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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서경광역 게시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내에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자유 실패한 정모와 광역장의 리더십

요즘 서경게시판에서 광역장의 글을 보노라면 여기가 군대인지 온라인 자동차 동호회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가장 최근 글 중 ‘무조건 따르라’는 표현에서 그 절정에 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마치 누군가가 광역장을 비난하고 헐뜯는다는 표현을 하는데 그런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그 대상자를 만나 확인이 가능한 일이 아니라면 그것은 그냥 ‘카더라 통신’에 불과한 것을 광역장이라는 직역을 맡은 사람이 마치 기정사실인 것처럼 공표하는 문제는 참으로 소홀한 처사입니다.

일반 회원의 글도 아닌 광역장의 그런 표현은 다른 일반 회원들에게 걱정과 혼란만 끼칠 뿐입니다.

온라인동호회에서 특정 직역을 맡은 사람은 ‘리더’라기보다는 ‘조정자’여야 합니다.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을 조정하고 결정하는 일이지 무조건 내 ‘리더십’을 믿고 따르라는 것은 잘못입니다.

온라인동호회에 올리는 글이 마치 오프모임이 위주인 듯한 - 특정한 인물들을 겨냥한 - 글이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광역장이 ‘머리’를 믿고 ‘리더십’을 따르라고 하기에는 최근의 여러 글에서 표현되는 광역장의 글이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살피건대....
광역장은 서경정모와 관련하여 이른바 호응도 조사에서 반응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정모를 취소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회원들에게 ‘권리를 포기했다’는 등의 표현으로 회원들이 무슨 잘못이나 한 것처럼 힐난했습니다.

취소 사유가 참석리플 36개에 불과한 회원들의 무관심이라는 핑계로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그러나 검색해 보십시오.

전정모에도 예전 서경 정모에도 그렇게 많은 리플 달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참석인원은 훨씬 많았죠.

광역장의 표현대로 ‘머리’고 ‘리더’라면 회원들이 믿고 따라줄 리더십을 먼저 보여줘야 합니다.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면 행사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못한다......어이없는 생각입니다.
광역장이 행사를 못한다고 하니 회원들이 행사를 진행해 달라고 하는 웃지 못할 ‘읍소’장면도 여러 글이 올랐습니다.

왜 그리 외형에 집착해 꼭 ‘많은 인원’이 참석해야만 성공적인 모임이라고 생각하는 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한 이번 정모를 ‘실패’라고 표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명의 회원이 참석해도 그 회원과 인간적인 교류와 정을 나눌 수 있다면 그 모임은 성공한 모임이고 압도적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고 해도 회원들간의 진정한 교류가 미흡했다면 그 모임은 실패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운영진에서 먼저 행사 일정과 장소 정도는 정해두고(전정모의 경우나 예전 서경정모의 예를 보면) 참석여부를 회원들에게 묻고 참석이 저조할 경우 취소할 수 있다고 밝히는 게 순리에 맞습니다.

행사 날이 언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조건 참석한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며칠 후에 다시 정모를 진행한다는 공지를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다시 정모를 진행한다는 표현만 했지 광역장의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취소했던 행사를 다시 재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라는 생각이라면 이는 온라인 동호회에서 가장 다수를 차지하는 ‘말없이 즐기는’ 회원들을 아예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그리고 준비 과정에서 일부 스텝이 중점적으로 행사준비를 진행하면서 광역장은 스스로의 표현으로 ‘머리’라고 하면서도 준비과정 전면에는 보이지 않다가 나중에야 다른 스텝들에게 준비를 위임했던 부분에서 일부 오해가 생긴 이후에야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후약방문이죠.

“국한된 지역만 참석된 반쪽의 정모라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그분들이 진정 서경방의 주인이자 미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실감합니다.“라는 표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 반쪽짜리 정모가 되었을까요?
무조건 회원들 잘못인가요?
그 자리에 참석한 회원들만이 서경방의 주인이자 미래일까요?

조정자의 역할이 아닌 리더십이 굳이 광역장이 가져야할 덕목이라면 리더십에도 여러 종류(이론적으로 독재적, 민주적, 자유방임적 등등)가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 동호회에서 회원들의 어떤 선출과정을 거쳐 선출된 광역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광역장을 견제하거나 비판할 수 있는 기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온라인 동호회에서 정이 떨어지게 되면 그 회원은 그냥 조용히 소극적으로 탈퇴를 하거나 아예 잠수를 탑니다.

