 직업(딜러,컴퓨터,술)을 날렸습니다.

저 3개만 합쳐도 월수 2~300은 찍었는데... 제 몸이 안따르나 봅니다. (어르신께 죄송..ㅠㅠ)

첫 출근 했습니다.

여긴 병원이죠.

인천 숭의로타리에 새로 증축한 병원입니다. (그다지 밝히고 싶진 않네요... 광고성 글로 변할까봐)

아... 세벽 4시 45분... 아 피곤해..~~

저녁 6시 30분에 일과 시작 아침 8시 30분에 일과가 끝나고 집에가서 푹 자겠죠. ㅠㅠ

그런데 오늘은 제 여자친구가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건강도 안좋고.. 넘 늦게 출근해서 넘 늦게 끝나는것 같아서 강력한 항의와 리플속에 설득해서

일을 그만두게 했습니다. ( 한 2주 쉬다가 다른 직장을 찾아볼꺼라네요)

아~~ 목돌아간다.~~ 아.. 죽겠당. ㅠㅠ

오늘은 환자가 없는날이랍니다.

응급실이 조용하네요..

저 밖에서 혼자 자고 있는 스포를 위해 한마디 던집니다.

잠깨.~~~~~~~~~~~~~~~~~~~~~~~~~~~~~~~~~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