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 선팅 전문점 이라는 간판을 내건 자동차 용품점에 차를 맡기고 35% 전면 선팅을 했습니다

시공이 끝난후 집에 도착후 자세히 살펴보니 운전석 눈높이 부분이 까져있어서 시간도 늦고해서

그다음날 다시 용품점을 찾아갔습니다 가게 주인왈 자기네들은 잘못이 없다고 하더군여 자기네들이

선팅 시공할때 분명히 못봤다고 자기가게에서는 절대 찢어지지 않는 고무 주걱을 사용한다구 하면서

고객님이 혹시 짐옮기다가 찢어 논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순간적으로 욱할뻔 했지만 참구 절대 그런일

없었다고 했습니다 둘다 감정 싸움으로 가려다가 다시 선팅 시공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추가비용이

발생된답니다 선팅지 뜯어내는데 3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맨첨에 왜 그돈을 줘야 하냐고 실갱이 하다가

그냥 드러워서 줬습니다 아 생각만 해도 열받네요 아마 이따위로 장사하는 가게는 망할듯 싶네요

릴렉스 하고 일찍 자야 겠습니다  시공하는 사람이 초보인듯 했어요 시공하다가 기스내서 다시 하더라구요 시간도 30~40분정도 걸릴것을 두시간만에
하더라구요 확 어딘지 말해버릴까요 ^^ 좋은 주말 되세요 ^^

재선팅후 다시 보니 기포와 이물질기포가 장난이 아니네요 정말 뭐 이런데가 있나 싶네요 짜증이 또 밀려오네요 ㅡㅡ;