글을 올리고 리플을 다는 회원들만 회원이 아님을 다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프에서 만난 몇 사람만이 이 모임의 주축이 아님을, 누구보다 강한 힘은 그 보이지 않고 드러내지 않는 분들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역장의 ‘깃발’ 아래 모이는 모임만이 우선이 될 수 없습니다.

“자동차 동호회가 온라인이 기반이 되지만 치중은 오프라인으로 더 할수 밖엔 없습니다.”라는 광역장의 글을 보면서.....

광역장 자신이 오프위주로 하고 싶다 해도........여기는 온라인동호회입니다.

그게 태생적 한계입니다.









* 아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1 08:10)
* 아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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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서경]원폴
다시 자게판으로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판에서 비롯된 글들이기 때문입니다.

운영에 참여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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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2007.12.11.
[서경]Bendeng™
저또한 A4 3장이상의 분량에 리더와 스텝의 역할에 관한 글을 써놓았습니다.
올릴지 올리지 않을지 고민해서 결정하겠지만 윗글에 상당히 공감이 가는것은 사실입니다.
리더 또는 조정자로서 많은 고민과 외로움을 겪어야한 한다는 사실은 이해하지만
단지 그 이유 만으로 그가 서있는 자리를 잊고 있다면 그 또한 슬픈 현실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공유하여 한곳으로 향해가는 열정적 항해는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의미없는 맹목이라면 그 항해는 아름다울 수 없을 것입니다.
솔직히 스텝이나 그 누구하나 리더에게 충고나 고언을 하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오직 그의 의견에 동의와 동감만 표시해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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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2007.12.11.
[서경&충]대나무
참으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요즘 느끼고 있는 사실들...이리저리 바람에 흔들리는 그동안의 모습들이 다시 한 번 느껴집니다. 동호회...말 그래도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결국은 강제성이나 강요는 없는 곳이죠. 코드가 맞지 않으면 다른 곳을 찾아가는 곳이 바로 동호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맺은 인연이지만 서로가 더 가까이 소중한 인연으로 충분히 이어갈 수 있는 곳이 또 동호회입니다. 이익단체도 아니고 동호회에서 감정적으로 글을 올리고 마치 개인 카페인듯 운영하는 모습이 결코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강하다고 리더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리다고 해서 따르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나를 따르라 강요하기 보다는 회원들 스스로가 따라오도록 바꿔 보는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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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2007.12.11.
[서경]바다™
글 감사합니다.

굳이 제가 변명의 리플을 달 필요도 없는 자세한 글이군요.
제가 자질이 없다라고 지적하시는 듯 한데..
구차한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대로 다 받아들이도록 하겠으며 차후 제가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도 써 주시길 바랍니다.
해 달라는대로 다 해드릴 용의 있습니다.

지극히 구체적인 글이므로 앞으로의 제 행로도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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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007.12.11.
[서경]바다™
또한 아울러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 확인을 했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분이 원폴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도 확인해 보고 싶군요..

부탁입니다.
비슷한 불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나 아님 다른 불만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시원하게 말씀해 주세요.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야 하고 개선점이 있으면 개선해야 하고..
원하시는 부분 또한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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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2007.12.11.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견해가 다릅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런 문제 제기가 과연 스포넷 서경방을 위한 것인지.....
진정으로 스포넷 서경방을 걱정해서 위한 글인지는 의문이 갑니다......

서경정모 문제는 우여곡절 끝에, 소박하지만 재미있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미 지난일로 왈가왈부하면서
문제점을 제기한다는 것은 더욱더 분열된 서경방의 분열을
조장하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광역장을 따른다는 것은
바다님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서경 광역장의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있는 분이기에 화합을 위해 따른다는
말이지 무조건 예스맨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생각이 부족하여 무조건 예스맨인 줄 아십니까?
자동차가 좋고 사람들이 좋고, 이 좋은 사람들이 모인 서경방을
책임지는 광역장이기 때문에 따라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광역장도 인간입니다. 일하다보면 시행착오도 있고
부족한 점이 나타날 수도 있겠죠....
그런 것을 감싸 안으면서 같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사람들이
바로 우리 스텝들이자 회원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불만이나 부족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개인적인 쪽지나 만나서 대화로 해결하여도
충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포티지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
서경방을 위한 마음 하나로 좋게좋게
문제를 풀어 나갔으면 합니다.


더 이상 서경방이 시끄러워지는 것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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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2007.12.11.
[서경]경락아빠
이왕 글이 올라왔으니,
한 마디 사족을 붙이자면...
모두가 겸허하게 한 번 뒤를 돌아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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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07.12.11.
♪MUSE♪
모든 일은...강요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수많은 성격...다향한 직업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 동호회 입니다.
강요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흘러 가는 대로 놔두면....다 알아서 제 갈길을 따라서 흘러 가는 것 입니다.
근래의 서경방...예전과는 달리....자연스럽게 흘러가지 못하고...
많은 강요와 맹목적인 하나뿐인 선택의 길 만이 존재 한다는 것이 느껴져....좀 아쉬울때가 많았습니다만..
앞으로는 좋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한데...과연 그러한 불만을 가지신 분이 이 글에 리플을 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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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2007.12.11.
[서경]넉울-_-v
[서경]넉울-_-v
이미 본글에도 적혀 있고,
리플들에도 적혀 있기에 딱히 적을 만한 내용이 없습니다만 ..
네티님께서 제 이야기를 해주시니..-_-;;
잠시나마 임시광역장이라는 자리를 맡았던..무지 머리 아팠던..-_-;;
그 시절을 회상해 보며 저도 한마디만 적어 보겠습니다..

동호회..
제가 생각하는 동호회는 누구나 즐기고 싶을 때 즐기면 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동호회의 성격상 누군가 대표성을 갖고 어느 정도의 흐름을 위해..
하나의 틀을 마련해 둘 필요성이 있겠죠.
그리고, 그 틀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영진"이 필요한 거겠죠.

하지만, 그 틀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진의 기준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유도리 있게 수정해 나갈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한가지 덧 붙이자면,
운영진은 회원들이 즐겁고 편하게 동호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봉사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영진이라는 자리..
잘해도 칭찬 받기 힘들고, 못하면 욕만 먹는 자리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해가며 어렵게 마련한 정모 자리..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즐겁게 즐기면,
운영진은 가슴이 뿌듯해 지죠.
저도 몇달 못해 봤지만, 그마나 조금 해봐서 바다님을 비롯한 스텝여러분들의 그 심정
조금이나마 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제가 경험으로 느끼고 내린 제 개인적인 결론은
운영진의 수 많은 노고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즐기느냐 마느냐의 선택권은

애석하게도 "회원" 개개인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즉, 동호회는 학교, 군대, 회사와 같이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조직되거나 구성된 집단과는 성격이 많이 틀리겠죠.

결국, 이게 온라인 동호회의 모습이고, 한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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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2007.12.11.
[서경]베스트
[서경]베스트
원폴님 글에 어느정도는 공감을 하지만
동호회라는 자체가 여러사람이 모인 곳이라 의견이 다양할수밖에 없읍니다
여러의견을 수렴하다보면 배는 바다에 가라않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경광역장이라는 자리는 바다에 떠 있는 배의선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경광역장이라는 자리는 강한모습(리더쉽)이 없다면 배는 좌초하고 말것입니다
이번 정모역시 강한리더쉽이 있었기에 무사히 잘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회원 여러분들이 조금씩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오리나 생각합니다
조금씩 이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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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2007.12.11.
네티러브
네티러브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서경방과 스포넷에 애정의 글이라 생각 됩니다.
부족한 부분은 서경광역장님과 서경운영스텝들께서 받아들이고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한가지 부분만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
예전 광역장님이 업체에 아이디 대여해주고 업체에서는 그 아이디를 이용하고 문제화 되니
도망치듯 탈퇴하고 해당 업체는 1년이 지나도 기본적인 사과 조차 안하는 지경이였습니다.

중간에 7인의 집단체제. 오로라님과 넉울님의 임시광역장 시절에도
이분들이 느꼈던 서경방의 지킴이 이자, 구심점으로서의 부담감은 꽤나 심각했었습니다.

한동안 공석으로 있다가 바다님이 서경광역장님으로 참여하시게 되었고
기존 서경운영스텝을 하셨던 50여명중 광역장 자리를 하겠다는 분이 달리 없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뒤 6개월중 20여차례 제가 서경 쪽으로 나타났었을꺼구요.
물론 바다님에 대한 설득과 각 서경유지 분들에게 협조를 구하기 위함이였죠.

잘되는 서경방. 사명감이 불타는 상태에서 광역장 자리를 넘겨 받은건 아니라는 겁니다.
독이든 성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시스템 부터가 뒤죽박죽인 상태였고

결국. 원폴님이 지적하신 것과 같이
서경방은 다시 걸음마부터 시작해야 하는 겁니다. 그 과정속에서 애정이 깃든 형님 회원들의 고견과
기존 회원들께서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끌고 받쳐주셔야 서경방이 제 궤도로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광역장과 몇몇의 스텝만이 아닌 여러분이 함께 도와주셔야만 가능합니다.

생각이 차이. 과정상의 표현 방법이 다르다고
상대방의 의견이나 행동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참여를 통해.
또는 적극적 의견 개진을 통해 충분히 메꿔주실 수 있을꺼라 생각되며
광역장께서는 열린 시각에서 적극 수용하고 단계적 적용을 통해
서경방이 더욱 성숙되고 건강한 공동체가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끈끈한 만남의 채널을 만드시고
보다 발전적이면서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스포넷 서경방 가족으로서 뿌리 깊은 情을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서경방 아자아자~ 입니다. ^-^ (넉울님 죄송. 오타 있어 리플 다시 달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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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2007.12.11.
[서경]희원이아빠
한단계 더 발전하는 서경방을 위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즐겁게 들어와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서로 조금씩 노력하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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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2007.12.11.
[서경]넉울-_-v
[서경]넉울-_-v
네티님...ㅠ.ㅠ
제 리플이...중간에..ㅋㅋㅋㅋ;;;
붕 ~하니~ 떠버렸어요..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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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2007.12.11.
네티러브
네티러브
넉울님 알라뷰~ -_-;

오타 났고. 다시 적을려고 할때는 리플이 아래로 없었는데
중간에 넉울님. 베스트님 리플이 낑겼습니다. (죄송. 죄송)

모르는 분들이 보면 " 뭐시여' 운영자 횡포여? 아님 동물(??)학대여!! " 라고
지적하실 수 있겠죠.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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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2007.12.11.
네티러브
네티러브
서경방의 어른이시자. (젊은오빠 원폴님은 인정 안하시지만요.. ^^*)
산사랑 만큼 스포넷 서경방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속깊은 원폴님의 글입니다.

진정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약은 입안에서는 쓰다고 했습니다.
원폴님 이하 비슷한 리플을 달아주신 회원들께서도
서경광역장으로서 바다님 부적합하니. 때리치우뿌라' 라는 의미는 아니실꺼라 생각됩니다.

만약, 서경광역장님 그만 두시게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넉울님.원폴님. 포함하여 본 게시물에 리플 달린 분들을 대상으로 과학적인(?)제비뽑기 할꺼구요.-_-;;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따끔한 충고로 서경방이 성장통을 빨리 이겨낼꺼라 생각합니다.
개별적으로 저와 약속한 분들 많으신거 아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경방이 없는 스포넷은 다시마 빠진 너구리 라면입니다. *_*

서경방을 위해 함께 힘을 실어주세요. 더욱 사랑해주세요!! ^-^
사랑합니다. 스포넷 서경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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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2007.12.11.
[서경]in╂∑rNⓔⓔDs
[서경]in╂∑rNⓔⓔDs
물론,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를 원치는 않으실겁니다.
비평 아닌 비판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으며..
형님들이 시작하셨으니 만큼 끝까지 책임져 주시길......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저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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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2007.12.11.
[서경]넉울-_-v
[서경]넉울-_-v
네티님 저도 알라뷰~-_-;;

다음 전정모때 커플 게임 아시죠?
코끼리 코..꼭 해야 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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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2007.12.11.
네티러브
네티러브
넉울님/ 저는 몸무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늘씬한 뮤즈님을 업을테니.
넉울님은 아지님을 업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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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2007.12.11.
[서경]넉울-_-v
[서경]넉울-_-v
근데..저는..-_-;;
왜 제비뽑기 대상에 포함되는건지..-_-;;;;

제가 알기론 광역장 자리 중임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_-;;;;
그러니 저는 패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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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2007.12.11.
[서경]컨셉
서경방이 한번 더 커가는데 꼭 필요한 논쟁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저 보다 큰형님들 이시고
저보다 이 스포넷 더 사랑하시는 분들이시니,
좋은방향으로 정리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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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2007.12.11.
[서경]희원이아빠
네티님의 글 땜시 리플수가 확 줄어들 것 같은 불길한 예감...모두 화이팅입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한 스포넷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좋아서 모인 곳입니다...제가 이곳에 쭉 눌러 붙어 버린 이유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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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007.12.11.
네티러브
네티러브
중임이요..? 됩니다.
라면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구요. -_-;

설마.. 안전빵이라고 안심하고 계셨군요.. 저런 -_-;;

넉작가님 소설 소재를 쪽지로 하나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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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2007.12.11.
[서경]simsim-free
[서경]simsim-free
관심이 없이 관망하는 거 보단 이런 질책성 글도 때론 필요 하다고 봅니다. 보다 발전하는 서경방이 되기위한 노력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우리 모두 정이 넘치는 서경방이 될수 있게 각자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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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2007.12.11.
[서경]넉울-_-v
[서경]넉울-_-v
음....한동안 잠수를 타야 겠습니다..ㅜ.ㅜ
요새 사무실도 보리고개인데다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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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2007.12.11.
[서경]늑투
다들 좋은 말씀 다 하셔서,,,할 얘기가 없네요...^^
요번 기회에 제가 한번 더 느낀건,,,서경방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서경방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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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2007.12.11.
[서경]김서방
[서경]김서방
음.. 올해 서경방 그야말로 다사다난하네요. ^^
개인적으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크게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토론하시고자 하시는 의도나 의미가 틀려서
또는 저와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라..
무슨일이 있었는지..몰라서입니다. 물론 지적하신 내용이 있긴하지만. 그내용 하나보다는..
이미 마음이 틀어지고 어긋난것은 그 이전부터 무엇인가 있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

서경방이 돌아가고 나가는 모습이 많이 틀린건가요.. 회원수 만큼의 다양한 의견이 있기에 모두가
만족스럽지도 않고 이견이 있을수는 있지만.. 큰 그림에서는 잘 운영되고 있다고.. 타동호회와 비교해서도
모범적으로 운영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운영진이 어떤분이든 어떤 스타일로 나가시든 큰 흐름에서 상식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여러 회원님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운영진에게 저는 무한 지지를 보낼겁니다.
(편가르자는게 아니고 열심히 리플 달아서 진행에 도움드리고, 또 도움될만한 일 있으면 돕고, 게시판 썰렁하지
않게 재미있거나, 유익한 정보도 올리고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
뭐 상황을 잘몰라서 그냥 기본적인 개인적인 생각만 적어 보았어요. 다들 애정이 깊은신 분들이라 더 고민도 많으시고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자나요. 오해가 있다면 풀고 애정어린 충고나 좋은 방안은 넓은마음으로
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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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07.12.11.
[서경]사이보그철이
[서경]사이보그철이
이번에 서경 정모에 참가하면서 느낀바입니다.
어느회원님은 회비와 별도로 사비와 사적인 시간을 쓰며, 어느 회원님은 정성스럽게 음식과 식자재를 마련하시고 당일도 즐기기보다 준비만 하셨지요.
그날 정모준비를 위해 일하셨던분의 기분이 다운되는건 당연한것이고 다음 모임 준비에도 신경이 쓰일겁니다.
절반의 의미를 잘 모르겠군요.
저는 일년안된 신입회원이지만 지난 서경 한강 다이번개때 준비하고 움직이는 사람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날 안나가봤다면 아마 유령회원이나 탈퇴를 눌렀을 사람이구요.

제 취지는 당일 정모준비 하신분과 생업에 시간을 쪼개어 오셨던 분들이 폄하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외람되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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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2007.12.11.
[서경]원폴
이 글이 주성재님이라는 자연인을 향한 비난의 글이 아님은 알고 있을 겁니다.
수식어 다 빼고 바로 본론만 얘기해도 내용이 길어 질 것 같은 이유도 있지만 글의 형식을 그동안 광역장님이 올린 글을 흉내 내느라 일부러 부연 설명없이 내 주장만 쓴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광역장의 댓글은 아직도 글의 진의를 모르는 듯합니다.

“그대로 다 받아들이도록 하겠으며 차후 제가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도 써 주시길 바랍니다. 해 달라는 대로 다 해드릴 용의 있습니다. 지극히 구체적인 글이므로 앞으로의 제 행로도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는 부분에 대하여 ====> 정모 추진과 관련하여 광역장이 올린 글의 ‘표현’이라든가 하는 부분에서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글이지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글이 아님을 이해 못하시는지요?
내 앞길도 헤치지 못하는 주제라서 광역장의 앞으로의 행로에 대하여 안내할 능력없습니다.

“부탁입니다. 비슷한 불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나 아님 다른 불만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시원하게 말씀해 주세요. 잘못된 게 있으면 고쳐야 하고 개선점이 있으면 개선해야 하고.. 원하시는 부분 또한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이런 표현은 이 글에 댓글로서의 성격이 아닙니다.
여기서 무슨 찬판토론이나 투표를 하자는 게 아니지요.
만약 이런 생각이 진심이라면 이미 다른 경로나 글을 통해 추진됐어야 합니다.
무조건 ‘머리’를 따르라는 글 이전에 말이죠.

자유와 방종이 구분되야 하는 것처럼 무조건의 ‘불만’과 ‘비난’은 분명 ‘비판’과는 구분되야 합니다.

이곳이 어찌 ‘회사’와 같은 대면적(FACE TO FACE)관계를 기본으로 하여 의사소통이 원활한 조직과 비교합니까?
반복하건데...
여기는 온라인을 통해 의견과 정보를 교류하는 것이 주목적인 동호회입니다.
만약 여기가 ‘회사’와 같은 ‘유형의 조직’이라고 생각한다면 잘못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파벌을 만든다’는 광역장의 표현도 억지에 불과합니다.

하나의 동호회지만 각자 가입 목적이나 관심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구는 오로지 공구에만 목적이 있고 또 다른 회원은 오직 다이에만 관심이 있을 수 있는 것처럼 근본적으로 회원의 다양한 구성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공구에 광역장이 모르는 회원들이 80%나 참가한다고 하여도 그들을 비판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의 커다란 틀 속에서도 또 다른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인터넷 동호회의 장점 아닌가요?

사랑에는 여러 빛깔이 있습니다.
죽은 연인의 시신을 곁에 두고 몇 년을 시신과 함께 생활하는 소설 속 주인공의 사랑이 과연 다른 이들도 공감하는 지고한 그런 사랑일까요?

내 방식만이 무조건 옳은 방식이라고, 그러니 나를 따르기만 하고 불평, 불만 하지마라는 식으로 비춰지는 글의 잘못을 지적한 내용이고 글에 대한 판단은 회원들이 알아서 하는 겁니다.

여기서 무슨 찬성이니 반대니 하는 의견에 대하여 개표하듯 표를 헤아릴겁니까?
거듭 말하거니와....
말 없는 절대 다수의 회원들을 늘 염두에 두고 동호회를 이끌어 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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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2007.12.11.
[서경]원폴


팬케이크님 글에 대하여....

“.............하지만 과연 이런 문제 제기가 과연 스포넷 서경방을 위한 것인지..... 진정으로 스포넷 서경방을 걱정해서 위한 글인지는 의문이 갑니다......”
====> 어떤 의문인가요?
정모 전에 글을 올려 분위기 썰렁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넘어 가려고 했지만 추진과정에 문제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을 보류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토시리님이 정모 참석 못하는 사람들 이유를 물었을 때 근무라 못 간다고 했고 정모 끝나면 얘기 하겠다고 리플달았습니다.

생각이 다르면 모두 의심 받아야 합니까?
과연 아무런 반대 내지는 비판의견도 없어야 진정한 평화던가요?
글쓴이만 그토록 스포넷을 위하는 것처럼 착각하지 마십시오.
말 없는 다수 중에는 글쓴이 보다 더 스포넷을 아끼고 사랑하면서도 표현하지 않는 회원들도 존재합니다.

“.......이미 지난일로 왈가왈부하면서 문제점을 제기한다는 것은 더욱더 분열된 서경방의 분열을 조장하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 글을 원래 가볍게 즉흥적으로(본인 표현) 쓰는 분이지만 이런 글에서는 즉흥적인 글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여기 회원들의 판단력을 정박아 수준으로 보지 않는다면 그런 표현은 삼가 주십시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자신의 사랑만이, 자신의 방식만이 참된 스포넷 사랑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십시오.
모든 판단은 회원들이 합니다.


“............생각이 부족하여 무조건 예스맨인 줄 아십니까? 자동차가 좋고 사람들이 좋고, 이 좋은 사람들이 모인 서경방을 책임지는 광역장이기 때문에 따라야 한다는 말입니다”

====> 누가 광역장을 따르지 말자고 하던가요?
누가 누구를 예스맨이라고 했나요?
글을 끝까지 읽는다는 분이 내가 올린 글 중에 그런 표현을 어디서 찾았습니까?
더 큰 문제는 아무도 잘못을 말하지 않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무조건 덮어버려야 한다는 생각은 이미 낡은 구세대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불만이나 부족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개인적인 쪽지나 만나서 대화로 해결하여도 충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다시 말 하지만....
저 역시 광역장을 여러번 만난 적이 있고 최근의 사정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프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글은 오프에서 만난 몇 분들만 보는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글 몇 편 올리는 몇몇의 회원이 아닌 눈팅만 하는 회원도 회원입니다.
그런 회원들이 어찌 글 이전의 영문을 알겠습니까?
대면적 관계에서 만나는 몇 사람들을 향한 것 같은 그런 표현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이미 공표된 글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시정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인 해결은 다른 무명회원들에 대한 배려가 아닙니다.
그들은 이면 내용을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 회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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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2007.12.11.
[서경]원폴
사이버그철이님//
저도 여러 번의 정모에 참석하고 그 때마다 헌신봉사하는 분들에게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을 표할 뿐입니다.
이 글이 혹시라도 그런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될까 두렵기는 하지만
글이 결코 그 분들을 비난하는 글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kiasportage.korea.com/zboard/zboard.php?id=free_bbs&page=8&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정모&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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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2007.12.11.
[서경]in╂∑rNⓔⓔDs
[서경]in╂∑rNⓔⓔDs
본문에서 보다..
리플에서 더욱 심증있는 원폴님의 글을 보는것 같습니다.
(본문은 오해의 소지가 좀 있었습니다만..)

전 자주 "왜?" 라는 질문을 던져보곤 합니다.

지금 원폴님의 글에 적용해보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바다님의 입장에서도 "왜?" 라고 했을때,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도 많지요.
신입의 입장에서, 그냥 바다님이 강성이다.. 라는 의견이 있슴은 아시는 바와 같이,
이것은 바다님의 개인적인 성격과는 별도로..
지금까지의 스포넷을 알지 못하고는, 바다님을 이해(혹은, 인정) 못하는 결과도 초래되구요..

따라서,
원폴님의 의견과 더불어 쪽지나 오프를 통하지 않고,
게시판에 글을 쓰신것 또한 많은 수긍이 갑니다.

다만,
원폴님의 글로 인해서(실패한 정모)
상처받을 스텝들도 한번쯤 생각해주시구요..

온라인/오프라인 회원부분 이야기는..
사실,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곳이 게임동호회/자료동호회가 아니라 자동차동호회라는 부분으로 인해서 생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론 광역장의 오프지향 이야기는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것을 오판 혹은 강요라고 이야기 하신다면, 반박하기는 힘듭니다만..
운영진이라면 개인의 판단과는 별개로 "오프지향"을 이야기 할 수밖에 없기도 하지요.
그렇지 않다면,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한 운영진이라고 봅니다만..
오프라인 활성화에 대한 고민의 해결책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오프지향하고 오프전용 스티커 배포하고, 게시판권한차이는 없습니다만 등급으로 보상하고..
"온라인이다/오프라인이다" 의 원론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질책도 따끔하게 하시는 만큼, 넢은 포용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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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
2007.12.11.
카이트
음...원폴님께서 올려주신 글 내용은 나 역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광역장이란 자리가 사실 보여지는것 이상에 많은 애로사항이 적지않게 널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잘한다고 볼수 있는것도 있고 잘못된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일일이 나열할수는 없겠지만 광역장도 회원님들도 스스로 뒤돌아 보아야 할점이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듭니다
현재 원폴님께서 올려주신글은 질타보다는 애정어린 충고이시고 더욱 잘해보자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이정도 애정표현으로 접으시고 충고든 칭찬이든 무엇이든 더 하실말씀이 있으시면 저한태 연락함 주십시요
오늘 저녁 오후8시에 광역장님을 만나로 갑니다 같이 가실분은 꼭 연락주시고 스포넷을 사랑하는 여러분에 마음을
꼭 전달하고 문제점에 대한 부분이나 미래에 대한 좋은 의견있으시는 분은 동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10-9805-8822)
보는 사람에 관점에 따라 모습이 달라보이는것은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 보여지고 가급적이면 기준점이 될수있고 대다수 공감하시는분의 의견에 맟추어 갈수 있도록 우리 서로 노력해보시지요^^
나역시 광역장님 성격이 다소 까칠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악의있고 다른뜻이 없는 사람이라 보고 있습니다 단지 스타일이 다소 그렇게 느껴질뿐...우리 스포넷회원님 어느
누구한분 직접뵈면 선하고 이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자 이제 여기까지 하시고 오늘 같이 가실분이나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연락 꼭 주십시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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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2007.12.11.
카이트
원폴형님 근데요^^ 제목이 너무 무서버요 ㅎㅎㅎ ===========3333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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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
2007.12.11.
[서경]원폴
인터니즈님, 카이트님//
내용 충분히 알겠습니다.
공연한 염려를 끼치게 해서 죄송하거니와.....

이 세상에는 그리고 이 작은 스포넷이라는 공간에도 여러 빛깔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자신과 다른 빛깔이라고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는 듯한 모습은 보기에 아름답지 못해서 적은 글입니다.

아울러 고생한 스텝들에게는 사이보그철이님 댓글에 답변한 내용 그대로입니다.

'실패한 정모'라는 표현은 정모를 전후한 광역장의 글 내용에 따르면 실패란 뜻이지요.

저는..한 명이 모이든 백 명이 모이든 인원의 많고 적음은 아무 문제로 생각지 않는 사람입니다.
호응이 적어 취소한다는 내용은 인원이 적으면 하지 않겠다는 얘기니까
결국 이렇게 적은 인원의 정모는 광역장 입장에서 보면 실패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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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2007.12.11.
[서경]정장입은 푸우
''글을 올리고 리플을 다는 회원들만 회원이 아님을 다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프에서 만난 몇 사람만이 이 모임의 주축이 아님을, 누구보다 강한 힘은 그 보이지 않고 드러내지 않는 분들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맘에 와닿는 문구네요..
열심히 글올리고 댓글달고, 공동구매 구입하고, off에 꼬박꼬박 참석하는 횐만이 '진정한 횐'은 아니라고 봅니다.
서경방뿐아니라, 스포넷 운영진들께서는,
그렇지않은 많은 횐님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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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2007.12.11.
[서경]베스트
[서경]베스트
현재 2007년 19일후
2008년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거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론 잘못을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잘못을 하기전에 회원여러분의 의견(앞으로 나아갈방향)을보다
적극적으로 표현 하므로 인해 광역장님이하 모든 스텝분들한테 도움을 주는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아무 대안없이 구경(눈팅)만 하다가 나중에 이렇구 저렇구 하는 지적은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하나되는 스포넷 서경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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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2007.12.12.
[서경]정장입은 푸우
대안없이, 이렇구 저렇구 지적만 하는 횐이더라도, 윗사람들(운영진)은 그들을 감싸줘야겠지요..
그리고 매너있고 솔직하게 말했다면, 그것이 이럴때만 글을 남긴다 해도, 또한 소중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눈팅만 하는 소극적인 횐님들 - 저를 포함 - , 힘내시고!!~
운영진 및 스포넷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활동하도록 노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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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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